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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가 쓴 원글과는 연관이 없는 토픽이라서

댓글로 시작된 반달님, 고바우생각님과의 토론을 새로운 글로 가지고 옵니다..

 

 

=====

 

 

고바우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민초스다에서 다시 뵙게 되어서..

 

뉴스타트는 예방의학겸 의학치료후의 후처방 맞습니다..

 

그 후처방을 보고 의학에선 "2차 예방" (secondary prevention) 이라고 합니다.. 

즉, 뉴스타트는 1 차 예방의학, 2 차 예방의학이지요..

질병치료전에 행하던 질병치료후에 행하던 상관없이 어쨋든 예방의학입니다..

 

병의 치료과정과 그 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드러나실 부분은

병으로 죽어가는 과정과 그 후, 즉, 죽음을 통하여 드러나시는 하나님의 부분과

똑같은 부분이라고 저는 봅니다..

 

즉, 말씀하신데로 뉴스타트와 하나님과는 별반 상관이 없게 되는것이지요..

 

 

=====

 

 

사실 뉴스타트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보다 더 정확하고 포용적인 말은

"건강" 자체와 하나님과는 별반 상관이 없다는 말일겁니다..

 

좀 다른 말로 설명하자면

"건강" 자체와 일반 재림교인들이 생각하는 복음전파적인 뉴스타트는

별반 상관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설명을 해봅니다..

 

 

환자에겐 의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겐 의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환자와 건강한 사람 모두 다 에게 하나님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환자와 건강한 사람 모두 다 에게 뉴스타트, 즉, 예방의학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의학과 하나님과는 부딪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의학과 뉴스타트 역시 부딪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치료의학과 하나님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치료의학과 뉴스타트 (예방의학) 역시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뉴스타트 (예방의학) 은 이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고,

치료의학은 환자들에게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하나님 + 예방의학 = 뉴스타트" 라고도 하지만

제가 보기엔 하나님과 예방의학을 한곳에 섞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나님 안 믿어도 병 예방하는 사람들 많고

하나님 믿어도 병 예방 못하는 사람들 많기 때문입니다..

 

 

=====

 

 

최고의 의원이시자 우리들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말씀하신데로 "어느시점" 에 필요되는 존재가 아니라

건강할때나 아플때나 죽을때나 상관없이 "항상" 필요되는 존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예수의 필요성과 건강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것이지요..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의원이란 직분으로 병을 고치러 온것이 아니라

구세주란 직분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위해서 온것이란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가 병고치는 기적들을 행하는 성경절을 읽을때에도

그분을 의원으로 생각지 않고 구세주로 생각하며 그 기적들을 읽습니다..  

 

 

=====

 

 

수많은 환자들이 의사의 치료를 받으며 하나님을 믿고 뉴스타트 (예방의학) 를 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건강한 사람들이 의사의 치료 없이 하나님을 믿고 뉴스타트 (예방의학) 를 행하고 있습니다..

 

의학과 뉴스타트와 하나님끼리 부딪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고바우생각님의 말대로 의학과 뉴스타트와 하나님이 부딪친다면

그건 대부분 의학과 뉴스타트와 하나님의 관계를 오해하는 뉴스타트 강사들에게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그 강사의 강의를 오해하는 재림교인들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 세가지의 연관성을 올바로 이해한다면

아무런 부딪침없이 상호관계를 이룰수 있는 것이   

바로 의학과 뉴스타트와 하나님의 관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바우 생각 wrote:

뉴스타트는 예방의학 겸 후처방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치료 후에 이렇게 살아라 하고...

 

그런데 약간의 문제는 남습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의사들에게서는

치료가 결국 본인들의 위상이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후처방으로 또는 예방의학으로 뉴스타트를 말한다면

병의 치료과정과 그 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드러나실 부분은 어디쯤일까요?

 

뉴스타트와 하나님과는 별반 상관이 없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환자에게 의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별로 의사를 필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의원이신 예수님은 어느 시점쯤에 필요할까요?

 

혹 이 부분이 의학과 뉴스타트의 부딪치는 부분이 아닐런지...

  • ?
    고바우생각 2010.11.14 19:27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동기는 다 다릅니다.

    성령께서는 할수만 있으면 모든 기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증거하시리라 믿습니다.

