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915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hoto By Teaser, 
Retouched by John (me)


http://www.backtoclassics.com/images/pics/michelangelo/michelangelo_david.jpg


http://images.artnet.com/artwork_images_423842297_485218_robert-mapplethorpe.jpg



http://www.arttattler.com/Images/Europe/England/London/Alison%20Jacques/Robert%20Mapplethorpe/Robert-Mapplethorpe.-Jack-Walls-1983.jpg

  • ?
    로산 2012.11.22 21:09

    하나님께서 인간에게서 성욕을 빼 버렸다면

    이 세상 어찌되었을까요?

    살벌하겠습니까?

    아니면 욕심없이 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서 맛있는 것 먹는 법 없앴다면

    뱀처럼 흙을 먹고 살겠습니까?

    아니면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 위해서만 살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혹시 하늘 가도

    성욕 없고

    식욕 없고

    무미건조한 생활(?)이 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한 적 많았습니다


    이슬람으로 개종할까요?

    하늘가면 이쁜 여자 많이 준다는데??????


  • ?
    김원일 2012.11.22 21:14

    제가 학생들에게 종종하는 말:

    먹지도 않고, sex를 포함한 사랑 없다면

    나 천국 안 간다.


    그런데 장로님 개종하시면

    사모님은 예쁜 남자 많이 준다는 종교로 개종하실듯. ^^

    그런 종교 없으면 하나 만들어서라도 개종하실듯. ^^

  • ?
    로산 2012.11.22 21:26

    이쁘고 돈 많은 사람 

    젖과 꿀이 흐르는 곳 찾느라고

    온 우주를 헤메이겠습니다


    아이 귀찮아

    그 귀찮은 짓을 하늘 가서도 해야하나요?

    지겨워


    아참

    젖과 꿀이 흐른다니까

    가나안이 생각나지 않고

    여자가 생각나지요?

    젖샘 꿀샘 하는 글을 하도 많이 봐서

    내가 타락했나요?


    라스베가스의 3일이던가요?

    그런 이야기 있나요?

  • ?
    김원일 2012.11.22 21:33

    사서 읽으시고 알려주세요.

    저도 구입하려고 합니다만.

  • ?
    채빈 2012.11.22 22:21

    ...

  • ?
    김원일 2012.11.22 22:37

    !!

  • ?
    루비 2012.11.23 00:12

     

    진짜 누드 올린줄 알고 깜짝 놀라 낚여 들여왔네  ㅋㅋ

    2번 젤루 멋 짐

    나는 이번 남 찍었다  ^^

    가시관 써버린 끝번 남  필요없고. ㅋ

     

     

    p. 민초 로딩 속도 무지 느려 속 터짐.

  • ?
    Venus 2012.11.23 02:58

    ... Sleeping Venus by Giorgione - 1510    (107)

    Sleeping Venus by Giorgione

  • ?
    Venus 2012.11.23 03:06

    ...

    Sleep by Gustave Courbet, 1866

    Sleep by Gustave Courbet

  • ?
    라벤다 향기 2012.11.23 08:41

    접장님!

    저는 박성술님의 누드작품은 참으로 아름답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기 Art 라는 분이 올린 것은 아무리 예술적이라 해도

    여성의 은밀한 부분이 너무 적나라하게 그려져서 조금은 민망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그림을 그대로 두시는 연유가 무엇인지요.

    여성의 입장을 그렇게 잘 이해하신다는 분이...


  • ?
    김원일 2012.11.23 09:06

    안녕하세요, 라벤다 향기 님,

    어떤 분이, 기왕이면 여자 누리꾼이, 항의해주기를 기다렸습니다.

    지우겠습니다.

    아마 남자의 은밀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그림이나 사진이었어도 마찬가지였겠죠?

  • ?
    라벤다 향기 2012.11.23 09:35

    그림 내려줘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정도가 심하다 싶은 것은

    어느 누리꾼들의 항의를 기다리기 전에 알아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정도의 배짱은 있어야 관리자이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김원일 2012.11.23 10:29

    사실 배짱하고는 별 상관없는 일입니다.^^
    호기부리자면 가위질 막 해댈 수 있겠죠.
    어떤 경우에는 제 생각이나 판단을 유보하고
    다른 목소리가 올라오기를 기다립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더 무게를 두고 싶어서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 ?
    라벤다 향기 2012.11.23 10:47

    아휴, 저같이 미천한 사람이 접장님의 깊은 뜻을 깨닫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관리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접장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김원일 2012.11.23 10:56

    아이고, 무슨 그런 엄청난 말씀을!

    부끄... ^^

  • ?
    루땅 2012.11.23 13:34

    먼 그림 올라왔었제 궁금네?

