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글에 댓글을 달려고 하니
너무 밑으로 내려가서 여기 원글로 댓글대신 합니다.
다시 시작하시는 일에 하나님께서 축복위에 축복을 더하시길 진심으로 기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목사님을 위로하시고 붙들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목사님의 가족들도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매 스텝을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선 목사님이 눈믈과 헌신으로 뿌린씨들이 큰 열매를 맺게 해주실 분이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수안에서 화이팅!
아니, 이게 뭔일이래요?
감사함이 너무 지나치다보니 말도 안나오네요.
저 솔직히 신앙심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것 지키고 키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건 압니다.
안 그러면 사람으로 변한 여우가 밤에 썩은 고기 먹으러 다니는 것처럼 저도 죄 지으러 다닙니다.
제가 우는건 예수님처럼 되어서가 아니라 죄인에게 주어진 은혜가 너무 커서입니다.
학생님,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