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 민초스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1 ) 12 월 9 일 출책임다 ( 한국 시간 )

by 잠 수 posted Dec 08, 2010 Likes 0 Replie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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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이런 글을 올릴 자격이나 검증을 받은 사람이 아니기에 하는 말이다.

행여 틀리거나 잘못이 있을 지라도 널리 이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 머리를 조아려 꾸벅 절을 올리고 )

 

너무 무거운 글이 될것 같아 한번 웃고 읽어 보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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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장기알이 나와서 짜장면 주인에게 전화를 해서

불만을 주절주절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주인아저씨가 3초정도 생각하더니 말했다.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햐....정말 놀라운 순발력입니다.

 

대학교 축제 때 마당 한 켠에서 음식 코너가 차려졌다

부추를 넣은 부침개 맛이 환상적이라는 소문이 교내에 퍼져

음식점 코너는 손님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료인 부추가 떨어지고 말았다.
시장에 가서 사오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고민하던 끝에 교내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잔디를 뽑아다 부침개를 부쳤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는지 ‘잔디부침개’는 불티나게 팔렸다.
그런데 한 손님이 부침개를 먹다가 큰소리로 외쳤다.

여기요..여기 부침개에서 네잎 클로버가 나왔어요!”

순간 동아리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했다.
그러나 곧 한 학생이 재치있게 대답했다.

" 네, 축하드립니다! 행운에 당첨되셨군요. 여기 부침개 4개 서비스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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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게 한 번 웃고서 아래의 글을 그냥 읽어 보자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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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민초스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 1 )

 

1. 자유

 

인간은 자유를 추구하는 동물이다.

자유를 위해서는 목숨을 바치는 것이다.

 

인간이 누리는 진정한 자유는 주님안에서 얻는 자유이다

주님 자신이 자유이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인간에게 자유를 선물로 주셨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주님이 우리를 진실로 자유케 하신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인간의 사상이나 인간의 그 무엇이 인간에게 자유를 줄 수 없음을 또한 믿는다

우리는 결단코 특별한 집단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주님의 그 자유를 갈망하고 소망하는 무리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라는 것은 정형적인 것이 아니다

그 어떤 틀 속에 갇힌 것이 아니다.

이미 꼴지어진 형태를 배격한다.

 

주님의 자유는 날로 새로운 것이다.

( 바울은 이 자유를 날마다 자신이 죽는다는 말로 표현한다. )

주님은 이 자유를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말씀하신다.

 

주님의 자유는 이론이 아니라 각 개인이 전적으로 그의 삶에서 체험되어지는 것이다

주님의 자유는 객체적 자유가 아니라 주체적 자유이다.

 

그래서 말씀은 우리에게 이리 말씀하신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자유를 주님의 선하심을 지극히 개인적으로 맛보아 아는 것이다

이 사실을 구약은 야다라고 기록한다

야다 라는 말은 체험되어진 자유 체험되어진 진리라는 뜻이다

그 체험이 주체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주님의 자유는 방종의 반대말이 아니다

이 세상의 자유는 방종의 반대말이다

주님의 자유는 그 모든 것에서 자유를 말한다.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의 반대말을  방종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그 자유에 속박되어 사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아왔고 보고 있다

주님의 자유는 끊임없이 발전한다. 성장한다 ( 자란다고 표현하고 싶다. )

주님은 믿음을 씨앗의 성장으로 비유하신다.

씨앗이 자라는 그 성장 과정을 살펴보라

 

우리는 이런 주님의 자유를 갈망하는 무리이다.

우리는 이런 주님의 자유를 맛보고 싶은 무리이다

우리는 이런 주님의 자유를 삶의 중요한 가치관으로 삼고 있다.

