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래 박진하님이 댓글에 이런 글을 쓰셨다.  나는 이곳 회원 아니다.  가입도 안했다.  지나가는 길이다.  


지난 몇주동안 댓글이나 원글을 포함해서 수십, 백여개(?) 의 글을 쓴 사람이 왜 이런 말을 굳이 하는걸까? 

회원가입을 하던 가입을 하지 않던 민초스다에선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걸 모르는걸까?  왜 이런 말을 해야만 하는걸까?


이것 역시 박진하님이 가진 자격지심들의 충돌때문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박진하님 생각엔 재림교회의 교리를 파괴시키는 글들이 가득히 올라오고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관리자로 있는 이곳과 거리를 둘려고 하는것일것이다.

난 너네들과 다른 수준의 사람이다.  이런 사이트에 회원가입할 정도로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다.  이래뵈도 나는 비록 필리핀이지만 스다의 공식 목회자이다.


그렇지만서도 자신은 재림교회의 교리와는 전혀 다른 교리를 가진 장로교회에서 재림교인 신분으로써 목사안수를 받는다.

어찌보면 이곳 민스다에 재림교리 반론하는 글을 쓰는 많은 사람들보다도 더욱더 비재림교인 다운 행동을 한다.


그래서 일까?  박진하님은 내면에 가진 자격지심들이 충돌하는 모습을 담긴 글들을 본의 아니게 자주 쓰신다. 

너무나도 재림교인다운 자신이 너무나도 비재림교인다운 결정을 해야만 했던 자격지심 충돌이 위와같은 글들을 통해 분출되는것이다.

너무나도 재림교회 목회자가 되고 싶었던 자신이 너무나도 비재림교회 목회자다운 결정을 해야만 했던 자신의 과거를 스스로에게서부터, 남들에게서부터 감추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자격지심 충돌들을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박진하님의 인정 뿐이다.  자신이 무의식속에 가진 자격지심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거부반응을 더이상 보이지 않아야 하는것이다.

그래야만 위와 같은 글들이 쓰여지지 않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저렇게 자격지심적인, 피해의식적인, 열등감적인 글들이 박진하님으로 인해 더이상 쓰여지지 않는 날이 속히 오게 되길 바란다. 

  • ?
    아리스토텔레스 2012.11.17 21:23

    내가 보기엔

    소크라테스 이 사람이야말로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열등의식과 피해의식 속에 헤메는 사림이 틀림없다.

    그동안 여러 사람이 그러지 말라고 일렀것만

    여전히 밥만 먹으면

    박진하 목사님에 대해

    만화책을 쓰듯 홀로 중얼거린다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글을 써야

    이런 참견을 하지 않지..

    참, 성질 머리하곤.

  • ?
    바람잡이 2012.11.17 22:01

    아리스토텔레스 wrote:

    그동안 여러 사람이 그러지 말라고 일렀것만........

    ------------------------------------------------------------------

    아리스토텔레스님, 바람잡이 역활을 할려면 제대로 하시지요.

    그러지 말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왜 거짓말 하시나이까? 웃기는 사람이네.^^

     

  • ?
    아리스토텔레스 2012.11.17 22:19

    여보슈~~

    한 글 읽을 줄 알면 소크라테스에게

    그러지 말라고 한 분이 몇 분인지 다시 세어 보슈

    누가 웃기고 있는지 모르겄소이다 ㅎ

  • ?
    바람잡이 2012.11.17 22:47

    요보슈~~ 바람잡이 양반, 세어 보니 아무도 없수다.

    박진하 목사가 뭐가 잘나서 도대체 누가 열등의식 피해의식을 느낀단 말입니까?

    착각도 여러가지네, 할 말이 그렇게 없수?

     

  • ?
    소피스트 2012.11.17 22:05

    유연한 사고의 소크라테스가 고딕스런 현대판 목사의 글보다 열배가 더 낫단다. 설교나 글에는 체중이 실려야 하는데 이 현대목사는 너무  목에서 나오는 소리를 가지고 있구나.

