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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교인을 만나기전에 안식일교회에 가졌던 편견 몇가지'

 

이단 이다.

율법주의자다.

채식만 한다.

 

안식일교회에 들어오기전 안식일교인들 과 알고 지낼때 깜짝 놀랜것 몇가지

 

예수이름으로 기도 한다.

고기도 먹는다.

성경을 잘안다.

사람들이 괞찬다.

 

 

직장의 사장이 안식일교회 집사였다.

참 좋은 그리스도인 이다.

그런 사장 이라면 평생을 같이 일할수 있다.

스트래스가 없었다,

한동안 사장이 안식일 교인 인지도 몰랐다.

나를 전도할려고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그때 다닌던 교회에서 중생의 경험을 한 나는 성경을 주야로 읽었다.

밥먹을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성경이 재미있었다  .

낮에도 읽고 싶었지만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라 아쉬움이 있었는데  사장님 한테 사정을 말했더니

그냥 읽으란다.

 

이런 사장 봤수 ^^

 

""그 사장님이  멀리서 일주일전에 우리집에 왔다 갔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사장이 갖고있던 신계훈목사 설교테잎인 빌립보서를

 보게됐다.

빌려서 그테잎을 듣는 중에 눈물이 나도록

나에게 큰감동이 있었다.

듣고듣고 또 들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으라는 말씀이

은혜로왔다.

 

그리고 다른 설교 테잎들도 듣게 됐다

체험으로만 믿고있던 예수님을

예언적.신학적인 증거로 다시한번

 내마음에 뜨거움으로 다가왔다.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가 예수님이라는 증거를

성경절과 역사를 통해서

제시할때 머리가 확 열리는

기분이었다.

 

다니엘서와요한계시록의 설교를 들으면서

 제칠일 안식일을 알았다.

 

주일이 아니고 안식일  이라니...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과 혼동이 밀려왔다.

 

 

.

 

 

  • ?
    초록빛 2012.11.18 13:11

    좋은음악,  체험의글 감사드립니다.

  • ?
    박희관 2012.11.18 15:57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셨서 감사 합니다. ~ ~

    초록빛 이라는 필명이  참 이쁩니다.

    필명에서 풋풋한  생기가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 ?
    student 2012.11.18 17:02

    좋은 간증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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