긍정의 힘 님,
"숭고한 이념이나 고상한 철학"이 이 누리의 존재 이유는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뭐, 그건 희망 사항이고요, 그 희망이 이루어지고 안 이루어지는 건 누리꾼 몫입니다.
지금 이 맥락에서 제가 신경을 곤두세워 보호하려는 것은 필명 누리꾼의 익명성입니다.
이 누리를 시작하게 된 첫 이유였기에.
나머지는 알아서들 하세요.^^
긍정의 힘 님 쓰심:
민초스다의 원래 숭고한 이념과 고상한 철학을 - 역 이용, 남용 내지 오용하는 '게시자'들이 있다고 봄니다.
필명/익명/가명/Whatever - 건전한 토론과 찬반 논리의 대화 공간을 위해서 설립되지 않았나요?
헐뜻고, 비난하고, 비하하고, 욕하고, 등등 -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미안하외다! . . . 실습이 잘 안됩니다> 캄푸터 공부가 왜 이렇게 힘든고!!
그럽시다!
생긴대로 놉시다. . . 과거~ 현재~ 미래도~. 오빠 강남 스타일로 . . .
모래는 '강남 오바마 스타일'로 . . .
접장님! 열명도 안되는 식구가지고 - '익명성 보호' 좀 거시기 합니다요!!
김균 노장님은 나는 '소크라데스'이다 - 계속 선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심려 묶어 매십시요! 기분 좋게, 마음 편하게 글장난질 하면 되는 겁니다. 안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