    무엇을 논하기에 앞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진중한 탐구가 필요한 것이란다. 교육과 설득은 깡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쉬운 말로 하고싶구나.

  • ?
    세네카 2012.11.17 22:10

    그동안 여러 사람이 그러지 말라고 일렀건만....

    소크라테스님 또 등장하셨군요.

    박진하님에 대해 뭔 원한이 그리 사무치셨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7
4605 철이 든 자들 3 박희관 2012.11.22 1118
4604 무능한 정권이 누구야 - 종합세트편 Hans 2012.11.22 1398
4603 ㅁㅁㅁ Happy Thanksgiving Day ㅁㅁㅁSerendipity님, 로산님, 가랑비님, 박희관님, 행복한 고문님, 강철호님, 바이불님, 케로로맨님, 그리고 6 맑은호수가에서 2012.11.22 1451
4602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이혜민(배따라기 남성멤버) - 배따리기의 멤버 이혜민이 2007년에 다시 부른 그곡. 양현경과 따로 부르는 노래 분위기를 맛보세요. serendipity 2012.11.21 1634
4601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양현경(배따라기 여성멤버) - 이젠 주부가 되어 대중 앞에 선 양현경. 그대를 사랑합니다. 듀엣 때와는 다른 느낌의 노래 분위기를 선물합니다 serendipity 2012.11.21 1509
4600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리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file serendipity 2012.11.21 1442
4599 [박희관 님의 신청곡입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2 serendipity 2012.11.21 4151
4598 심지에 불만 붙이면…… 3 로산 2012.11.21 1273
4597 티끌은 수치다 로산 2012.11.21 1123
4596 '투표 시간 연장'도 새누리 반대로 사실상 무산 가랑비 2012.11.21 958
4595 군생활 6 년동안 안식일 교인을 한번도 만나 보지 못한것이 지금도 신기하다. 10 박희관 2012.11.21 1383
4594 한 일본인의 희생이 유대인 30,000 명을 구하다 5 옮긴자 2012.11.21 1375
4593 오두막님의 뱀은 흙을 먹는가 ?글을 보고 1 전통시 2012.11.21 1452
4592 요셉의 형제들은 언제까지 불안에 떨어야 하나? 1 강철호 2012.11.21 975
4591 남보다 잘 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 3 박희관 2012.11.21 1129
4590 사람과 흙 바이블 2012.11.21 950
4589 ['평화의 연찬 제37회', 2012년 11월 24일(토)] 대한민국의 부모로 산다는 것 - 대한민국 부모로서 우리 교육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21 875
4588 文·安측, TV토론 지연에 '울상'…"KBS 임원 개입 의혹" 가랑비 2012.11.20 1053
4587 뱀은 흙을 먹는가? 3 오두막 2012.11.20 1576
4586 형들의 평화를 위하여 요셉이 할수있었던 단 한가지..(조사심판 2편 마지막회) 21 student 2012.11.20 1152
4585 백세에 죽은 아이-김금복님 참조 로산 2012.11.20 1232
4584 라시에라 교수와 모든 직원이 정규적으로 받는 성교육--이 누리를 위하여 3 김원일 2012.11.20 1269
4583 '2300주야 토론제의 무산되었습니다' 자진 삭제 2 손님오셨다 2012.11.20 1097
4582 제 25회 남가주 연합성가제 다녀온후 소감 7 fm 2012.11.20 1243
4581 성경 조화롭게 읽기 -- 로솬님, 참 답답하시네요. 2 김금복 2012.11.20 1088
4580 제자님, 학생님 이제 아셨습니까? 4 플라톤 2012.11.20 1036
4579 어떤 사람이 복음을 함부로 잣대질 하는가? 로산 2012.11.19 1116
4578 제25회 남가주 SDA 연합 성가합창제 사진 4 이태훈 2012.11.19 1664
4577 요셉이 베푼 조사심판과 형들의 무의식 세계 심리치료…(조사심판 2편 3부) 4 student 2012.11.19 954
4576 박진하님의 양심팔이 11 소크라테스 2012.11.19 1461
4575 성경 조화롭게 읽기 15 로산 2012.11.19 1513
