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럴 줄 알았다. 이 아침에 민스다, 민스다 사람들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똥물을 뒤집어 썼다.
오두막이란 작자가 민스다를 폐쇄해야 한다고 감히 건방진 말을 하더니,
미련 곰탱인지, 미련 곰팡인지 웃기는 친구가 김원일 접장에게 관리직을 내 놓으라고 한다.
박진하씨가 김원일 접장에게 말했다.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나를 공격하고 있다.", "나를 거짓으로 중상모략하고 모함하고 있다."
진짜로 웃기는 게 김원일 접장은 단, 1%도 이런 거 할줄 모르는 사람이다. 내 생전에 이런 소리 처음 들어 본다.^^
이 것은 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싸움질하는 말투가 박진하씨의 입에 붙어 있는 말이다. 유념하시기 바란다.
참 한가지 궁금한 게 박진하 본인 입으로 오메가 배도들, 독 버섯들이 모여 있는 집장촌에 뭐하러 들어와서 이 사단을 만드는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싸움 걸고, 콩이야 팥이야 하는 건지 참 이해할 수 없다. 본인도 신세가 그렇게 편하지 않을텐데 왜 그럴까?
혹시 진리보호를 위해서 독버섯들과 오메가 배도들을 하나씩 제거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은밀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계신 건가?
유재춘님, 필리페님, 김균 장로님 세 사람이 당한 건, 이미 알고 있다.
민스다에 들어 와서 잔나비님을 잡으려고 별 짓 다하며 시도하다가 소크라테스 님에게 발목을 잡힌 격이다.
소크라테스님, 가만 보면 대단하신 분인게 민스다 조직원(?)을 구출한 영웅이신 셈이다.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하하....^^
각설하고, 관리자 바꿔야 한다는 미련곰탱이님 말 잘했다. 김원일 접장님에게 제안한다.
김균 장로님, 유재춘님, Passer-by님, 김민철 nom, 네 사람중에서 한시적으로 관리직을 맡겨 주시면 어떻겠는가?
욕을 얻어 먹을 준비 다 돼있고, 모든 책임을 질 것이고, 아주 공명정대하게 관리할테니까 한 번 심각하게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