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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님께

매일 매순간 주님을 모르고 힘들어하는 세상의 모든분 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으로 인해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항상 기도 하시고 인도하시는 박사님의 열정과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매월 뉴스타트 세미나에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박사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세미나에 참석하고 주님께로 돌아온 죄인중 한 사람입니다.

저에게 박사님의 하나님 말씀은 저의 신앙관의 기본을 세우는 주춧돌이 되었고 지금도 나의 머리와 마음속에

그대로 살아 있으며 예수님 재림시 그 은혜로 주님을 맞이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세미나 사이 사이에 전 세계를 다니시면서 뉴스타트라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박사님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처음 뉴스타트 세미나에 참석했을때를 지금도 생생히기억합니다. 60기로 참석 했으니 벌써 6년의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저에게는 그 전의 40년보다 훨씬더 큰 변화와 인생의 새로운 경험과 기쁨과 은혜를

맛보고 주님과 함께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박사님 저는 항상 힘들고 어려울때 그때 암선고를 받고 처음 뉴스타트 세미나에 참석했던 그때를 생각하고

항상 초심 아닌 초신자 시절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뉴스타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박사님도 의사로 미국에서 누구보다 부럽지 않은 삶속에서 주님의 인도로 뉴스타트를 알게되고 그 전도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약 30년전의 기억을 아마 영원히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그 동안 뉴스타트 전도사로서 보람도 그 은혜도 얼마나 큰 기쁨으로 다가 왔겠습니까?

하지만 그 이면에 또한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얼마나 큰 아픔과 희생을 요하는 일이 어디 한두번 이었겠습니까?

이런 고난과 역경을 주님을 믿는 신실한 믿음으로 극복하고 지금까지 오신 박사님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또한 주님께도 더큰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우연히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센터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에서 123기 참석하신 말기암환자분의

따님이 올린 항의성 글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프고 주님의 뉴스타트사업에 누가 될까봐 걱정도 많이하고

기도하면서 지켜보았는데 그 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박사님이 센터에 안 계셔서 그런 상황이 생긴지는 모르지만

그 대응 방법이 전혀 그 환자분을 생각하는 그런 조치가 아닌 것을 보고 정말 실망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울러 항상 세미나에서 주님의 사랑을 말씀으로 승화시켜 세상에서는 더 이상 가망이 없는 대부분의 말기 암환자에게

영적인 회복을 통해 육적인 회복을 주시는 박사님의 말씀에 신뢰가 깨질까봐 그래서 주님의 뉴스타트가 위기에 처할까

그일에 관련이 있는 가족과 그리고 항상 뉴스타트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받을까 저도 나름 박사님께 배운

뉴스타트에대한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 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일입니다.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박사님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갈구하고 그리고 희망과 소망을 바라고

있습니까? 물론 센터 내부의 여러 가지 문제와 박사님의 개인적인 생각과 환경등으로 다른 분들이 생각하고 대처하는

방법과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으로 연약하고 힘든

환자가 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잘모르고 이해를 잘 못할수록 더욱더 말입니다.

그후 박사님 센터의 대처글 이후 계속해서 비난과 항의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12월6일 오후)부터 관리자의 직권으로 자유게시판에서 관련글들을 삭제하고 또 새로올라온 글들을 계속

삭제하고 댓글도 삭제하고 있습니다.

 

생명적이고 아름답지 못하다는 명목으로 말입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사랑으로 서로 이해하자는 분들도 계십니다.

정말 뉴스타트적인 생각이지요 그런데 그걸 모르는 연약한 인간들에게는 우선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안아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후 센터의 의견을 내어 그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센터직원들도 못할 노릇입니다 퇴근전 확인하여 다 삭제하고 그리고 밤새 올린글 아침에 다 삭제하고 그 글 올린분

하루종일 이를 갈고 또 올리고 삭제하고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박사님 이 악순환을 끊어야할 할 분은 그래도 박사님이 주님의 사랑을 잘 표현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후 12월 13일 또 새로운 세미나가 시작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분들이 기대와 설레임으로

그날을 기다리고 아니 주님은 당신께로 돌아올 사랑스런 자녀들을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까?

 

항상 박사님이 말씀하신 로마서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대하라는 말씀 얼마나 저에게는 그순간 감동과

은혜가 왔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자존심 욕심 이기심, 권위,직위 가 중요하다고 한들 주님이 주신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사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감정적으로 이기적이고 자존적이고하는 죄인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수록 박사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 주님의 사랑을 박사님에게서 느끼게 해주시고 그 사랑으로 잠시 상처 받은 분들이

치유되고 새로 주님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있는 갈곳없고 의지할데 없는 분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시기

정말 무릎꿇고 눈물로 호소 합니다.

 

저는 박사님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이런 일로 신뢰를 잃고 뉴스타트라는 진리를 믿고 따르는 모든분들과 그곳에서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사는 힘든분들이 낙심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께 기도합니다.

 

박사님께서 처음 뉴스타트를 알고 시작하면서 세상의 모든걸 버리는 아픔을 이기고 선택한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정말 매일 매순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삶이되길 기도합니다.

다소 무례한 저의 표현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부디 읽어보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잘 인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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