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학생 교직원 1000명도 동참
학생들에게 비전드림을 위해 몸소 실천하신 김상래 총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몸소 실천에 옮기는 진정한 지성인이요 신앙인이네요.
42.195 킬로 미터라....
심장이 터질듯한 고통을 어찌 참았는가?
10년전에 교통 사고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하는데
주사 맞아가며 몸관리를 한 끝에 마라톤 완주....
YTN 김상래 총장 인터뷰 기사
[인터뷰:김상래, 삼육대학교 총장]
"(대학생들이) 진로가 어려워서 소위 88만 원 세대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젊은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비전을 나눠주고 싶었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118193705358
삼육대총장의 인터뷰.
(대학생들이)진로가 어려워서
소위88만원 세대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젊은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비전을 나눠 주고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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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성인? 신앙인?
이분 김상래 삼육대총장은 학생들과 어울려 뜀박질 하면 고통받는 88만원 세대에게 비전을 나눠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보다.마라톤으로 비전을 나눈다...?
진정 그대가 고통받는 대학생(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나눠 주고 싶다면 뜀박질을 멈추고 우선 삼육대학의 등록금을 낮춰 조금이나마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라.
그리고 비전을(위로.희망)주고 싶으면 88만원 세대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활동에 동참하는 진정성을 보이시라.
설마 동참 방법을 모르진 않겠지...!
뜀박질로 젊은들에게 비전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건강에 도움은 되겠지만...
교수가 학생과 같이 뜀박질로 비전을 줄 수 있는 곳은
체육과 장거리 육상선수들뿐이다.
뜀박질은 그대 건강을 위해 많이 하시고
정말로 젊은이에게 비전을 나눠 주는 선생이 되고 싶으면 삼육동 울타리 너머의 세상을 보시라!!!!
무엇이 그들에게 필요한지....
부탁이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