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구약 성서를 공부하다가

생긴 의문점들입니다.  도와주세요.

 

1)  노아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는 몇년의 세월이 흘렸습니까?

     그리고 그당시의 인구는 ?  (추산도 . . 좋습니다.)

 

2)  언어의 혼잡 . . 이해가 안 갑니다.

 

아시는 다른분들도 . .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예수아 2010.12.08 11:43

    구약학 선생은 아니지만, 제가 겪은 가장 쉽고 편하고 의미있는 대답은: "모릅니다"/"알수가 없읍니다" 더라고요.  꼭 단군 시대에 한반도 인구가 얼마였냐고 묻는것 같네요. 또 호랑이와 곰은 어디서 나타났냐고....  한마디로 홍수와 탑 얘기는 실제로 있는 사건인지 어떤지 모르나, 당시 사람들의 기본적 가치와 의미찾기를 보여주는 설화라고 보는 것이 가장 "영적" 해석인 것 같은데. 순전히 개인적 생각이지만.

  • ?
    반고 2010.12.08 13:33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십계명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종족에게만     특별하게  주신

    하나님  자신의  존재를   인간들에게   알릴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들어있음을  엿볼  수  있읍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아담 이후로    그렇게  구체적이고도  알기쉽게

    10가지 계명을  만들어  자기의  창조물인  인간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없었고,  또  자기가  창조한  인간들이  크게  번창해서 ,     흩어져    국가를 이루고,

    민족을 이루는 동안   자기를 만들어 낸  창조자를  기억도  못하고  인식도 못하는  우매한

    인간들에게,

    모세라는  인물을  길러내어  그에게  이  10계명의  출현을  맡긴  하나님의  숨어있는  의지를

    짐작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  후,  10 계명을  받고 난  그  이후,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서, 

    그들은   그  10 계명을  어떻게  지켰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왜냐하면,  요즘  우리가  배우는  과정 교과 공부에서도  알  수 있지만,

    그  많은  전쟁들의  연속  속에서,

    사울과  다윗,  솔로몬의  변화무쌍한  정권쟁탈과   왕위계승,

    그 와중에   살육된  그 많은 사람들  여자들,  어린애들..............

     

    남의 아내를  탐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남편을  죽이고  그  아내를  뺏어오는  짐승류의  인간,

    정략적으로  다른  이민족과 결속한다는  미명아래,

    본 처와  처첩을  헤아릴  수 없이  두고  황홀한  삶을  살았던  왕들의 얘기 속에서,

     

    과연,  그  조상들이  받았던  그   십계명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가?????????

    그것이  궁금하다.   그  당시엔   아무런  힘도 없는  십계명  아닌가?

     

    오늘  우리는  정작  우리  조상(육신)이  받은  십계명도 아니지만,

    그  유명한  이스라엘  왕들 보다는  더  곁에두고  지키고 있지않는가?

    물론  완벽하게  그걸  지키는건  아니지만서도....

     

     

    어떤  시대에는  인간들이   기억도  못하고  세상  밖에  나타나지도  않았던 그  십계명이

    지금은  지고지순의 존재로  등장  믿는  성도들의  성스러운  계율이  되는    그  소위

    십계명의  역사에 대하여  알고 싶은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그  변할 수 없는  계명이

    왜  왔다 갔다하는  존재가  되어 왔는지....

     

    혹여,  그림  속에  떡 같은  그런  존재가 아닌가!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50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6. 나에게 자유를 달라

  7. 이 누리의 관리진은 휘청거리고 있는가?

  8. 잘못이 없는 나에게

  9. 계시판 운영 방침이 있었으면 합니다.

  10.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11. 박명호 안상홍 진준태 를 생각한다

  12. 과부와 홀아비는 안식일에 뭐하나요.

  13. 이 지안님 그리고 네티즌님들께

  14. 공주는 잠 못이루고

  15. No Image 04Dec
    by 유재춘
    2010/12/04 by 유재춘
    Views 2616 

    방법이 없다

  16. No Image 04Dec
    by 바아블
    2010/12/04 by 바아블
    Views 2641 

    자 보라.

  17. 이 누리의 동그라미들: 해야 할 사과, 해야 할 용서......

  18. 내 탓이오.

  19. 세상에는 이런 눈물도 있습니다.

  20. 못 읽은 분들을 위하여-창세기에서 방황하다-2 19금 이야기 계속합니다

  21.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나갈 때

  22. No Image 04Dec
    by 김원일
    2010/12/04 by 김원일
    Views 2698 

    미국 제국주의의 영향력 강화 시도 반대한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 대응 반대한다

  23. 용서를 구할려면 확실하게.

