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러가이의 20년

by 뻐러가이 posted Nov 14, 2012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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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20년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또한 별 생각없은 아니 참 유쾌하지 않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

20년 이 지나면 저 멀리 요단강들 건너가기 시작하실 테니까요 지금 주구장장 외치는 분들이.........

좀더 나가면 그렇게 되길 희망하는 거일 수도............... (진심은 혼자만 알고 있겠습니다)

 

아님 그렇게 경멸하는 현대 과학의 힘으로 더 살지

아니면 그렇게 받들어 모시는 뉴스타르로 떵 칠 하시면서 똑같은 이야기 할지 아무도 모르죠

 

뻐러가이의 20년 그리고 내가 남을 이 교회

밑쪽의 김주영님과 로산님의 20년에 관한 의견들 절대 공감합니다.

또한 두분의 교단과 교회에 대한 무한 애정(저는 그렇게 봅니다)에 참 감사드립니다.

 

20년이 지나면 말씀들 하신것 처럼 현재의 이런 것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정리되어 가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못하면 정녕 그렇다면

분명 우리는 교회의 구실을 못할 것입니다 

또한 이것들이 절대 사라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논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 잘 모릅니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중학교 부터 20동안 날 괴롭힌 일이지만 지금은 머 그다지 자세히 알고싶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종교란것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란것이 내 맘속에 생겼으니까요.

그리고 계속 생겨가니까

누가 머라고 하던 말세, 징조 배도의 오메가 알파 패역한 마라고 해도 GR 하지 마라 입니다.

 

그런데 이공간에 여러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듯

현재 10, 20대들 이거 아무 신경 안씁니다.

신경이 아니라 이런 종류의 이야기 하면 귀찮아 합니다.

 

최근에 제가 느낀 경험한 것은 어떻게 우연히

30대들 에게 가정 공부 교사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 시피 이번 4기 교과 내용의 일부가 지금 주장들 하는 내용하는 것과

많은 부분 같이 설명해야 하더라구요.

 

처음 시작 할때 부터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공부를 나하고 같이 하는 동안은 많이 불편하실 것이라고

나는 여러분들이 들어온 이야기와 다를 것이라고

혹여 불편하더라도 참으시라고 아니면 교사를 바꾸어 달라고 요청 하시라구

 

그렇게 하여 교회에서의 제 별명인 "삐딱선 선장"의 가정 공부는 시작되었습니다.

별에별 내용을 그동안 들었던 모든 내용과 알고 있는 모든것을 동원하여

삐딱선 운전 했습니다.

 

현재의 교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방안들이 저의 교과 공부 시간에

질문 거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그렇치만 반생들 별말 , 의견 없더라구요

아니 익숙한 침묵만 흐르더라구요

그러기를 몇주가 지나가니 한사람씩 말이라는 것을 하더라구요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러다 서로많이 친해지고 야외도 같이 나가기 시작하더니

이런 교과의 주제들에 자신들의 속직한 이야기들을 말하더군요

 

처음에 무지하게 부담 되었데요 제가요 "다르다고 하니"

제가 걱정많이 했거든요 제 자신이 너무 나가는게 아닌지를

그런데 대답하기를 종교에 대한것 재림에 대한것 말세, 징조, 휴업령

이런거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

"개인이 판단하고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구원과의 직결 글쎄요"

이런 대답들을 들었습니다.

제가 그래도 몇개월 친숙해 지면서 이해한것은

현재의 이런 교단내의 방향에

별만 "반응 없음" 이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머라고 해도

 

솔직히 놀랐습니다.

우리가 교회의 구성원들이 어떤 연령대에는 화두가 화두가 아니구나

그러니까 적어도 동참할 것 같은 세대도 별반 아무런 개념 없구나

이랬습니다.

그 이후로 무슨 이야기든 서로 편하게 토론 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교회의 철학 집단을 이끄는 관념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두분들이 항상 이야기하시는 부분들이 분명 지금 이라도 올바르게 서야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물리적으로 너무 힘든 지금 입니다(이것대한 생각은 다음에)

그래서 제가 바라는 20년은

요단강들 건너가시면 그런 이야기를 없어지지는 않겟지만 줄어 들것입니다.

 

지금 제대로 시작 한다면 없어 질 수 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럴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20년을 준비하는 이시점에

현재 관심없는 세대들에게 전달하여 줄 종교의 즐거움과

기쁨과 희열을 옳바름을 전해 주는데 더 집중하는 것이 낳을 듯 합니다.

어차피 관심없는 세대를 지금 머라고 머시기라고 겁주고 협박해도

관심 없습니다.

없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판단해서 하더라구요.

 

뻐러가이의 20년 즐겁게 교회를 다닐거구요

어짜피 20년후면 요단강들 건너 갈것이구 지금 20년 후 요단강 건너갈 어떤 이들이 무신 협박들을 해도

 

스스로 판단하기 시작한 이 작은 집단과 함께

편안히 20년의 세월을 기다리렵니다.

 

다만 좀더 일찍 아름다운 일들이 좀더 종교적인 운동이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20년만 기다리자 그러면 적어도 시끄럽지은 않겠구나 20년도 참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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