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5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국이 오바마를 다시 선택한 이유-유머


미국 사람들이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재선출한 데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

오바마를 선택한 이유는 먼저 빌 클린턴 대통령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에서 부정부패가 만연하자

이를 ‘클린’하게 ‘턴’시키기 위해서 뽑은 사람이 바로 클린턴 대통령.

그런데 정치는 깨끗하게 됐는데,

훤칠한 키에 미남인 데다가 정력마저 흘러 넘쳤는지 어쩌다 보니

‘여자문제’가 잇따라 불거졌다.


심지어 르윈스키를 대통령 집무실까지 끌어들여 섹스 스캔들을 일으키자,

섹스 스캔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거시기가 부실한 조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조지 부시는 이름처럼 거시기가 부실해 여자에게는 통 관심이 없고

유일한 관심은 전쟁이었다.

그래서 이라크를 ‘조지’고, 아프가니스탄을 ‘부시’고,

하지 않아도 될 전쟁을 하는 등 ‘오바’를 했던 것이다.


결국 국민들이 ‘버락’ 화를 내면서 다음 대통령은

‘오바’를 하지 않는 대통령을 선출하자고 합의했고, 결국 ‘오바마’를 선출한 것이다.

그런데 4년간 국정 운영하는 것을 보니 진짜 ‘오바’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난 4년처럼 앞으로 4년간도 계속 ‘오바’를 ‘마’라는 깊은 뜻에서

다시 뽑아준 것이다.


밋 롬니는 ‘밑’에 있을 수밖에 없고….(문화일보에서)

  • ?
    오늘일보 2012.11.08 00:51

    <한국이 안철수를 선택한 역사적이고 철학적인 심오한 이유>

     

     

    한국 사람들이 2012년에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데는

    역사적인 배경과 더불어 성명철학적인 깊은 뜻이 있다.

     

    안철수를 선택한 이유는 먼저 김대중 대통령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땡삼이가 경제를 말아먹고 IMF의 늪에 빠져 온 국민이 허덕이고

    민주주의가 독재자들로부터 계속 탄압을 받아 후진하자

    대중들은 ‘대중’들 편에서 민주 정치를 할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노벨평화상까지 받는 세계가 존경하는 자랑스런 지도자가 됐다.

     

    다음에는 세계적인 불황과 재벌의 횡포에 빈부의 격차가 심해져서

    서민과 ‘노무’자들의 생활이 어렵게 되자 이들이 대통령으로 뽑은 이가 노무현이었다.

    그런데 계속 진보적인 대통령 선출되어 잘하는 꼴을 못 보는 보수 꼴통노무들이

    허구헌날 생트집을 잡다 못해 말도 안되는 탄핵을 시도하는 등 헛발질을 해댔다.

     

    결국 미련한 일부 국민들은 747공약에 사기당해

    전과 14범이라도 당선 시켜주면 747비행기에 무임승차해 한번 잘 살아보려는

    용량이 ‘2mb’도 안되는 얄팍한 심산으로 2mb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역시나 2mb는 747은 커녕 4대강에 22조를 쏟아붓는 헛삽질만 하다가 추락했고

    결국은 아들과 함께 전과 15범에 도전하게 된다.

     

    5년 동안 당할대로 당한 국민들은

    부정 부페와 비상식적 현실을 깨닫고 겨우 정신을 가다듬어

    친근한 동네 친구 ‘철수’ 같고 정의와 상식을 실천한 안철수에 열광했다.

    이에 ‘발끈‘한 발끈해가 조동이가 더러운 조중동과

    머리가 가벼운 뉴라이트를 등에 업고 앙탈을 부려봤지만

    ‘제일’ 야당의 신사 문제일과 단일화에 성공한 안철수가

    ‘철수’를 ‘안’하고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박근혜는 계속 ‘발끈해‘하고 있을 수밖에 없고...

    문제인은 다음에 하면 '문제' 없고...

    '나'는 기쁜 소식 '나'를 수밖에 없고...(오늘일보에서)

  • ?
    student 2012.11.08 08:52

    ^^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2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70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82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69
    read more
  5. 한계령 / 양희은 - "한계령, 역사의 흐름 속에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한을 담고 있는고~ 구슬프면서 힘이 느껴지는구나...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Date2012.11.10 Byserendipity Views2050
    Read More
  6. 금관의 예수 / 양희은 - "금관의 예수 = 바보 예수"

    Date2012.11.10 Byserendipity Views1666
    Read More
  7. 1. 아침이슬 2.. 금관의 예수 - 서울c.남성합창단 / 김민기 곡 / 신동수 편곡 -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주님과 함께 하소서...아침이슬처럼"

