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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박정희役 안한다…'퍼스트레이디' 하차
2012.11.29. 목 22:30 입력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70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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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배우 감우성이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에서 하차한다.

29일 감우성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사 측의 계약불이행 및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향후라도 온전한 영화촬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현재는 상호 합의 하에 계약파기를 완료한 상태"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부분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다.

감우성은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이하 퍼스트레이디)'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퍼스트레이디' 제작발표회 겸 동명의 책 출간식에는 감우성을 제외하고 배우 중 극 중 육영수 여사를 연기하는 한은정과 그의 아버지로 분하는 정한용만이 참석해 논란이 됐다.

제작발표회 후 이뤄진 간담회에도 배우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제작사인 드라마뱅크의 주기석 대표와 김용대 담당 PD, 한창학 감독만이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당시 김용대 담당 PD는 "감우성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계약 당시 두 번의 홍보만을 하기로 조건지었기 때문"이라며 "개봉 후 두 차례 홍보에 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감우성 측은 이같은 내용이 기사화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정면 반박했다. 측근에 따르면 감우성은 지난 28일 있었던 영화 퍼스트레이디 제작발표회에 관해 자신은 어떠한 사전고지도 받지 못했고, 지인의 연락을 받고 난 후 보도된 기사를 보게 됐으며, 이같이 주연배우에게 일체 통보 없이 제작발표회를 감행한 제작사 측에 상식 이하의 처사라며 황당해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이 주장한 두 차례 홍보에 대한 계약조건도 홍보계약서상에 언급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감우성 측은 이날 발송한 보도자료에 '퍼스트레이디' 출연 계약서를 첨부했다. 계약서 상에는 통상 영화 홍보를 위한 활동 역시 의무로 명시돼 있다.

감우성 측은 이에 대해 "홍보와 관련해서는 영화 속 본인의 역할로 인해 대선시기 중 특정 후보 지지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공인으로서 신중해야 한다고 판단, 홍보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담당PD와 조율했으며 이후 촬영종료 후 통상적인 수준의 홍보 활동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또한 "계약 이후 투자자의 투자철회와 계약서상의 촬영 불이행(촬영시기: 2012년 8월말 ~ 11월초), 계약금 미지불 등 제작사 측의 불안정한 제작진행이 이뤄졌으며 차후 촬영일정 변동에 관해서조차 일체 합의된 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퍼스트레이디' 측은 간담회 당시 오는 2013년 3월 크랭크인, 7월 크랭크업한 뒤 8월15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알렸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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