     

    의학치료는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과학적인 의료치료를 통하여 치료를 받을 때에

    의사나 간호사 또는 관련자들의 친절과 봉사 또는 태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증거할 수는 있으나

    과학적인 치료 그 자체로 하나님을 증거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뉴스타트는 어떨까요?

     

    아이러니컬하게도 병든 사람은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과학적인 치료를 통하여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한 건강한 사람이나 회복된 사람에게는 의사의 치료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뉴스타트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단순히 건강식 정도로 전락을 합니다.

     

    결국 의사의 과학적인 치료도 뉴스타트도 시점이 잘못 선택되면

    그냥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행위들일 뿐입니다.

     

    건강하고 아무 문제 없을 때에 복음이 전하여지고 받아들여지면 참 좋은데...

    바쁜세상 복음은 쓸모없는 것처럼 인식되어 필요가 없기에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뉴스타트는 환자를 중심으로 움직여질 수 밖에 없고

    현대의학과 상충하는 부분이 발생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환자를 중심으로 움직여지는 뉴스타트가 어떻게 현대의학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결과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차라리 신유의 은사와 같은 방법이 더 나은 방법일까요?

     

  • ?
    김 성 진 2010.11.14 20:05

    과학적인 치료, 즉, 의학을 행할때에,

    의사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목적으로 의학을 행할수 없습니다..

     

    아니..  행하면 안됩니다..

    오직 질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의학을 행해야 합니다..

     

    물론 질병을 치료하면서

    그 환자에게 사랑을 줄수는 있지만

    그러한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의사도 행할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사랑을 베푸는것이 하나님을 증거하는것이라고 한다면

    물론 그 의사 역시 하나님을 증거하는것이겠지만

    결코 하나님 증거가 그 의사의 가장 높은 목적일수는 없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의사의 가장 큰 목적은

    환자의 치료입니다..

     

    하나님의 증거가 아닙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988 년 뉴스타트 붐이 시작된 이후 지난 22 년 동안

    뉴스타트를 통해 의사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하나님을 증거했을때와

    1988 년 전에 수십년동안 위생병원을 중심으로 의학을 행하는 의사와 하나님을 증거하는 목사가

    각자의 맡은 부분을 가지고 환자를 대했을때를 비교한다면

    얼마나 큰 혜택을 뉴스타트를 통해 얻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추측하기론 별다른 혜택이 없었다고 봅니다..

     

    뉴스타트 붐이 생긴후에 재림교회안에서 질병치료와 하나님 증거에 대한 변화가 있었다면

    의학과 뉴스타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교인들에게 오해시킴으로 인해

    재림교인 환자들에게 질병치료에 대한 혼돈을 주었다는것이라고 봅니다..   

     

    예수가 건강을 미끼로 전도를 몇번 했다 하여

    2000 년이 지난 이 시대에도 건강을 미끼로 전도를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예수시대의 의학은 무법적이고 엉터리 의학이였습니다..

    사실은 "의학" 이란것 자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현 사회에는 "의학" 이란 학문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의학을 통해 예수 마저도 이루지 못한 기적들을 매일 매순간 이루고 있습니다..

     

    2000 년 전 의학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에 예수가 마지못해 건강을 미끼로 전도를 했다고 해서

    의학이 전세계의 주류치료법이 되어버린 2010 년 이 시대에

    재림교회가 건강을 미끼로 한 전도방법에 앞장선다면,

    돈과 명예와 천국과 쾌락을 미끼로 전도를 하는 사이비 종교와 다를바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혹 바쁜생활 때문에 병들때나 아플때에만 하나님을 찿게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기에

    질병에 걸린 환자들에게 건강을 미끼로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지 몰라도

    원칙은 원칙이기에

    우리들은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원칙은

    위 원글에서 말씀드린데로

    치료의학과 예방의학인 뉴스타트와의 무연관성이라고 봅니다..

     

    뉴스타트가 현대의학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결과를 맺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속히 "뉴스타트 = 건강" 이라는 터무니 없는 공식속에서 재림교회가 탈출하는 방법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14 20:24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의학과 예수님의 치유는 별개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창조주 = 하나님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창조주 = 하나님이라면 병에 관련하여서도 최종적인 치유는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믿는 것이고

     

    혹시 뉴스타트의 출발점이 그 지점이라면 그것이 현대의학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뉴스타트의 시작이 20년이 넘었다면 발전하는 현대의학과 비교하여

    점점 수렴해 가는지 아니면 더욱 더 멀어져 가는지 의학적 소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점점 수렴해 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가요?

