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곰탱이 wrote:
성진 .. 니 ..정말 웃기고 자빠지고 고꾸라졌다...
내 오늘 못들어 오기땝시...증말 귀간지러...니글 얼마큼 긴지도 모르지만... 한 열줄밖에 못읽고 한마디 하고 나간데이..
니 어무이 큰누이 생각해 이뿌다 이뿌다 하니... 니 한없이 기올를라 하나?
내 오늘밤에 와서 니글 전체 읽어보고 써야 하겠지만서도...지금 오분 삥당해서 댓글쓰고 나가니.. 읽기 좀 힘들어도 이해 하거래이
어린것이라고 쌈박한 생각하는 줄 알고 기대해 부렀드만....니 이제보니 니 두뇌는 전부 땡전으로 땡전으로 기초를 닦는구나...니는 비즈니스마인드로 읽는거였구나.
아 또 그리구요,
미련곰탱이님..
오늘 밤에 제 글 다 읽고
다시 글 쓰신다고 하셨네요..
잘 생각 하셨습니다..
일단은 흥분한 마음을 좀 가라않혀 놓으시고 글쓰시면
끝까지 읽을 만한 글이 쓰여질 겁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래도 미련곰님의 글을
일주일 후에나 읽어 보게 될것 같네요..
제가 일주일동안
인터넷에 들어오지 못할 사정이 생겨서요..
혹 시간이 허락되면 잠깐동안이라도
훓어볼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것도 장담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어쨋든 일주일후에
다시 또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필하시구요..
그동안 이 웃기고 자빠진 성진이 욕도 많이 하시고
훈계도 많이 하시고
인생의 쓰라린 경험담도 많이 가르쳐 주시구요..
일주일 후에 미련곰님의 글들을
반드시 다 읽을것을 약속합니다..
흥분이 가라 않은 상태로 쓰신 글이라면..
그리고 재미가 있다면..
아니면 차라리 오늘 저녁에 쓸려고 했던 글을
일주일후에 제가 다시 오면 쓰시던가..
정확한 날짜를 드릴것 같으면
아마도 16 일이나 17 일이 될것 같습니다..
혹 반드시 제가 읽어야 하는 글을 쓰신다면
저의 스케줄 변경을 알려 드리는게 예의닐것 같아
이렇게 씁니다..
안녕히 계세요..
건강하시구요..
다른 누리꾼님들도
일주일 동안 건필하시고 건강들 하시구요..
김성진 올림.
내 인자 자리잡고 컴 열었는디... 니 뭐라 카노?
16,17일이라...10일씩이나 내 안본다고?
니 지금 토끼는거가?? 접장맹키로...
내 인자 하루 이틀지나면 이자뿌리는데...니 내 치매끼 알고 내 여기서 마 내 잠재울려고 그러는기가?..얄굿데이
김빠져 못쓰겠다...내 누구처럼 카피해가가 빨강칠좀해가가..니랑 꼬리 쌈좀 해볼라 켔는데...
그라몬 내 짧게 한마디하고 자러갈끼다..오늘 내게 디게 피곤한날이데이...딴 글은 내일 다 읽어뿌려야 것다
내 니 성깔도 알고,지기싫어하는것도 잘알고.... 엉큼 접장 속마음도 알아서리..... 뻔할 뻔자이지만서도...내 그래도 접장을 한번 시험해봤는기라...믿는도끼라 케싸서..
그라고 그게 뭐꼬? 심판 선수 다 해쳐먹고 배많이 나왔는디... 이젠 좀 나눠 먹지않고....
컴맹 접장이 심심하여 놀이터 블로그하나 시원찮은거로 헤멜때 글들을.... 내 저장한것도 없고 기억해 쓰기도 너무 졸리다..
그러니 니 한번 요거이라도 다시읽어보거래이...졸려서 우선 이거라도 달고 자러 간데이...이럴줄 알았으며 독재예방용 저장좀해둘껄...기억력도 딸리는데..
그라고 남의집, 소유권 회비 운운하지 말거래이...
공립사립학교 선생 체육관 운운 하지 말거래이..
니 그리 선수 심판 분리에 훼방 좀 그만 놓거레이... 한점먹고 싸우기보다 한점주고 싸워 이기는기 진짜 이기는기다..그리는 못해도 공평은 해야지..
이게 뭐고 ? 치사한 싸움판에 지가 선수하고 심판까정하고...
이 누리 minchosda.com 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혹 모르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제 개인 블로그 minchosda.blogspot.com 에서 이리로 이사 왔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만 갖추었고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며 조금씩 개선,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제 이름은 김원일이고 필명은 Hummingbird입니다.
한국에서 이단 취급받는 "안식교인"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안식교단 대학,
라시에라 대학교 신학과 구약 접장입니다.
작은 블로그 하나 만들어 돗자리를 깔았으나
등록절차, 글 찾아보기 등 불편한 점이 많았고
예상외로 조회 수가 높아 감당하기 어려운 양을 어찌할 수 없었고,
그래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요청에 동감하며 이 누리를 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익숙한 카스다 자유게시판 형식입니다.
이 누리를 만들어주신 익명의 기술담당 관리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크게 빚진 자입니다.
이름이 말해주듯,
이 누리는 참여하시는 누리꾼들의 누리입니다.
물론 저와 이 사이트를 만드신 기술담당 관리자가 공동관리하게 되겠지만,
누리꾼들께서 스스로 관리자라고 생각하시며 참여해주시기를 바라고
그렇게 기대하렵니다.
Thomas Jefferson이 한 말입니다.
"Were it left to me to decide whether we should have a government without newspapers,
or newspapers without a government, I should not hesitate a moment to prefer the later."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이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후자를 택할 것이다."
이 말을 조금 바꾸어 하자면,
자유로운 의사소통 없는 교단과 교단 없는 자유 의사소통,
이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후자를 택할 것이다.
이것이 저의 신념이고 이 사이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입니다.
그 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맘껏 여러분의 영혼을 이곳에 쏟아부으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이 허용하는 만큼
춤추는 그 영혼의 모습을 우리와 함께 나누어주십시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에 올렸던 말을 여기 복사해 올리며 제 인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실명, 필명, 가명, 익명, 호,
보수, 중도, 진보, 급진좌파,
신자, 불신자, 기독교인, 불교인, 힌두교도, 유교인, 회교도, 유대교인, 도교인(Daoist), 토속종교인,
안식교인, 안식교 이름만 들어도 기함하는 사람,
유신론자,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이성주의자, 신비주의자,
도사, 도 닦을 생각 전혀 없는 사람,
동성애자, 이성애자,
토종 한국인, 혼혈인,
시인, 소설가, 수필가, 글 솜씨 영 아닌 사람,
짬뽕, 위 아무데도 속하지 않은 사람,
등등, 그리고 또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