4574 선교사라는 단어 로산 2012.11.19 901
4573 文측 "협상 왜곡 공개한 安캠프 사과해야" 강력 반발 가랑비 2012.11.19 784
4572 진리에 대한 변절자 로산 2012.11.19 851
4571 장로님 가는 하늘 난 안 갑니다 로산 2012.11.19 1207
4570 삼성 美서 동물학대 광고 논란 사성 2012.11.19 1768
4569 쑥뜸의 효능과 쑥뜸통 만드는 법 호랑이 2012.11.19 4681
4568 투사 (鬪士) 엘리야-이세벨 팀의 합작 투사 (投射), 그 나물에 그 밥--그 둘은 하나다. 우리가 채빈 님의 야한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 이유 5 김원일 2012.11.19 2462
4567 ^ ^ 2 박희관 2012.11.19 1171
4566 누가 함부로 복음서를 어렵다고 하는가? 29 박진하 2012.11.19 1572
4565 삼육대 김상래 총장 손기정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 8 삼육동 2012.11.19 1776
4564 누가 함부로 복음서를 쉽다고 하는가! 4 제자 2012.11.19 1055
4563 결실이 눈에 보이는 선교법 문의 드립니다. 2 도마123 2012.11.18 1684
4562 너 같은게... G-편한세상 2012.11.18 2005
4561 새로운 19금 로산 2012.11.18 2252
4560 (R U Virgin?)―19K 6 lg2 2012.11.18 1599
4559 세상이 내 손 안에 있소이다 4 로산 2012.11.18 1489
4558 저주 받을 자들 5 축복 2012.11.18 1384
4557 플라톤 님, 이거 삭제될 줄 알고 올린 글이죠? 5 김원일 2012.11.18 1656
4556 저주나 받아 볼까? 4 로산 2012.11.18 1411
4555 귀싸대기를 맞았으면 10 땅콩장사 2012.11.18 2019
4554 찔레꽃 / 장사익 - 그의 찔레꽃은 '한'을 담고 있다.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울었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목놓아 울었지" 1 serendipity 2012.11.18 1327
4553 ‘2300주야를 몹시도 미워하고 경멸하는 분들께 ..’ 를 쓰신 분께 14 손님오셨다 2012.11.18 2407
4552 안식일교회와 다른 개신교 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확연히 다릅니다. 3 3 file 박희관 2012.11.18 1207
4551 박진하님을 위한 노래 5 플라톤 2012.11.18 1376
4550 The danger of calling behavior 'biblical' (by Rachel Held Evansrom. CNN) 2 snow 2012.11.18 1085
4549 원일님! 1 바이블 2012.11.17 1325
» 왜 굳이 자신은 이곳의 회원이 아니란 말을 해야하는걸까? 6 소크라테스 2012.11.17 1570
4547 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 뭐가 이리도 많고 복잡한지.. 5 김 성 진 2012.11.17 1592
4546 2300주야를 몹시도 미워하고 경멸하는 분들께 ... 1 박진하 2012.11.17 1685
4545 안식일교회와 다른 개신교 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확연히 다릅니다. 2 5 file 박희관 2012.11.17 1180
4544 부동산 위기 떨거지 2012.11.17 1427
4543 저주 받을 자들..... 24 박진하 2012.11.17 2157
4542 빌딩(안식일) 허물기 바이블 2012.11.17 1072
4541 예수가 왕창 뿔내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안식교다. 김주영 님 글에 댓글 달다가 나도 뿔나서. 김원일 2012.11.17 1220
4540 안식일교회와 다른 개신교 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확연히 다릅니다. 1 5 박희관 2012.11.17 1213
4539 십일조,,, 민초 제위께 묻습니다. 2 믿는자 2012.11.17 1169
4538 예수, 화나시다 7 김주영 2012.11.17 1673
4537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 3 30 잔나비 2012.11.16 1818
4536 별의 부활 2 로산 2012.11.16 1262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