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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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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野인사들 '촛불' 거론하며 단일화 압박… 전북선 50代 자살까지

  • 전주=김창곤 기자
  • 김경화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진통을 거듭하자 친야(親野) 단체들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일부 시민은 22일 저녁 안 후보 캠프와 가까운 서울 종각 근처에서 '단일화 촉구 시민 촛불 대행진'을 열었다.

    소설가 이외수씨도 트위터로 이 소식을 전했다. 촛불 시위를 가장 먼저 제안했던 조국 서울대 교수도 '드디어 촛불이!'라는 글을 올렸다.

    22일 밤 서울 보신각 앞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촛불 집회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소설가 황석영씨 등 문화예술인과 종교인 102명으로 구성된 '정치 개혁과 단일화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인 종교인 모임'은 22일 문 후보 측이 주장한 '적합도' 문항과 안 후보 측이 주장한 '가상 대결' 문항을 반씩 섞는 방식의 단일화 여론조사 방법을 제시했다.

    이들은 이날 '다시 승패 없는 단일화를 촉구하며'란 성명서를 통해 "두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국민 스스로 1인 시위, 촛불 행진, 단식투쟁에 나서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오후 5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D아파트 13층에서는 유모(52)씨가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단일화해달라'는 내용의 유서와 플래카드를 남기고 뛰어내려 숨졌다.

    유씨는 이날 새벽까지 자신의 아파트(24평)에서 아들과 함께 문-안 두 후보의 TV토론회를 지켜본 뒤 소주 2병을 마신 것으로 경찰에 의해 조사됐다.

    유 씨는 삼베 3개를 붙여 만든 폭 50㎝, 세로 6m쯤의 현수막에 "단일화를 이뤄달라"(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뜻을 모아주시라. 한 분은 수레를 끌어주시고 한 분은 밀어주시면서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들어 달라. 땀을 흘려 일하고도 힘들게 살아가는 농민을 보살펴 달라)는 내용을 적었다.
    • ?
      아리송 2012.11.22 16:45

      단일화를 안하면 선거에서 패배한다?

      참 한심한 문 그리고 안.

      정말 똑똑하고 자격 있으면 후보가 열 이라도 뽑힐것 아닌가?

      촛불든 위에 이름 나온 사람들..ㅉㅉㅉ

      더이상 존경 스럽지도 자랑 스럽지도 않은 졸장부들로 보이네..ㅉㅉㅉ

    • ?
      븍미에서 2012.11.22 16:50

      安 지지자들 "100m 미남 안철수, 초심 버렸다"며

    • 연합뉴스

    입력 : 2012.11.23 11:55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자발적 모임으로 알려진 CS코리아의 일부 회원들이 23일 모임 탈퇴 및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CS 코리아 소속 회원이라고 밝힌 20여명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안 후보는 다운계약서ㆍ딱지ㆍ호화주택 등 파렴치한 행태가 드러났고 정치쇄신은 커녕 좌파까지 망라한 쇄신의 대상인 민주당과 권력 나눠먹기 게임으로 초심을 무참히 버렸다”면서 “안 후보 지원활동을 백지화하고 나라사랑의 일념으로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박 후보 지지 배경에 대해 “안 후보는 100m 미남이었다. 멀리서 봤을때 아름답고 훌륭하게 느껴졌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게 아니었다”면서 “현재 회원이 20만명이 되는데 중도를 표방하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절반 이상인 10만2천명이 탈퇴했고 현재도 탈퇴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주지역 재외동포 1천219명을 대표한 20여명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수 십년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살아온 재외국민은 한걸음에 조국으로 달려와 사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며 전쟁으로 몰고간 세력에 맞서 당당히 싸워왔다”면서 “야권 단일화라는 희대의 정치쇼로 국민을 속인 세력과 맞서 싸우는 심정으로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 ?
    김금복 2012.11.23 23:35

    안철수가 전격으로 사퇴했으니, 단일화와 관련한 모든 글들은 좀 내려주라. 얼굴 뜨거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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