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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님..


아래 할매님 글 읽어보니

많이 오락가락 하시는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카스다에서 허목사님이 흥행을 불러오는 싸움닭인 접장님을 많이 봐 주셔서

카스다가 흥행한거라고 하셨네요.. 


그러니까 접장님도 허목사님의 관리방식을 닮으라 하면서

접장님보러 흥행을 불러오는 싸움닭인 

박진하님을 "잘 모셔" 야 한다고 하셨네요..


저기, 할매님..

좀 헷갈려 하시는것 같네요..


카스다에서 박진하님은 제가 아는것만 해도

IP 차단을 2 번 받으셨습니다..


다시 복귀시켜달라는 눈물겨운 박진하님의 글을 처음 읽어보면서

"뭘 어찌했길래 이런데서 몇번이고 IP 차단까지 받는 목사가 다 있지?" 하며 궁금해 하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사용해야할 샘플을 

완전 잘못 고르셨네요..



=====



할매님..

할매님은 아실겁니다..


지금 할매님이 쓴 그런 종류의 글을 관리자들에게 "이노마, 저노마" 하며 카스다나 재림마을에 올리시면

하루도 안돼 삭제 당할거라는거..


접장님이 운영하는 사이트니까

관리자가 "허허" 하면서 할매님의 글에 맞짱까지 떠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민스다같은 사이트를 세운 

접장님과 2 관리자님들께 고마워 하세요..


이렇게 할매님보다 몇십년 젊은 사람들이 

할매님을 똑같은 누리꾼으로 여겨주고 맞짱까지 떠 주는 사이트를 세운걸 말이에요..


민스다같은 사이트가 없었다면

할매님같은 분들의 된장국 냄새 솔솔 나는 글솜씨를

한국재림교인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사이트 어느 곳에다가 자랑하실수 있을까요???


현재로썬 

이곳 민스다 뿐 입니다..   그쵸???


그러니까 할매님도

할매님의 구수한 글 솜씨 자랑 좀 해보고 

사람들 관심도 가득히 받아보고

그동안 교회 안에서 맘놓고 하지 못했던 말도 속시원히 해볼려고

이곳을 자꾸 찿아오는 겁니다..


할매님이나 박진하님 역시 

김주영님 말대로 이곳을 님들의 환풍기로 사용하는 겁니다..  그쵸???


물론 이곳에 글쓰는 저나

대다수의 누리꾼들도 마찬가지구요..



=========



접장님 말대로 

이곳 관리자님들 돈 도 안 받고 누리꾼들 위해 서비스 해주고 있습니다..


예, 

세분들 다 풀타임으로 직업 가지신 분들이구요..


제가 알기론 이 사이트 운영하면서 

돈 한푼 안 받는 분들입니다..


흥행요???


흥행을 위해 박진하님같은 싸움닭의 글들을 

잘 보살펴 주라구요???


이 문장를 읽고선 기가 막혔습니다..


이렇게 큰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는 

어렸을적 학교앞에서 뻥튀기 터지는 소리 들은뒤론 처음 들어봅니다..


뻥튀기가 왜 "뻥!" 소리가 나는지는

할매님이 저 보다 더 일찍 파악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설명은 안합니다..

그것도 혹시 기억이 안나신다면 말씀하세요..


댓글로라도 간단히

설명해 드리지요..



=======



지금 관리자님들이 할매님 말대로 흥행 바라고 

이 사이트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루 방문객이 2000 명이 넘으면 기분 좋아서 샴페인 터트려 축배를 마시고

강남스타일 말 춤 추며 세분이서 밤새도록 미친듯이 춤 춘다고 생각하신다는 겁니까???


하루 방문객이 500 명도 안되면 

긴급대책회의 열어서 머리 맞대고 흥행을 위해 어떤 방법을 쓰고 어떤 싸움닭들을 끌여 들여야 하나 

밤새도록 고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거 보세요, 할매님..

생각을 좀 하면서 논쟁을 벌이시기 바랍니다..


암만 나이가 들어도 그렇지

그렇게 정신을 이불속에 놔두고 

컴퓨터 앞에 앉아 저런 김밥 옆구리 터지는 글을 쓰면 안되는 겁니다..


아무런 광고없이, 아무런 지원없이,

미주합회가 운영하는 카스다에 버금가는 아니 더 높은 조회수, 더 많은 종류의 원글과 댓글들이 있고 (재림마을은 들어가질 않아서 모릅니다),

이곳 접장님과 카스다에서 항상 반론을 피우며 

카스다에서 궤변늘어놓을려면 차라리 떠나라고 접장님을 윽박 지르던  박진하님까지 결국엔 

수십 (?), 백여개 (?) 의 글들을 지난 수개월동안 접장님이 운영하는 이곳 민스다에 올리는 공식멤버가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할매님같은 분들이 쓰는 관리자를 다그치는 글들을

그냥 가만히 놔두고 맞짱까지 떠 주는 관리자들의 지혜 때문입니다..


할매님도 그 덕을 지금 

톡톡히 누리고 있는 거구요..


그래서 할매님도 잔소리를 해 가면서도

이 사이트에 자꾸 들어오는 거구요..


안 그래요, 할매님???



=======



어디 한번 시험삼아

아래 쓴 비슷한 글을 재림마을과 카스다 관리자들에게 "이노마, 저노마" 하며 

그곳 게시판에 올려보세요.


할매님 글들이

몇일이나 살아남는가 시험 좀 해보게..


고마워 할 줄 아세요,

재림교회 안에 이런 사이트가 존재한다는게..


잔소리 그만 하세요,

손주들이 할매땜에 창피해하는거 원치 않으면..


그리고 글 좀 다듬어가며 쓰세요,

며느리한테 울 시어머니 드디어 노망 들었다는 말 듣기 싫으시면..





끝..


  • ?
    익명 2012.11.06 07:51

    거 참 이상타!!

    진하님과 성진님의 성질이

    괜히 동색으로 느껴지는 것은??

    -- 확실히 반대편으로--

    소크님

    여그도 한 번 분석해 보심...  대박 날 텐데..

     

    진하와 성진이 같이 추는

    ~~~ 스타일을 꿈구며

     

  • ?
    원글작자 2012.11.06 08:12

    분석 잘하셨습니다..

    소크님까지 동원 안해도 될것같네요..


    맞습니다..

    진하님과 저는 비슷한 성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석하신데로 

    서로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범죄자들과 형사들의 성격이 비슷하다는 연구결과에 대해서???


    진하님과 저 사이에

    누가 범죄자고 누가 형사란 말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ㅋㅋ..)

    비슷한 성격 가진 두 사람이 반대의 길을 걷는것이 그리 드문일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비슷한 면도 있지만 

    비슷하지 않은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진하님처럼 전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두루 돌아다니며 설쳐(?) 대진 않습니다..  ^^


    그냥 한곳에 머무르는 성격입니다..


    좋게 말하면 한결같은 성격이구요,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 성격입니다..


    물론 이것도 누가 보냐에 따라

    다른 해석들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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