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곰탱이님.. 죄송합니다.. 오늘저녁 저에게 쓰신다는 님의 글을 일주일정도 읽질 못할것 같네요..

by 김 성 진 posted Nov 06, 2012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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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곰탱이 wrote:

성진 .. 니 ..정말 웃기고 자빠지고 고꾸라졌다...

내 오늘 못들어 오기땝시...증말 귀간지러...니글 얼마큼 긴지도 모르지만... 한 열줄밖에 못읽고 한마디 하고 나간데이..

니  어무이 큰누이 생각해 이뿌다 이뿌다 하니... 니 한없이 기올를라 하나?

내 오늘밤에 와서 니글 전체 읽어보고 써야 하겠지만서도...지금 오분 삥당해서 댓글쓰고 나가니.. 읽기 좀 힘들어도 이해 하거래이

어린것이라고 쌈박한 생각하는 줄 알고 기대해 부렀드만....니 이제보니 니 두뇌는 전부 땡전으로 땡전으로 기초를 닦는구나...니는 비즈니스마인드로 읽는거였구나.



아 또 그리구요, 
미련곰탱이님..

오늘 밤에 제 글 다 읽고 
다시 글 쓰신다고 하셨네요..

잘 생각 하셨습니다..

일단은 흥분한 마음을 좀 가라않혀 놓으시고 글쓰시면 
끝까지 읽을 만한 글이 쓰여질 겁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래도 미련곰님의 글을 
일주일 후에나 읽어 보게 될것 같네요..

제가 일주일동안 
인터넷에 들어오지 못할 사정이 생겨서요..

혹 시간이 허락되면 잠깐동안이라도 
훓어볼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것도 장담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어쨋든 일주일후에 
다시 또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필하시구요..

그동안 이 웃기고 자빠진 성진이 욕도 많이 하시고
훈계도 많이 하시고
인생의 쓰라린 경험담도 많이 가르쳐 주시구요..

일주일 후에 미련곰님의 글들을 
반드시 다 읽을것을 약속합니다..

흥분이 가라 않은 상태로 쓰신 글이라면..
그리고 재미가 있다면..

아니면 차라리 오늘 저녁에 쓸려고 했던 글을 
일주일후에 제가 다시 오면 쓰시던가.. 

정확한 날짜를 드릴것 같으면
아마도 16 일이나 17 일이 될것 같습니다..

혹 반드시 제가 읽어야 하는 글을 쓰신다면 
저의 스케줄 변경을 알려 드리는게 예의닐것 같아 
이렇게 씁니다.. 

안녕히 계세요.. 
건강하시구요..

다른 누리꾼님들도 
일주일 동안 건필하시고 건강들 하시구요..

김성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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