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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 교직원 1000명도 동참

 

학생들에게 비전드림을 위해 몸소 실천하신 김상래 총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몸소 실천에 옮기는 진정한 지성인이요 신앙인이네요.

 

42.195 킬로 미터라....

 

심장이 터질듯한 고통을 어찌 참았는가?

 

10년전에 교통 사고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하는데

 

주사 맞아가며 몸관리를 한 끝에 마라톤 완주....

 

 

 

 

 

 

 

YTN 김상래 총장 인터뷰 기사

 

[인터뷰:김상래, 삼육대학교 총장]

"(대학생들이) 진로가 어려워서 소위 88만 원 세대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젊은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비전을 나눠주고 싶었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118193705358

 

 

 

 

  • ?
    G-편한세상 2012.11.19 03:26

    삼육대총장의 인터뷰.

    (대학생들이)진로가 어려워서

    소위88만원 세대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젊은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비전을 나눠 주고 싶었고.....

     

    - -

     

     진정한 지성인?  신앙인?

    이분 김상래 삼육대총장은 학생들과 어울려 뜀박질 하면 고통받는 88만원 세대에게 비전을 나눠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보다.마라톤으로 비전을 나눈다...?

    진정 그대가 고통받는 대학생(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나눠 주고 싶다면 뜀박질을 멈추고 우선 삼육대학의 등록금을 낮춰 조금이나마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라.

    그리고 비전을(위로.희망)주고 싶으면 88만원 세대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활동에 동참하는 진정성을 보이시라.

    설마 동참 방법을 모르진 않겠지...!

     

    뜀박질로 젊은들에게  비전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건강에 도움은 되겠지만...

     

    교수가 학생과 같이 뜀박질로 비전을 줄 수 있는 곳은

    체육과 장거리 육상선수들뿐이다. 

     

    뜀박질은 그대 건강을 위해 많이 하시고

    정말로 젊은이에게 비전을 나눠 주는 선생이 되고 싶으면  삼육동 울타리 너머의 세상을 보시라!!!!

    무엇이 그들에게 필요한지....

     

    부탁이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 ?
    강철호 2012.11.19 06:27

    나도 인터뷰 내용이 좀 거시기 하다고 생각함.


    마라톤을 뛴다면 (물론 42.195 킬로미터를 뛰는게 장난은 아니지만) 그것은 나의 건강과 나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뛰는 것이지

    그것으로 어떤 정치적 혹은 사회적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뛰는 것은 아닐 진저..


    혹시 또 모르지만

    한 발짜국 뛰는데 마다 1원씩 기금 모금을 했다면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엣다 좋소!


    나도 다음 6월 샌프란시스코 마라톤에 나가니 한 발짜국 뛸 때마다 0.1 센트씩 기부할 사람 모집해야 하겠음

    예상은 한 6만 발짜국쯤 될테니 내가 완주하게 되면 6천 센트 즉, 60 불쯤 되겠습니다.


    지금 부터 모금 하겠습니다. 이름 올려 주십시오

    모여진 돈은 월드비젼에 다 보내겠습니다.

  • ?
    김주영 2012.11.19 08:32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세상에는 오직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마라톤 완주를 해 본 사람

    마라톤 완주를 안한 사람"


    하하하

  • ?
    student 2012.11.19 08:43

    excellent point!! ^^

  • ?
    박희관 2012.11.19 11:53
    이몸도 완주를 해본 사람  ^^    으쓱 ~ ~
  • ?
    지경야인 2012.11.19 10:43

    저는 10km 참가했습니다.

    우와 삼육인들 2000명 참여했는데

    말로만 뉴스타트하는줄 알았더니

    안식교인들 달리는 사람들 참 많구나.

    건전한 생각 건강한 삶을 위해 달리기가 참 좋아 보였습니다.

  • ?
    .......... 2012.11.19 11:53
    G-편한세상, 강철호 두 사람 잘 모르는 소리들 하고 계시네....
    어째 저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  ㅉㅉ

     

  • ?
    lg2 2012.11.19 19:45

    대학총장님이 마라톤 완주했다는 것 난생 첨들어봤다

    자랑스럽다 참가한 1,000여명의 삼육 대학생들과 교직원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파이팅 36의 후배들이여 계속 건강하여라.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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