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은 CBN 코리아라고 춘천삼육초등학교의 교목인 정수희 목사님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국입니다.
고정 청취자가 10,000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정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전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 초기에 재림교회는 병원에, 일반 개신교회는 CBS란 방송국 설립과 운영에 투자를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초기에는 병원이 더 효과를 보는 듯 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방송국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여 현재의 영향력은 병원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합니다.
어저께 첫 방송이 나갔는데요.
제목은 ‘기독교의 도’입니다.
앞으로 매주 한 차례씩 방송이 나갈 겁니다.
방송을 청취하시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podics.qrobo.com/channel/channel_item_view.php?ci_id=732437&page=1
스마트 폰으로 들으시려면 CBN KOREA로 들어가서 앱을 다운을 받아서 뚝배기.com을 클릭하면 된다고 하는데, 기계치인 저로서는 솔직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도’는 백근철 목사님이 운영하는 재림방송에 동영상으로 녹화되어 있습니다.
그 방송국 사이트 주소는 http://abn.or.kr/ 입니다.
이건 제 설교동영상이고요. http://abn.or.kr/TV/Content.php?MI=191
제가 10년 가까이 한국을 떠나있었지만 그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즉각 활동의 길이 열렸습니다.
더 감사하고 신기한건 그 길을 주로 제가 잘 몰랐던 분들이 열어주셨다는 것이죠.
여기서 그분들의 성함을 밝힐 수는 없지만 관련된 기관장님, 지역장님, 목사님들, 또 평신도 여러분들에게 저의 깊은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 모든 일을 있게 하신 하나님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Praise God!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듯이 앞으로도 목사님의 방송 ministry 와 늘 함께하셔서
큰 축복의 열매를 맺을수 있게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