  • ?
    김 성 진 2010.11.14 20:52

    "창조주 = 하나님" 이라는 공식때문에

    병에 관련하여서도 최종적인 치유가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믿는다면

    앞뒤가 맞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창조주 = 하나님"..

    "질병창조 = 사단"..

     

    그렇다면 "질병치유 = 하나님" 이란 공식이 성립되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질병창조" 를 하는 사단의 행위를 차단시킨다는 말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죽음창조 = 사단" 에 대해선 무어라고 할수 있을까요???

    어째서 질병치유를 하시는 하나님께서 죽음치유는 하지 않으실까요???

     

    제가 건강과 하나님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말을 할때에

    저는 질병치유와 하나님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기 전까진 말입니다..

     

    뉴스타트에서는 고바우님 말대로 질병치유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현재형으로 말하지요..

    그렇다면 죽음치유와 하나님의 연관성은 왜 현재형으로 말하지 않을까요???

     

    왜 뉴스타트는 하나님의 질병치유는 현재형로 말하면서 죽음치유는 미래형으로 말할까요???

     

    질병과 죽음 두가지 다 사단의 개입으로 인해 생겼다고 믿으면서..

    질병과 죽음 두가지 다 예수가 뒤엎었다고 믿으면서..

     

    왜 뉴스타트는 현재 이순간에 행해지는 하나님의 질병치유만 다루고

    현재 이순간에 질병치유와 같이 행해져야 하는 하나님의 죽음치유는 건너뛸까요???

     

    현재 이순간에 질병치유를 할수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현재 이순간 죽음치유를 할수 있다고는 믿지 못하기 때문일까요???

     

    그나마 현재 이순간의 질병치유까지는 여러가지 논리로 사람들을 설득시킬수 있지만

    현재 이순간의 죽음치유까지 설득시키기엔 역부족이란걸 알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적어도 현재 이순간 질병치유를 행하는 하나님이

    왜 현재 이순간 죽음치유는 행하지 못하는지 납득될만한 설명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뉴스타트 강의를 들어보면

    현재 이순간 행해지는 질병치유에 대해선 열심히 강의하지만

    현재 이순간 질병치유와 같이 행해져야 하는 죽음치유에 대해선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습니다..

     

    질병치유는 항상 현재형이지만

    죽음치유는 항상 미래형입니다..

     

    청량리 무당 냄새가 나는 가르침 방법이라고 봅니다..

    남대문 시장 뱀장수 냄새가 나는 장사꾼 방법이라고 봅니다..

     

    설득시킬수 있는 만큼 강의의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계를 넘어서는 

    아무리 make sense 가 안되도

    절대로 touch 하지 않는 장사꾼 방식의 가르침이라고 봅니다..

     

    의도야 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

     

     

    건강과 뉴스타트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봅니다..

    뉴스타트 하는 사람들 중에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질병치유와 죽음치유는 창조주 하나님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미래가 아닌 현재를 말할때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중에 질병치유와 죽음치유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스타트는 질병치유만은 하나님과 직접적인 연관을 짓습니다..

    "찌지직" 이란 단어까지 만들어가며 하나님과 직접적인 연관을 짓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재림교회에서 가르치는 주류 뉴스타트 가르침은

    발전하는 현대의학과 더욱 더 멀어져 가고 있다고 봅니다..

     

    발전하는 현대의학을 무시하는 가르침을 

    강의속에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뉴스타트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발전하는 현대의학의 치료법들을 무시하는 가르침들이 거의 전부 다 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15 02:56

    질병창조 = 사단 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음 = 사단 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질병과 죽음은 모두 사단이 큰 역할은 하였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정녕 죽으리라"에 들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병과 죽음도 하나님에 의하여 시작이 되었다고 말한다면 무리가 있을까요?

    만일 질병과 죽음이 하나님에 의하여 시작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을 배우지 못한 저로서는 질병과 죽음이

    하나님에 의하여 시작이 되었고 또 해결하시리라 믿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뉴스타트를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강의는 CD에 복사하여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현대의학과의 괴리를 별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현대 의학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보편적인 신앙의 접근으로 뉴스타트를 이해할 때에

    "참 좋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병이 들면 저는 병원에 갈 것입니다.

