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 12 월 7 일 ( 한국 ) 출석부에 꼬옥 흔적을 남겨 주세용

by 잠 수 posted Dec 06, 2010 Likes 0 Replie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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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누구를 대하든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타인의 죽음을 볼 때마다
내가 작아질 수 있기를
그러나 나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삶의 기쁨이 작아지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사랑이
내가 그에게 베푸는
사랑의 기준이 되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두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기를
그러나 나 자신만은 그렇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나에게 용서를 구할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기를
그러나 그런 사람을
애써 찾아다니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삶이 언제나 나의 목표가 되기를
그러나 사랑이 내 우상이 되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


헨리나우웬의 친밀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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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의 조국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대한민국

 

2010 년 12 월 7 일 오전 6 시 37 분

 

날씨는 추운 겨울 기온은 영하로 뚝 떨어지고

 

그야말로 춥고 배고픈 민초에게 가슴 시리도록 아픔의 계절이다.

 

 

 

잠수가 또 아침 대문을 열었다.

 

잠수가 열었다고 시비 걸지 말아라.

 

내가 아니면 누가 열랴 - 오로지 사명감 하나로 똘돌 뭉친 사나이다.

 

 

오늘도 이 누리에 하나님의 은총이 펑펑 내리기를 기도한다.

 

이 누리를 출입하는 모든 누리꾼들에게 말이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 마시고 출석의 흔적을 남겨보자.

 

 

이리 간절히 애원을 하여도 그냥 보고 지나가는 이 그 누구인가 말이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민스다여 영원하라

 

민스다 누리꾼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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