    Date2012.11.10 Byserendipity Views1551
    Read More
  8. 한 포수의 푸념-카스다에서

    Date2012.11.10 By보라매 Views1139
    Read More
  9. passer-by님 에게

    Date2012.11.09 By오두막 Views1279
    Read More
  10. 홍어좆 논쟁

    Date2012.11.09 By로산 Views1736
    Read More
  11. 어느 대총회 부회장 장례식에서 그 부인이 중얼거리듯 한 말, 내 장례식에서는 아무도 하지 않을 말

    Date2012.11.09 By김원일 Views1443
    Read More
  12. 신계훈 저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읽지 않은 이유 (조회수 14 후 수정)

    Date2012.11.09 By김원일 Views1434
    Read More
  13. 김경선 장로님

    Date2012.11.09 By박희관 Views1687
    Read More
  14. 호모 사케르와 안식일

    Date2012.11.09 By아기자기 Views1555
    Read More
  15. 고 신계훈 목사님

    Date2012.11.09 By바이블 Views2148
    Read More
  16.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2

    Date2012.11.09 By잔나비 Views1430
    Read More
  17. 맴도는 --------- 자화상

    Date2012.11.09 By루팡2세 Views1015
    Read More
  18. 안식일교회내 마귀 부하 고르는법?

    Date2012.11.09 By바이블 Views1707
    Read More
  19. 향기나는 대화법

    Date2012.11.09 By박희관 Views1329
    Read More
  20. 고 신계훈 목사님

    Date2012.11.09 By박희관 Views1769
    Read More
  21. 안식교단에 이런 목사있어서...

    Date2012.11.09 By아기자기 Views1983
    Read More
  22. 오두막님께...

    Date2012.11.08 Bystudent Views1585
    Read More
  23. 연합회에 바란다

    Date2012.11.08 By보라매 Views1073
    Read More
  24. 잔나비님께...부탁하셨던 설명.

    Date2012.11.08 Bystudent Views1152
    Read More
  25. 민수기 11장 6절에 대한 레파토리

    Date2012.11.08 By로산 Views1249
    Read More
  26. 김 주영님! 미끄러지지 마세요.

    Date2012.11.08 By제자 Views1110
    Read More
  27. 공화당과 재림교회..

    Date2012.11.08 By김 성 진 Views1709
    Read More
  28. 이국헌 목사(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탐욕의 시대'에 부르는 '희망가', '침묵의 문화'에 대한 통찰" [평화의 연찬(제35회, 2012년 11월 10일(토)]

    Date2012.11.08 By(사)평화교류협의회 Views1567
    Read More
  29. 구약의 음식법은 폐지되었을까?

    Date2012.11.08 By도마123 Views1700
    Read More
  30. 우리동네 포수,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Date2012.11.08 Bytears Views1098
    Read More
  31. 잔나비님의 신계훈 잘못 읽기....

    Date2012.11.08 By오두막 Views1349
    Read More
  32.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 1

    Date2012.11.08 By잔나비 Views1862
    Read More
  33. 음식물과 식생활에 관한 증언

    Date2012.11.08 By로산 Views1280
    Read More
  34. 박진하 목사님의 글을 읽고 - 장석

    Date2012.11.08 By띠용 Views1699
    Read More
  35. 돼지

    Date2012.11.08 By박희관 Views2439
    Read More
  36. 박 진하님의 엘리야 설교를 듣고나서

    Date2012.11.08 By루팡2세 Views1538
    Read More
  37. 도올 김용옥 교수의 종교비판 / 도올 김용옥 - "모든 문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비판입니다... 시민단체들이 정치인들만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더 썩은 이 사회의 정신적 뿌리를 좀 먹고 있는 무서운 종교의 해악에 대해서 우리는 날카로운 비판의 눈을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Date2012.11.08 Byserendipity Views4195
    Read More
  38. [즉문즉설] 종교는 왜 서로 싸울까요? / 법륜스님과 젊은이 - "안싸우는 방법은 있습니까?... 내가 세상하고 안 싸우면 싸움이 없습니다... 안싸우는 방법은 나부터 안싸우는 거예요"

    Date2012.11.08 Byserendipity Views1649
    Read More
  39. 애모 / 김수희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Date2012.11.08 Byserendipity Views3063
    Read More
  40. 알고 싶어요 / 이선희 -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Date2012.11.08 Byserendipity Views1786
    Read More
  41. 유재춘에게

    Date2012.11.08 By김금복 Views1822
    Read More
  42. 학문과 상황에 관해 - 남십자성 님을 환영하며

    Date2012.11.08 By김주영 Views1511
    Read More
  43. BMW

    Date2012.11.07 By박희관 Views1412
    Read More
  44. 미국이 오바마를 다시 선택한 이유

    Date2012.11.07 By로산 Views1357
    Read More
  45. What is one your Advice to me ……. being as a first parent, getting baby soon?