    본인들은 극구아니라고 하겠지만

    이 민누리 변태계보 접장부터 로할배 그리고 몇 몇 누리들 진짜 변태로보여짐.  내 눈을 씻고 봐도 확실해보임.

  • ?
    로산 2012.11.23 14:11

    예술과 야설을 구분 못하시는구료

    로마에 가서 그런 그림 보고 놀라서 자빠지지 말고

    루불 박물관에 가서 19금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지르시기를


    정 그러시다면

    변태계보답게 야설 한 번 올려 볼까요

    어떤것이 변태인지 알게 해 드릴까요

    성경의 변태를 올려 봐 드릴까요

    성경은 괜찮다고요?

    어휴


  • ?
    루땅 2012.11.23 14:24

    제가 예술과외설을 구분 못 짓겠습니까?

    로마나 루블에 있는건 완벽한 예술로 보니까 거기 그 장소에 있는거구요

    로할배가 말씀하는건 외설입니다 접장도 마찬가지이고. 이 누리에서 자칫 잘못 설파하는건 외설입니다

    이럴땐 민철아저씨가 한번씩 질러줬는데 어째 소식이 깜이시래  그거 하난 맘에 딱  들었는데...  도망가자 이름 불렀다고 또 난리치실라  애고 무셔워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2
4675 틀안에 있지만 그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 18 박희관 2012.11.27 1889
4674 예루살렘에서의 삼일 9 lg2 2012.11.27 1811
4673 어쩌거 시유 ~~ 1 박희관 2012.11.27 1761
4672 '우리는 하나'의 안재완 목사와 (사)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의 '생생' 인터뷰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27 2397
4671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이 세상을 어렵게 살아간다 1 로산 2012.11.26 1397
4670 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한다...(조사심판3편) 4 student 2012.11.26 4187
4669 장물인 줄 알면서도 깔고 앉아 있으면 내 것 된다? 2 로산 2012.11.26 1721
4668 왜? 교회 성장이 정체될까? 6 지경야인 2012.11.26 1751
4667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1 대통령선거 2012.11.26 1926
4666 제 언니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언니가 하루안에 애송시 안찾아오면 맞는다고 해서.... 언니 2012.11.26 1349
4665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 장은아 -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아~아~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serendipity 2012.11.26 1258
4664 휘파람을부세요 / 정미조 - 정미조, 세월을 돌아온 나의 그리운 누님.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엔 꿈이 담겨 있어요 휘파람 소리엔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눈을 꼭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serendipity 2012.11.26 2467
4663 [박희관 님의 희망곡입니다]^^ 타타타 / 김국환 - '시랑이 뭐길래'로 뒤집힌 인생에서 '은하철도 999'까지. 다 안다면 재미없지.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겟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5 serendipity 2012.11.26 2834
4662 관리자님, 플라톤님 1 플라톤 2012.11.26 1457
4661 [라반다 향기]님께서 - " 만화로 공부하는 HTML 초급과정 총정리"를 [자료실]에 . . (태그 공부) 알림 2012.11.26 1190
4660 아가들의 잼난 사진들 ㅋㅋ 9 박희관 2012.11.26 2066
4659 반성할 줄 모르는 조직이라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2 로산 2012.11.26 1509
4658 영화 등급매기기 3 로산 2012.11.25 1290
4657 초콜릿 이야기--치유 담론적 접근을 선호하고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김원일 2012.11.25 1461
4656 헌법과 유신헌법 형사소송법과 긴급조치 9 로산 2012.11.25 1452
4655 박진하 xxxxxxxxxxxxxxxx... 발벗고 나서야 할 곳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 하고지비가 왠 일이지요? 4 알렉산더 2012.11.25 1835
4654 내가 한국에서 의사 시험을 토요일에 봐야 한다면.. 8 김 성 진 2012.11.25 1459
4653 김원일님 그리고 김성진님은 케로로맨님께 답하라! 2 듣는자 2012.11.25 1465
