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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원일님 본인이 소개한대로

관리자가 아닌 누리꾼 중 한 사람으로 알고 쓰는 글이다.

김원일님이 누가 봐도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글로

나를 공격하는 것을 봐서는

절대 관리자의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제부터 오늘 온 종일 이 누리를

조용히 지켜 봤다.

정말 가관이다.

소설들도 제법 잘 쓰고 사람 많이 웃기는 분들 많다.

만화책도 쓰는 분도 제법이고

대문 앞에 흰 깃발만 꽂으면

영락없는 미아리 점쟁이감도 더러 있는듯 하다.

--------------------

 

특히 김원일님이 사람을 제대로 웃긴다.

내가 쓴 글을 자의적으로

그리고 아주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나를 공격하고 있다.

 

내가 소크라테스님에게 한 말

분명히 해명도 했거만,

그 해명글까지 모두 삭제하고

자신의 말을 덧붙여

나를 거짓으로 중상모략하고 모함하고 있다.

 

내가 "나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꼬리가 길면 잡힌다"

도덕경의 한자어를 인용한 것은,

분명히,

김원일님이 무작정 삭제한 그 원글에도 상세히

언급되어 있듯이

소크라테스님의 글과 지난 3월 나에 대한 소설을 썼던

snj님의 글 내용이나 필법 단어 사용 등

그 냄새가 거의 같다는 것을 글 서론에 밝히면서

글 말미에

'너무 꼬리가 길면 잡힌다'

즉 '그렇게 너무 오랫동안 나에 대해 글을 쓰면

님이 snj님임이 드러난다' 는 취지로 말했음을

명백히 밝힌 바 있다.

 

그 글을 삭제한 분이 읽지 않았을리 만무하건만,

글쓴이가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하는 박진하 님의 말은

적절치 않을 뿐 아니라,
꼬리를 길게 늘이도록 유도해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도가 있었" 다는 등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글쓴 내가 그 글 서론과 말미에서 분명히 설명까지 곁들였지만,

나의 이러한 글의 진상은 외면한채

그 글이 내가 소크라테스님을 법적으로 고소하기 위해

꼬리가 길면 잡는다는 식으로 협박한다고

고자질한 스크레테스님의 말만 그대로 받아 들여

나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손은 안으로 굽는다해도

이 정도까지 이렇게 하면 정말 이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지요.....

그리스도인은 놔두고라도 말입니다.

 

아니 그런가요?

 

 

 

  • ?
    로산 2012.11.05 01:19

    '너무 꼬리가 길면 잡힌다'

    즉 '그렇게 너무 오랫동안 나에 대해 글을 쓰면

    님이 snj님임이 드러난다'


    이 말이나


    "[내가 너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꼬리가 길면 잡힌다"


    이 말이나

    다른 것 없는데요?

    글자  한 두자 첨가는 예의(?)아닌가요?


    이런 식의 글들 하도 여러번 들어서

    면역증이 생기거든요

  • ?
    박진하 2012.11.05 01:42

    장로님,

    윗 글 다시 한 번 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지금 오늘도

    어떤 분은 미련곰님인지 뭔지 저를 옹호하는 듣한 분에게

    자꾸 박진하패거리라는 뉘앙스로 말을 하고 있음을

    유념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나의 저러한 표현이 김원일님에게 몇 번씩

    공개 경고 받을만한 것이었다면

    '나는 박진하 패거리가 아니다

    나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있다'고

    몇 번씩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박빠나 박진하 패거리 등으로

    추측하여 몰아 세우는 저들은 도대체 누구인가요?

     

    그래도 이 누리가 공정, 공평, 공의, 민초,

    자유, 사랑, 자비, 용서, 소외된 자, 버려진자,

    고통 받는 자 등 등을 입만 열면 외칠 수 있는지요?

     

    참, 사람들이 살면 얼마나 오래 산다고

    이렇게 살아가는지 정말 알다가 모르겠습니다.....

  • ?
    아서라 2012.11.05 01:22

    이보세요

    그냥 "안그러겠습니다"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이렇게 버릇 없게 구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가 왜 그러냐" 는 소리 듣는 겁니다. 

    ㅉㅉㅉ

  • ?
    씨부렁기리긴 2012.11.05 04:20
    어이, 미련곰탱이.  이젠 어쩌실려우?   이 원글에 보니 박진하란 사람 지지하는게 당신외에 2 명 더 있구먼.  숫자로 보면 되려 박진하팀이 여기선 더 많아 보여.  이젠 팀 바꿀꺼유?   박쥐가 괜히 박쥐가 아니지.  이젠 박쥐 2 형제가 아니라 박쥐 4 형제구가 됐구먼.  좀 만 더 기다려보슈.  박진하팀 다 동원되면 박쥐 80 형제가 될테니.   
  • ?
    미련곰 2012.11.05 04:34

    잘 됐네..나도 좀 쉬어도 되겠다.ㅋㅋㅋ

    누군가 보다보다 거드나보지...니가 어제부터 거들듯이 이들이 보다보나 오늘 거드나보지..

     

    내가 박님 감싸는것이 그리 미우신가???

    그럼 박님에게 좀 따뜻하게 대해봐..ㅎ

     

    그리고 나에겐 팀이라는것은 의미 없어...니에게는 이것이 팀대팀으로 인지되는가?

  • ?
    씨부렁거리긴 2012.11.05 04:36
    미운게 아니라 너무 미련곰탱이 스럽다는거지.  생각 좀 하라는 거지.  하나님이 주신 그 두뇌가 아깝다는 거지.  그러다가 진짜 박쥐형제가 된다는 거지.  
  • ?
    미련곰 2012.11.05 04:39

    박쥐형제가 되는 일은 없을거이니 안심하드라고... 아이큐 그리 나쁜편 아니야 걱정마 ㅎ

     

    그리고 이게 며칠이나 갈라고..제발 그만하자... 댓글사절.

  • ?
    씨부렁거리긴 2012.11.05 05:22
    오케.  함 믿어보지.  근데 여지껏 본걸론 박쥐형제끼가 충분해.  아이큐도 좀 긴가민가하고.   어쨋든.  잘해봐.  당신 운명은 당신꺼니까.
  • ?
    미련곰 2012.11.05 12:11

    방금.. 멀정한것 또지우시네... 그것도 딱 고 선에서 씨부렁 도와 주시는선상인가?

    괘씸죄 때문인가?

    다른 날과달리 오늘 인증만 도대체 몇번 요구하느것인지...나 원참...오늘 열번도 넘께 인증해야 댓글달 있네

    뒷간 냄새도 안나는 내 댓글... 고기서 딱 자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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