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의 삼일

by lg2 posted Nov 27, 2012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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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의 삼일)

혹시 이런 소설 읽어보셨는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한다!

아직 발간되지 않았으니까

성지순례에 예루살렘은 필수코스임에 분명하다

예수의 행적과 기념적 사건은 당연히 봐야할것이다

근데

여행 중 사람이 , 아니 당신의 배우자가 그곳에서 죽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봤는가?

실제로 많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우선 슬픔을 당한 그들에게 위로를 뜻하면서 이야기를 옮긴다.

물론 내경험이 아님을 밝혀둔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인 혹은 성직자들이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진 못함을 고려하면 그들이 장례를 현지(예루살렘근방)에서 치르고 순례도 마치고 귀국하는 것이

고국에 운반하는 운송료 시간 등 많은 경제적 부담이 차이 나므로 그렇게들 한다.

한 평범한 젊은 집사님이 아내를 잃고서도 굳이 한국으로 운송하여

주위에 친지들로부터 부인 사랑의 극진함과 희생을 칭찬 받았다

"당신 돈도 많지않은분이 그냥 여기서 장례식하고 또 오면 되지 않나?"

"아니요, 여기서 장사하면 사흘 만에 부활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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