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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앙일보 종교란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 title을 보았다.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에 사람들은 지옥가나요?"

수십년 전 학교다닐 때나

지금도 이 게시판을 보면서 때로는 그런 생각을 한다.

차라리 몰랐으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신다면 왜 선악과를 만들어

세상에 악과 고통, 재난, 죽음 등을 생기게 했는가.

물론 고차원적인 사람들에게는 무식한 질문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교회를 채우고 있는 많은 신자들은 이런 저차원적인 생각에 매일 휩싸인다.

차라리 몰랐으면....

 

전쟁과 재난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선택권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

그것도 신의 공의이고 섭리인가?

구속의 경륜을 창세 전에 세우셨다면

도대체 그 구속의 경륜을 바라보는 인간은 무엇인가?

누구의 손에 놀아나고있는가...

차라리 몰랐으면...

 

2300주야, 일요일 휴업령, 지성소, 성소...

현실에 살아가는데 그게 무슨 도움이 되는가...

모두 내세의 영원을 위하여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는데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는 민초들에게는

차라리 몰랐으면

이런 고민도 안했을텐데.

 

차라리 몰랐으면

차라리 몰랐으면

이승이

천국이 될 수도 있었는데...

차라리 몰랐으면.

 

  • ?
    student 2012.11.13 04:54

    차라리 몰랐다면 좋을뻔 한것은,

    그게 무엿이던지간에 "복음"일 순 없을겁니다.

    그 반대이겠지요.


    복음 은 알았기 때문에 너무 좋은것...목숨바칠 정도로...

    지금 내가 더행복해지고, 내 영혼이 더 윤택해 지는것,

    지금 충분히 느끼고 경험할수 있는것 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몰랐으면 좋았을건데, 

    나중엔 좋아질꺼다?  

    그건 복음이 아니라 비에스 같네요.^^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YJ 2012.11.13 05:56

    Student님

     

    복음의 진정한 정의가 무엇일까요?

    복된 소식, 기쁜소식, 좋은 소식 또 무엇이 있을까요?

    예수가 주체이신 그 소식들..

     

    신문의 제목처럼

    기독교를 전파 되기 전의 사람들은 지옥가나요? (구원이 없나요?)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를 알기 전의 사람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혹자는 이렇게 말하지요

    예수를 알기 전에 그 생활을 통해서 구원이 정해 질 것이라고

    웃기는 소리지만 그렇게라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요.

     

    이 게시판에서 갑론을박하는 2300주야, 일요일 휴업령, 성소 지성소 문제가

    순수한 복음의 의미와 무슨 상괸이 있습니까?

    이리저리 가져가 붙이면 상관이 있겠지만

     

    차라리 이런 것들을 몰라도 순수한 복음의 의미를 안다면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이 말이

    차라리 알아서 다행이다라고 변 할 수 있을까요?

     

    창세 전에 세워던 구속의 경륜을 몰랐으면

    인간으로서 느끼는 배신감도 없었을텐데...

    죄의 사슬에 매어

    그 창세 전에 세웠다는 구속의 경륜으로

    나는 구원받았다고 외치는

    연약하고 불쌍한 인간들의 모습이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이렇게 느끼고 싶은 것은 나만의 마음일지.

  • ?
    student 2012.11.13 06:25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어쩜 제가 생각하는 구원의 정의가 님이 생각하는 구원과 좀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예수가 나 대신 돌아가셨기에 나는 내 죄를  용서 받고 "구원"받았다...

    그는 사랑이시므로 신학이나 "구원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날 어짜피 보살펴 주실것이고

    또 하늘에 들어갈것이다 (아님 들어갈 확율이 높을 것이다.).  뭐 이런 차원에선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짜 좋은 소식은 그렇게 좋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그 사랑의 관계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는게 인생의 가장 큰 특권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진정한 구원, 즉 우리의 불신과 오해 때문에 깨졌던, 온 우주에서 가장 사랑스런 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원은 지금 현재에도 맛불수 있을 뿐아니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경험할수 없겠지요.

    그래서 요한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라고 말했다고 생각 합니다.

    걍 내세에서 하늘나라가는 구원은 십자가의 강도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강도를 부러워하시는 많은 교우님을 만납습니다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나를 자기목숨보다 사랑하는 예수와 함께할때, 이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게 지상 천국이 될수있다고 전 믿습니다. 또 이게 진짜 천국이라 믿습니다. 예수없는 하늘나라가 과연 천국일까요? (그곳에 사단이 왕이라면?)


    예수와의 관계가 오죽 좋으면 죤 허스는 불타죽으면서도 찬송을 불렀다고 했겟습니까?


    이런게 1844, 2300주야와 무슨 상관있냐고요?

    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니까 지금 시간을 내서 글을 쓰고 있지요.

    더 미닝풀한 대화는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

    님의 깊은 인사잇 미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좋는 하루 되십시요.


    -it's only my humble opinion-


  • ?
    YJ 2012.11.13 06:47

    Student님

    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가지고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쁘신데 미안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나를 자기목숨보다 사랑하는 예수와 함께할때, 이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게 지상 천국이 될수있다고 전 믿습니다. 또 이게 진짜 천국이라 믿습니다. 예수없는 하늘나라가 과연 천국일까요? (그곳에 사단이 왕이라면?)

     

    이 말씀이 오늘 신문에 나온 기사와 겹쳐집니다.

    기독교를 알기 전에, 예수를 알기 전에

    예수를 모르고도 정말로 그들 나름대로 지상천국을 맞보고 살았다면

    그들에게는 기독교를 모르고 사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기독교를 알기 때문에 그들의 천국이 무너졌다면

    그독교를 알기 때문에 형제간, 가족간에 싸움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하는, 나를 자기 목숨보다 사랑하는 등

    이 모든 것이 나와 관계되어있는 복음이

    자신이 해탈하여 열반하는 소승에서 벗어나

    복음을 알던 모르던, 예수를 알던 모르던

    예수를 수박 겉 핧기로 알던.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과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하여

    대승의길로 들어서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제가 아닌 가 생각합니다.

      

  • ?
    student 2012.11.13 07:07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그리고 님의 말씀에  100% 동의 함니다.


     저는 "예수"의 의미가 하나의 "발음"이 아니라, 하나의 히스토리칼 피겨가 아니라 그 성품, 그 인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랑).

    전 기독교의 엑스클루씨비즘을 믿지않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한 그 "과제" 때문에 1844와 조사심판이 중요한 것입니다. 

     전 이문제는 재림교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 아니 나아가선 님이 말한 "과제"에 대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 에 대한 이야기도 님과 100% 동의 합니다.  전 님과 눈을 맞추는 줄알고 그 말을 했는데,  아주 잘못 집은것 같네요.^^

    님의 깊은 인사잇에 감사드리며,  제가 글을 마친 후 아주 길게 님의 가르침을 받기원합니다.

    쌩큐.

  • ?
    로산 2012.11.13 11:53

    구원의 과제에 1844가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난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건 우리가 이겨내야 할 과제이지요

    즉 없애고 새롭게 태어나야할 과제입니다

    이 재림교회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뒤도 안 돌아 보겠습니다만

    그러지 못하는 한계점에 선 내가

    자주 들먹이는 소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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