  24. [DRD4] 라고 불리는 유전자 . . . (김성진 의사님:)

  25. 헬라어 (Greek)를 잘 아시는 분에게 . . . (조회 56-수정) . . (김균 장로님 참조 바람)

  26. 12 월 6 일 ( 월 - 한국 ) 출석 부릅니다요 단디 하이소마

  27. 벼락 맞을 각오하고 한 마디 할까? 말까?

  28. No Image 05Dec
    by 로산
    2010/12/05 by 로산
    Views 2651 

    박사제도에 대한 이견

  29. "원" 하나의 고언 [苦言]

  30. No Image 05Dec
    by 김원일
    2010/12/05 by 김원일
    Views 2668 

    나는 침묵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31. 민스다여 영원하라!

  32. 2010년 11월 접속통계(수정)

  33. 묘지기 천사들

  34. No Image 06Dec
    by 바이블
    2010/12/06 by 바이블
    Views 2984 

    좀 지났지만 한번더 웃어 보시죠.

  35. 동강의 신비스런 모자상(母子像 )

  36. 일제 강점기 시대 (귀한사진)

  37. No Image 06Dec
    by wkd
    2010/12/06 by wkd
    Views 2545 

    어떤 선전

  38. 어젯밤 꿈에 이 음악이 계속 들렸던 것은......

  39. ♥※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 12 월 7 일 ( 한국 ) 출석부에 꼬옥 흔적을 남겨 주세용

  40. 주님이시여! . . 긍정적인 좋은 생각을 많이하는 . . 민초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

  41. 춤추라 (잠수님 이곳으로 출석했숑)

  42.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43. 저와 13살 가량 차이...

  44. 자유 게시판 운영에 제안하고 싶습니다.

  45. 민초들의 멋진 할렐루야 합창

  46. 삭제시 아까운 댓글도 사라지니

  47. 한성보목사님 주안에서 잠드심

  48. No Image 06Dec
    by 뉴스타
    2010/12/06 by 뉴스타
    Views 2986 

    신근씨가 이상구 박사님에게 공개 편지 (퍼옴)

  49. No Image 06Dec
    by 김원일
    2010/12/06 by 김원일
    Views 2880 

    이지안님에게 보내드린 이메일

  50. 카스다에서 퍼옴 - 혹 어느 분께서 사실 확인 가능한지요

  51. 이곳을 잠시 들렀다 떠난 강병국목사님께 - 마지막으로

  52. 아이피 차단에 대한 변명

  53. 세천사 기별 안 배우고 침례 받은 자 거듭난 교인 아니다

  54. 김민철님의 . . 정확한 분석에 . . 냉철한, 건설적인 진언에. . 감사하나이다 ! !

  55. No Image 07Dec
    by 바이블
    2010/12/07 by 바이블
    Views 2152 

    전쟁을 반대하며 전쟁을 부추기며 준비하며 시작하는자들이 누구이며..

  56. 여기로 옮깁니다

  57. 안식일 교회는 진정 남은 교회인가.

  58. No Image 07Dec
    by 바이블
    2010/12/07 by 바이블
    Views 2453 

    생명과와 선악과 기별도 구속의 기별입니까.

  59. 와 ! 지구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라 ( 12 월 8 일 출석부 ( 한국 시간 ) 대신합니다. )

  60. 아프리카 11개국을 횡단하는 초 호화 열차

  61. 잘 골라먹으면 기침, 감기 뚝....

  62. 내가 이 누리를 떠나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

  63. 사과 드리며 나도 한마디로 출석대신함

  64. Handel 'Largo' -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65. 기술 담당자님에 관한 한 마디 (조회 수 5 후 수정)

  66. . . ."(그래서 나는 만인구원을 소망하는 이단(?) 목사다)" . . <김기대님:>

  67. [오늘의 천문 사진: 12/07/10] . . Too Close to a Black Hole.

  68. Beautiful Dreamer

  69. No Image 08Dec
    by 잠 수
    2010/12/08 by 잠 수
    Views 2166 

    아침 고요 수목원 - 동영상

  70. 사과 출세 유명 인기 돈....

  71. 우리들의 이야기 - 민초스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1 ) 12 월 9 일 출책임다 ( 한국 시간 )

  72. 구약학 선생님! . . . 노아 홍수 부터 ~ 바벨탑까지는 몇년입니까?

  73. 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연주/멜리사 베네마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