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복음 그리고 영원한 복음 어느 것이 옳은가?

by 로산 posted Nov 12, 2012 Likes 0 Replies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국복음 그리고 영원한 복음 어느 것이 옳은가?

예수는 천국복음을 말씀하시고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이야기한다

예수는 천국복음은 지구의 끝이라 하시고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가졌다고 한다
천국복음과 영원한 복음은 같은 것일까?

천국복음 안에 예수가 계시냐?
아니면 영원한 복음 안에 2300주야나 일요일 휴업령이 들어 있나?

다시
천국복음은 개신교의 복음도 포함되는가?
아니면 세 천사의 기별만이 천국복음인가?

또 다시
1844년 그 친구들 생각에
미국은 합중국이라서 전 세계인들이 다 모인 곳이니
미국에만 재림 전하면 지구가 끝난다고 했다는데
그렇게 전하는 것이 천국복음이라면
왜 외방선교사를 파견한다고 그 난리여?
뒤질 인구들 뒤지게 그냥 두고 미국만 복음화해서 저들만 천국가면 될 것을

그 친구들 다시 생각하기를
아냐 세 천사의 기별이 전 세계에 전파되어야 하네
유엔 가입국들 가운데 몇 나라 들어가지 않은 곳 집중공격하세
그러면 끝이 오네 라고 하신다면
그게 맞는 교리라면
그 기별 들어가는 것 누워서 떡 먹기다
돈 몇 푼 들고 가서 전도지 몇 장 들고 가서
전도 대 성회 한 번씩 하면 끝이 오리니
그 끝전에 일요일 휴업령 내리고 조사심판 끝나고 야곱의 환난 하는 시나리오는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소리가 될 걸세

천국복음이 기독교 복음일까?
영원한 복음이라는 세 천사의 기별만이 천국복음일까?
아니면 그 둘 다 같은 종류의 짬뽕 복음일까?
기독교 복음이라고 하면 우리와 관련 없어도 예수 오시고
우리만의 복음이라면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면 끝을 만들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죽는 소리만 하고 살아갈까?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시간표 따라 예수께서 오시는 걸까?
일욜 휴업령이 내리고 은혜의 시기가 끝나고 야곱의 환난이 시작되고
그리고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커지는 경험을 보면서
환희의 송가를 부르게 될까?
그런 수순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을까?
그래서 기를 쓰고 우리의 해석만 붙들고 있을까?

나는 미국에 계시는 존경하는 어느 목사님이
전 세계 몇 나라에 재림기별이 들어갔다
이젠 몇 개국 남지 않았다 하는 말을 들으면
반세기 전의 인간으로 보이니 어쩌지?
아직도 그런 레파토리 틀어 놓은 레코드가 돌아가고 있다니
미국 가서 지금껏 뭘 보고 느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천국복음을 스페인까지 전하면 다시 오신다고 믿었던 바울이나
미국만 전하면 끝이 온다고 믿었던 1844년 친구들이나
천국복음이 기독교 복음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나
아냐 재림기별만이 천국복음이야 하는 꼴통 친구들이나
고만고만하게 인생사 살아가는 것 아닐까?
그러면서 “2300주야, 지성소 봉사, 조사 심판 등”만 외치고 있으면
자기네들 잘만 맛만 나게 마련이다
도대체 천국 가는 길에 이런 교리가 왜 필요할까?
아니 이런 교리가 꼭 있어야 예언도표가 이루어지는가?

다시 말한다
우리가 이 땅을 하직하는 것이
천국복음이 마쳐서일까?
아니면 영원한 복음을 마쳐서일까?
거기서 우리가 내가 할 일은 어느 것일까?
이 모든 것이 세 천사의 기별 안에 다 들어 있을까?
그렇다면 성경 66권이 다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일의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하니 말이다
참 힘들게 믿으려 노력하고 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