    Date2012.11.07 Bylg2 Views1198
    Read More
  46. 시간 없다는 말, 장난 아닌데. 여러분의 배려를 기대하는 소박한 바람

    Date2012.11.07 By김원일 Views1438
    Read More
  47. 장로교에서 목사 안수 받고-가만있으면 이등이라도 할 건데

    Date2012.11.07 By로산 Views1432
    Read More
  48. 로산님의 "절간..." 글, 댓글들이 넘 아름다워 사람 혼절하겠기에 삭제해씀다. ^^ 내용 어씀다.

    Date2012.11.07 By김원일 Views1375
    Read More
  49. 로산님 박진하목사님 엘리야설교 들어보세요.

    Date2012.11.07 By엘리야 Views1415
    Read More
  50. 엘리야 줄기차게 팔아먹는 나

    Date2012.11.07 By로산 Views1216
    Read More
  51. 미키 와 같은 믿음

    Date2012.11.07 By박희관 Views1357
    Read More
  52. 박 진하 님에게 < 1 >

    Date2012.11.07 By루팡2세 Views1568
    Read More
  53.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 젊은이들 - "이거 보고 안 웃는 사람 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므니다~ 갸루상이므니다" - 너희들 연기하느라...아프지! 고맙다~

    Date2012.11.07 Byserendipity Views1490
    Read More
  54. 우리 처제 결혼식 ㅋㅋ 빵터짐 / 처제 - "젊다는 건 이런 것... 결혼식 뭐 심각할 것 있나요? 즐겁고 오래오래 기억나면 좋은 것"

    Date2012.11.07 Byserendipity Views1775
    Read More
  55. 책임지는 말 답변 안 하고 필리핀 가려고?-박진하 목사님

    Date2012.11.07 By로산 Views1316
    Read More
  56. 미련곰님께

    Date2012.11.07 By초딩 Views1187
    Read More
  57. 고기도 후배 목사님께 드리는 중요한 글(1)

    Date2012.11.07 By박진하 Views1411
    Read More
  58. 말기환자는 정신병자라고?

    Date2012.11.07 By유재춘 Views1285
    Read More
  59. 미트람니, 김장로님의 다비식...

    Date2012.11.07 By김주영 Views1829
    Read More
  60. 유재춘님께

    Date2012.11.07 By박진하 Views4994
    Read More
  61. 당사자 박진하란 이름을 가진 자에게 요구한다!!!

    Date2012.11.07 By유재춘 Views1141
    Read More
  62. "진리 놀이"와 "진리 효과"

    Date2012.11.07 By잔나비 Views1571
    Read More
  63. 봐라..접장님아...내 뭐라켔노...니 지금 글쓰고 싶어 근질근질 하제...

    Date2012.11.07 By미련곰 Views1032
    Read More
  64. 강력하게 요구한다 공개적으로 사과하라!!!

    Date2012.11.07 By유재춘 Views1188
    Read More
  65. 돌아선 자 등에다 다시 칼을???

    Date2012.11.07 By유재춘 Views1380
    Read More
  66. 환풍구와 환풍기... 댓글에서 원글로 ^ ^

    Date2012.11.07 By고바우 Views2854
    Read More
  67. 도둑들

    Date2012.11.07 By로산 Views1085
    Read More
  68. 환풍기와 출구 -------------------------------

    Date2012.11.06 By루팡2세 Views1531
    Read More
  69. 딸 가진 이들만 아는 기쁨을 나눠드립니다.^^

    Date2012.11.06 Byserendipity Views1850
    Read More
  70.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中 '축배의 노래' / 남녀 어린이(상신초등학교) - "민초들의 난장은 웃고 떠들고 데굴데굴...멋과 풍류가 좔좔^^ 넘치는 민초스다. 수고하시는 접장님과 관리자님들을 위하여"

    Date2012.11.06 Byserendipity Views1833
    Read More
  71. 아래 글을 해명할 수 있습니까?

    Date2012.11.06 By로산 Views1097
    Read More
  72. 구멍치기

    Date2012.11.06 By로산 Views1857
    Read More
  73. 환풍기를 출구라고 하는 자들은 도둑 밖에 없다!

    Date2012.11.06 By박진하 Views1870
    Read More
  74. 봉숭아 학당

    Date2012.11.06 By로산 Views9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