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한 나라를 선택하기까지 이르렀는가.
동시대라 할수 있던 시절에 살던 단군은 왜 배제 되었나.
하늘에 제사도 잘드리던 단군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사역에 탈락되었는지가 궁굼한것은 나만의 사색 일까?
이런 것들은 가능성적인 시나리오를 그린다음 가장 적합한 것을 합리화 해 보는것이 가장 타당할것이다.
지나간 일이기에 답은 더 간단할수 있다.
당 시대까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계획을 제일 잘 전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면 답은 쉽게 풀린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예표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신께서는 최고의 선택은 아브라함이라고 판단했다고 보인다.
창세전에 홀로의 신께서는 신을 삼분화 하여 역할을 따로한다는 계획아래 자신이라 할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으로 모양을 갖추어 이땅에 33년 사실것을 미리 계획 했다는것이다.
이유는 창세전에 신께서 창조의 계획을 세우실때 완전한 자유가 보장되는 삶이 인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보시고 그 자유를 보장 할려면 하나님이 자신이 죽을수 있는 길까지 열어 놓는것이다.
이런 시나리오는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일맥이되어 계속 이어진것을 볼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으로 예표되는 역할을 최고로 할수 있었고 또한 이삭도 예수의 역할을 하는데 있어 최고로 적합하여 아브라함이 택해졌다고 보면 그 문제만은 별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신께서는 창세전에 이미 사람이 죄를 지어 엄청난 고통이 수반될것을 아시고 신 마저도 죽음을 선택해야 하는 일을 아시 면서도 그길을 선택했다는것은 이 방법이 아니고는 다른 방법이 없기에 그렇다고 본다.
문제는 그후의 후속문제가 인간이 이해 할수 없는 방법으로 인도 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