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홉기 질환의 계절이다.

어디를 가나.깊은 기침을 하는사람들이 많은 요즘,

기침이 오래가거나 코가 막히고,

아침마다 목이 붓는등 불편한 증상들 호전 없이오래 지속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가벼운 질환들을 예방할수 있는 음식들을 알아 보자.

 

*무 와 엿

 

무를 곱게 갈고 꿀이나 엿을 섞은후 즙이 우러 나오면 떠 먹는다.

기침과 목의 염증을 완화 시켜준다.

 

* 배즙

 

갈증을 해소 시키고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가래를 삭혀준다.

특히 감기 증상이 있을대는차가운 배를 먹는것 보다는속을 파내고 꿀을 넣어

그릇에 담고 찜통에서 쪄내어 생긴물을 따듯하게 마시면 효과가 좋다. 

 

* 감

 

염증을 삭혀주고 폐를 보호해준다.  

 

*귤

 

농약을 사용하지 안은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여 껍질을 버리지말고 말려서 푹 꿇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당근

 

주스를 내어 한 두 잔씩 마시면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워주는 작용을 한다.

 

*생강

 

기관지와 폐의 손상을 재생을 해주는데 효과가 있다.

몸을 따듯하게 해주면서 폐와 기관지에 차있던 음기를 발산시켜 몸속의 습기

를없에주고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

 

* 파뿌리

 

실파나 대파의 뿌리를 짤라 생강과 물을 넣어 은근한 물에 30-40 분간 끓여 조린후

수시로 조금씩 마시면 몸을따듯하게 해주고 위장 기능도 편안하게 해준다.

발한,해열, 소염작용이 뛰어나 감기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적이다.

 

* 도라지

 

호홉기 내 점막의 점액분비량을 두드러지게 증가 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우수하다.

잔기침에 특히 좋으며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단 돼지고기나 굴과 함께 먹는것은 피한다.

물과 함께 은근히 끓여서 할 2~3번 정도 마신다.

 

* 모과차

 

성질이 따듯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해 목을 다듯하게 보호하고

감기, 기관지염 이나 폐렴등으로 기침을 할때 마시면 좋다.

 

*오미자차

 

물과 오미자를 함께30분 이하로 끓여 내어 식혔다가 마시면 오래가는 기침에 효과가 있다.

 

*구운 소금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거나 콧속이나 목에 염증이 있을경우 전제하지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따뜻한 물에 타서 씻어내면 신기하리만큼 염증이 가라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