 

자유

방종이 아닌 또 다른 구속

( 여기서 구속은 주님께 붙잡혀 사는 삶을 말한다. )

 

그 구속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구속

삶의 활력이 철철 넘치는 그 구속

여기서 구속이라 함은 바울의 증언처럼

갈 2 : 20 절의 그 믿음이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지는 그 신비로움의 은혜 말이다

주님과 내가 동체가 되는 그 믿음의 신비로움이다

 

이것을 위에서 말하는 흥미진진한 구속

삶에서 생명력이 되는 그 행복의 진수를 말한다.

우리는 이 은혜를 주님의 자유로 표현하고픈 것이다.

 

민초스다의 자유는 방종이 아니다

우리만의 독특한 성경 해석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 끼리 나누는 이상한 논리가 아니다

우리 끼리 히덕거리는 철부지 장난이 아니다

 

민초스다의 자유는

주님 안에서 얻는 그 자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몸부림 그 자체이다

아니 그 자유를 얻고 누리고자 함께 모인 공동체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그 자유로움에 우리는 감격한다

주님께서 주시는 그 자유로움의 도전에 우리는 날로 감사한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도전의 삶을 지향한다

오늘보다 내일을 지향하는 무리이다.

 

우리는 재림교회의 정통 교리를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교회의 정통 교리를 더 알뜰하게 까꾸고자 하는 열망에 헌신하고픈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교리가 더 성경적이고 더 신앙적이기를 사고할 뿐이다

우리는 교리 혁명가 - 결코 아니다.

이 교회의 교리를 허무는 자가 아니다

무너진 곳을 보수하는 진정한 교리 수호자가 되고플 뿐이다

 

우리는 자유를 사랑한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고 사랑한다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가 각기 다름을 따듯하게 가슴으로 보듬는다

우리는 여기서 이런 삶의 자유를 누리고 싶을 뿐이다

 

진정한 자유는 주님 안에서 얻는 것이기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과 그 분의 사랑안에서 운명을 걸고 모든 것을 바친 무리이다

우리가 이런 성도이기를 바라는 열망이 우리 모두에게는 이런 소망이 가득하다

 

자유

그 자유의 소중함

그 자유의 아름다움을 이곳에 꽃을 피우고 싶을 뿐이다

 

하늘가는 긴 여정에서 우리는 정말 진한 형제애를 맛보고 싶다

재림 성도의 거친 여정에서 서로가 주님의 자유를 누리고 함께 이 길을 걷고 싶다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 여정길이 바로 민스다가 지향하는 그 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를 해코지하는  다른이의 견해를 반박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런 글을 그냥 읽고 스쳐 지나간다

우리를 마치 무슨 이단이냥 치부하는 자들의 글을 힐난하지 않는다

그들의 견해 그들의 시각을 우리 또한 존중하기 때문이다.

 

민초스다의 자유- 주님이 주시는 그 자유 말이다

민초스다 누리의 자유

나는 이런 자유가 우리 모두의 삶을  심령을  지배하기를 소망한다.

 

진정한 자유는 결코 방종아 아니다

진정한 자유는 사랑이고 용서이고 용납이고 헌신이다

진정한 자유는 말 장난이 아니다. 실천이고 행동이다

 

우리 모두 주님 주시는 이 자유를 누리면서 이 험한 세상 함께 살아가자

 

날마다 이 자유로움이 이 민초스다에 섬광처럼 번쩍이기를 소망한다.

이 자유의 희열이 감격이 이 누리에 날마다 충만하기를 소망한다

이 자유로움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주님의 거룩하심에 동참케 하는 감격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주시는 이 자유로움에 가슴이 요동칩니다

주님 이 아침에 주님의 지유로움이 이 작은 가슴을 채우소서

콩닥거리는 가슴에 주님 사랑이 펄펄 뛰게 하소서

 

민초스다에 주님의 자유가 충만하게 하소서

민초스다 모든 가족에게 이 자유가 날로 가득하게 하소서  - 아멘 -

 

 

민초스다여 하늘까지 영원하라

민초스다 가족이여 하늘까지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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