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님 그리고 김성진님은 케로로맨님께 답하라!

by 듣는자 posted Nov 25,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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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로로맨은 저아래 글에서

그 스스로

"가상의 스파링 파트너라고 해두지요^^"

라고 말했다.


참 재미있는 표현이다.


그렇게 왕따를 시키는 데도 끈질기게

이곳에서 서성거리며 

스파링 파트너를 자처하는 것을 보니

우리 꽤 괜찮은 맷집좋은 스파링 파트너를 얻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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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맨 wrote:


안식일 교인, 일요일 교인에게만 적용되는 윤리가 무슨 보편성이 있는가?

최소한 보편성을 띄우기 위해서라도 법적 테두리와 합리성을 제시 하라는데 이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자꾸 인류가 극복해 왔던 잠깐의 정체기와 혼돈기를 숙주 삼아 기생하는 어리석은 종교인의 행태를 보이지 마라.

진정으로 인류 보편적 양심과 상식과 힙리성에 기대어서 기존의 판결을 비판하고 사회 공동체를 설득하라는 것이다.

막연하게 우리가 당했으니, 혹 우리가 당할 것이 예상되므로 인권 침해라는 억지 주장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 그리고 -


 흑인 해방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체가 인류의 내재되어 있는 보편적 인권 감수성과 합리주의에 맞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

 그런데 토요 안식일 문제가 과연 인류 보편적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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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님 그리고 김성진님은 답하라!


성실하게 답하라!

물론 답하고 안하고는 당신들의 자유다!



- 듣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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