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두운줄 모르고 길을 걸었더이다.
 
제 잘난줄만 알았더이다.
 
세상이 넓고 높고 큰줄도 모르고 제 키 크기만 알았더이다.
 
해와달이 눈에 보이니 작은줄만 알았더이다

욕심은 가마니로 하나요...알음 알이는 빈 가마니
 
꼬라지는 살쾡이를 닮았으니..누가 있어 같이 하겠나이까...
 
모든이가 다 싫어만 하더이다.
 
그 마저 보지를 못하고 살았으니 어이 무지하지 않다 하리까...
 
무지가 하늘을 찌르고 말았더이다.
 
이제보니 더 그러하더이다.

행은 갈지자요...눈은 실눈에, 말은 독설이었으니

무지를 알게 하소서...
 
무지를 깨닫게 하소서...
 
무지를 덜어내게 하소서

무지를 덜어내고 따스한 조금의 알음 알이라도 갖게하소서...
 
같이사는 세상에 독불은 없더이다.
 
...좋은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86
4675 나도 떠날까요? 10 fallbaram 2014.01.08 1281
4674 나도 드디어 연줄을 잡았다 4 file 최종오 2013.03.17 2089
4673 나도 대언의 영 7 위티어 2015.09.27 202
4672 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 2 아침이슬 2016.04.23 89
4671 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 짭조름(9) 아기자기 2015.03.18 323
4670 나도 교단을 옮길까? 재림 2011.09.03 1416
4669 나도 갈거니까 3 아침이슬 2015.02.03 370
4668 나도 가끔은 탱고를 추고 싶은 때가 있다. - 전정권 (kasda.com) 1 2015.01.30 1256
4667 나도 4년전 오늘의 ㅈ o ㅁ집사 보다 더 참혹한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이동근 2010.11.23 1580
4666 나는어디무슨씨삼형제다님께 1 김원일 2012.10.16 1213
4665 나는야 딸랑이가 제일 좋더라 2 fm 2010.12.09 2587
4664 나는xx0씨삼형제다님께 (수정) 2 김원일 2012.10.16 1408
4663 나는' 이런 천국' 안 간다 2 edchun 2012.12.21 1427
4662 나는 횡령죄(橫領罪)와 무관 한가? 3 하주민 2016.08.14 550
4661 나는 호모다. 그래서 어쩔건데?(박성술,김원일님) 6 愚者 2013.02.04 2379
4660 나는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 체류 중임 2 file 최종오 2013.04.25 3784
4659 나는 한국의 이멜다 마르크스다. 이멜다 2015.12.16 96
4658 나는 한 번도 루비콘, 그 강가를 서성거린 적도 없었다 6 로산 2011.07.09 2031
4657 나는 하나님이다. 무실 2016.05.06 70
4656 나는 필명인들을 위해 이 누리를 열었다. 그러나 실명인에 대고 싸 가 지 없이 구는 필명인들에게 고한다. 9 김원일 2014.09.09 591
4655 나는 평생 만화 속에서 살았다 1 로산 2011.10.31 1216
4654 나는 침묵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김원일 2010.12.05 2669
4653 나는 최고의 돌파리 의사를 만났다. 2 바이블 2013.01.27 2797
4652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 처음도 아빕월 15일 끝도 아빕월 15일= 처음도 예수님때문에 끝도 예수님 때문에 김운혁 2014.11.30 387
4651 나는 착한 사람이라니까? 13 네이버뉴스 2013.08.06 1071
4650 나는 지금도 철밥통이다. 8 蠶 修 2010.11.24 1491
4649 나는 지금 3 김균 2014.06.15 798
4648 나는 죽은 개와 같은사람 인가 ! 우림과 둔밈 2013.07.11 1081
4647 나는 좌익 예수쟁이다. "한반도에 전쟁 나면 너 와서 싸울 거야?" 이걸 지금 제정신 가지고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약간 수정) 9 김원일 2012.12.26 1911
4646 나는 정의당 찍었다 1 김균 2014.06.04 881
4645 나는 절망한다 2 안드로메다 2010.12.16 1995
4644 나는 재림교인일까 23 카라 2015.08.20 430
4643 나는 재림교인이다.. 5 김 성 진 2015.08.21 334
4642 나는 재림교인이다. 재림 2011.09.03 1576
4641 나는 잠시동안의 천사 !!! ^^ 14 김 성 진 2011.01.17 1356
4640 나는 이해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믿지 않는다 1 로산 2011.01.16 1336
4639 나는 이분의 깨달음이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2 눈뜬장님 2016.05.09 196
4638 나는 이말 하기가 어색 하다. 3 박희관 2013.02.16 2404
4637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5 김균 2016.06.19 240
4636 나는 이런 하나님이 정말 좋습니다!!! 7 고바우 2011.06.25 1406
4635 나는 이게 되게 재미있는디 어쩔량가 모르겠네 하늘에 영광 땅에 굴비 2 박희관 2013.02.13 2672
4634 나는 이 밤에도 옛님을 잊으려고 5 fallbaram 2016.08.29 191
4633 나는 이 곳 접장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2 유재춘 2014.12.18 447
4632 나는 육일박님의 글을 좋아한다 2 김종식 2011.09.07 1777
4631 나는 육일박님을 좋아하는가. 8 김원일 2011.09.08 1703
4630 나는 요즘.. 1 백의 2016.06.06 71
4629 나는 요즘 평생 안 하던 짓을 하고있다 4 김균 2013.04.05 1847
4628 나는 외롭다. 7 justbecause 2011.05.27 2084
4627 나는 왜 유병언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죽였다고 믿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몸통 2014.07.28 729
4626 나는 왜 사민주의자가 아닌가? 김원일 2014.07.12 543
4625 나는 왜 동성애자를 옹호하는가? 10 Windwalker 2013.02.04 2188
4624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2 이동근 2010.11.23 1322
4623 나는 오늘도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 바라기를 하고 있다 2 부싯돌 2014.09.22 473
4622 나는 오늘 예언한다. 1 바이블 2012.02.08 1216
4621 나는 오늘 국정원에 신고 당했다 2 안티매카시즘 2013.09.08 1482
4620 나는 예수를 모른다 1 김균 2013.11.14 1566
4619 나는 어제 국회 앞에서 이렇게 만든 ㅇ찰을 마구 두들겨 패고 싶었다 2 file 진실은어디에 2014.08.11 700
4618 나는 어이가 없어부러야 3 나도 빗물 2012.09.11 1720
4617 나는 어떤사상인가? 하주민 2014.11.02 403
4616 나는 어떤가 현민초 2011.07.20 1322
4615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 자가진단 한번 해보세요 2 빈배 2011.08.11 1860
4614 나는 어디 쯤에 있을까? (1) 1 강철호 2011.04.05 5051
4613 나는 안식교에서 그리스도인을 만나본 일이 없다 4 아담 2015.01.25 556
4612 나는 아픈 게 좋다 최종오 2010.12.26 1865
4611 나는 아프다고 하는데... T ___ T 7 고바우 2011.01.23 1403
4610 나는 아버지 입니다 1 아버지 2015.08.29 115
4609 나는 성경통독을 하지 않는다 2 김균 2014.05.11 843
4608 나는 성경을 이렇게 읽는다 1 민아 2011.02.13 1670
4607 나는 설교나 강의를 이렇게 준비한다(김진홍목사) 성경을 알자 / 교회 1 좋은목자 2014.10.03 601
4606 나는 선천성 언어 장애자였다 [ stuttering ] . ( 고백 ) 22 잠수 2014.12.16 581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