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전부터

by 로산 posted Nov 22, 2012 Likes 0 Repl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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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부터

student wrote: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지 못할경우
그 잘못을 영원히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릴 것을 (죄인 탓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맹세한뒤 인간을 창조 하셨단 말이죠.
참 놀라운 사랑! 잘못 할지라도 미리 자신의 목숨으로 그 잘못을 책임져 버린 사랑!
이게 창세전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모습이 아닐까요?“

다른 건 다 이해를 하겠는데
우리 교인들 입만 열면
창세전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란 구절을 이해를 못하겠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구절이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런다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그 영광”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그래서 화잇이 그런 구절을 사용했나 하고 검색을 했다
“그 때에는 창세전에 시작되어서 세상의 기한이 다할 때에 끝날 대쟁투의 경과가”
(교육 304)
이건 우리 이야기가 아니라 하늘 전쟁 이야기이다

성경 어디에도 창세전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란 구절은 없다
그런데 대다수의 재림교회에서는 그런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혹시 이런 구절 보신 분들 계시면 올려 주시기 바란다

슥 6: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여기서 말하는 “평화의 의논”이란 것을 우리가 확대해석해서
창세전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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