4652 인류의 진보는 종교를 극복함으로 이루어진다. 17 케로로맨 2012.11.25 1393
4651 박희관님: '그러려니 하고 살자' 2 도우미 2012.11.25 1482
4650 그러려니 박희관 2012.11.25 1056
4649 주님의 숲 / 사랑이야기 - "...지친 당신이 찾아 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당신이 느꼈던 지난 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2 serendipity 2012.11.25 1325
4648 윤리는 합리를 항상 이긴다.. 우린 그래서 종교인들이지 않는가??? 31 김 성 진 2012.11.24 1213
4647 케로로맨 님과 주고받기 끝내며 남기고 싶은 명언들 김원일 2012.11.24 1651
4646 지경야인 연락처 알려 주세요 2 김목사 2012.11.24 1388
4645 잔칫날의 초상 1 Windwalker 2012.11.24 1173
4644 대안은 있다. 토요일 시험 문제 6 케로로맨 2012.11.24 1178
4643 나는 문재인이다 - 2012.7.17.(도올, 박정희 그리고 박근혜) 랄랄라 2012.11.24 1265
4642 케로로맨님.. 김 성 진 2012.11.24 1342
4641 케로로맨님의 상식에 호소하며 10 무실 2012.11.24 1499
4640 김원일 교수는 다음 학기부터 자리를 나에게 넘기시라.. 6 케로로맨 2012.11.24 1871
4639 문제는 인간조건에 대한 정의와 해석이야, 바보야. It's your definition and interpretation of human condition, stupid! 공부 좀 한 김원일이 공부 많이 한 케로로맨 님에게 3 김원일 2012.11.24 1224
4638 시대정신(Zeitgeist) 달타냥 2012.11.24 1466
4637 공부 좀 한 김원일 교수에게 답한다. <시대정신과 법의 정신.> 케로로맨 2012.11.24 1320
4636 공부 못 해서 죄송한 마음으로 케로로맨 님에게 (번역 및 끝부분 구호 수정) 2 김원일 2012.11.24 1426
4635 천보산에서 석박산까지~~~~~~~~~~~~~~~ 8 지경야인 2012.11.24 1604
4634 아브라함, 그는 끝내 ‘작은 자’로 살았다 1 김원일 2012.11.24 1109
4633 모든 권리와 의무는 법으로부터 도출된다. 3 케로로맨 2012.11.24 1354
4632 케로로맨씨에게 정식으로 진리논쟁을 제안한다. 1 김금복 2012.11.24 1637
4631 진중권 vs 지만원 - 친일비판자는 좌익인가 랄랄라 2012.11.24 1493
4630 창조론을 믿느냐? . . 진화론을 믿느냐? (케로로맨님:) & 지구 직경은 약 8,000마일 & Black Hole Mass Scales.(+자료모음) 6 북극星 2012.11.24 7435
4629 안식일 시험 대체일 요구하는 것: 나는 왜 적극 찬성하는가. 47 김원일 2012.11.23 1469
4628 조대명 교수 세미나 안내 1 이태훈 2012.11.23 1521
4627 실수 로산 2012.11.23 988
4626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5 깃대봉 2012.11.23 2294
4625 삼일만에 부활? 나도 삼일만에.. 2 lg2 2012.11.23 1487
4624 진정한 친구 1 나물도 2012.11.23 1652
4623 ['평화의 연찬 제37회', 2012년 11월 24일(토)] 김동원 목사(동중한합회 동문교회) | 대한민국의 부모로 산다는 것 - 대한민국 부모로서 우리 교육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22 1409
4622 미국 국가자격증시험일 문의 5 사회복지학과 2012.11.22 1407
4621 창세전부터 10 로산 2012.11.22 2034
» 이 가을을 보내면서 나도 누드 사진 몇 개 18 김원일 2012.11.22 2915
4619 로산, 김원일, 박성술의 짜고 치는 고스톱 1 김원일 2012.11.22 1520
4618 가버리는 가을에 누드 하나 그려봤습니다 . 10 file 박성술 2012.11.22 2109
4617 강간의 역사: "타락"이전, 창세기 2장에서 시작되었다. 몇 주 전 학생들에게 했던 말 (남자 성기 크기에 관한 논평) 6 김원일 2012.11.22 1875
4616 검찰, 성욕을 채웠다 2 로산 2012.11.22 1297
4615 남산의 부장들 로산 2012.11.22 1275
4614 음성학적 여성 연구 로산 2012.11.22 1111
4613 수학자가 본 ( 창1:1) / 1점1획도 인간이 가감 못할 이유가 여기 있다 1 전통矢 2012.11.22 1880
4612 이런 이런.. 3 아리송 2012.11.22 1314
4611 같이사는 세상에 독불은 없더이다. 박희관 2012.11.22 1034
4610 당신들의 천국, 당신들의 부흥 개혁 절망 2012.11.22 1083
4609 "문재인-안철수, 누가 박근혜와 맞설 것인가" 1부 // 한반도 운명의 카운트다운 운명의한달 2012.11.22 1758
4608 2012년 11월 22일 추수 감사절 2 file 1.5세 2012.11.22 2102
4607 우주 진화론( Big Bang 설 )의 모순 12 가지 12 전통矢 2012.11.22 1512
4606 나의 요리 3; 번개표 터키 구이 강철호 2012.11.22 1492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