    전문가의 견해가 제게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저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 뉴스타트를 맹신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따라서 현대의학의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뉴스타트가 현대의학을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질병치유와 죽음치유에 대하여 저는 하나님과 연관을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병을 치유하신 하나님께서 에녹과 엘리야를 통하여

    그리고 예수님 스스로를 통하여 죽음도 치유함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임상실험(?) 결과를 보았기에 보편적이 되는 소망을 가져보는 것이고

    그 소망이 있기에 제 믿음의 일정부분 역할을 하고 있음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소상하게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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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1 "안식후 첫날"(막16:2,눅24:1,요20:1) "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마28:1) 번역상 오류에 대해 46 김운혁 2014.02.25 1325
15560 "약자 사랑? 듣기는 좋은데 하기는 정말 어렵네요" [인터뷰] 20년 넘도록 이주민을 섬겨 온,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한국염 목사 좋은사람들 2014.10.21 498
15559 "약자의 눈물 닦아주는 정치인" - 재림신도들이여 행동할 때 입니다! 계명을 2015.09.12 214
15558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 3 30 잔나비 2012.11.16 1818
15557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 1 46 잔나비 2012.11.08 1862
15556 "언론, 세월호 침몰에도 박근혜 리더십 찬양" 가족 2014.10.31 460
15555 "언제든지 찾아오라고요? 그건 박 대통령의 거짓말" 1 아리랑 2015.05.02 256
15554 "여자는 '한 끼' 식사, 남자는 바로 쏴 죽였다" 2 재림 2015.04.08 174
15553 "연좌제? 아직도 박근혜의 8할은 박정희다" 로산 2012.03.17 1093
15552 "영화인들이 왜 정치투쟁 하냐고? '이명박근혜' 거치며 많이 참았다" 잼보리 2014.10.31 530
15551 "예수가 미쳤나 보다, 지 자식도 못 알아보고" 인디 2015.01.03 706
15550 "예언의 신"이 내 일생을 뒤집어엎어 버린 사연 12 김민철 2011.10.31 1604
15549 "오마바 태통령 제수잇 신부를 미국의 국제종교자유 위원으로 위임했다!" 1 forerunner 2014.08.10 890
15548 "오준" 그는 세계의 양심을 울렸다! 7 일휴당 2014.12.30 540
15547 "오직 성경"의 양가성/양면성. 13 잔나비 2012.10.29 1229
15546 "오직 성경만이 판단기준이다" 가 구호가 되어야 한다. 4 김운혁 2014.04.27 766
15545 "오직 성경으로“ 2 로산 2012.09.23 1285
15544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엘렌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한 책이 나온다면서요" 5 file 김주영 2014.04.05 1216
15543 "외국 관광객이 메르스 걸리면 3천 달러 주겠다!" 하! 2015.06.17 74
15542 "외로워마소... 물 밖도 차고 깜깜하오..." file 눈물 2015.04.15 97
15541 "우리 아빠 짱이라고 쓸 거야, 아빠니까" 풍자 랩 '내가 역사를 쓴다면' 무료 공개 풍자 2015.11.15 138
15540 "우리 아직 이러구 있다"에 관하여..... 3 비전드림 2014.10.18 391
15539 "우리는 하나” (We are One in Christ) 재단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3 2014.11.08 574
15538 "우리들의 어머니가 간곡히 타일렀던......" 6 가을날 2015.10.05 197
15537 "운이 좋게도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났어요"라고 말하는 국민들 울림 2015.10.19 97
15536 "원" 하나의 고언 [苦言] 1 YJ 2010.12.05 2573
15535 "원전 계약의혹 방송사 왜 침묵하나" 비난 봇물 주권재민 2011.02.06 1161
15534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팬티' 시인" 하야 2013.05.12 2021
15533 "응답하라, 이지안~!" 오늘 그녀를 보고 싶다. 1 응답하라 2014.08.28 837
15532 "이런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죄송합니다" "이런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죄송합니다" [인터뷰] 이상돈 교수, <장윤선의 팟짱>서 "새누리, 친이계 이명박정당 됐다" 후회합니다 2014.10.08 497
15531 "이상득·최시중이 BBK 기획입국설 배후" MB 2012.03.28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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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6 "일개 靑 행정관이 검찰 수사 결과를 뒤집었다" 3 요셉 2015.01.14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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