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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내 견해-캐로로맨님-6-

고해성사(告解聖事)
참 좋은 제도입니다
신부가 천국열쇠를 가졌으니 얼마나 기분 째지겠습니까?

가톨릭 기본교리입니다
“ "안식일 다음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어떤 집에 모여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에게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로 남아있을 것이다'"(요한 20,22-23).
이렇게 해서 고해성사가 제정되었다.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도와 그들의 후계자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심으로써, 교회 안에 고해성사를 제정하셨다.
영세 이후 죄에 떨어지는 신자는 하느님과 화해하고 은총을 회복할 수 있다.

여러 세기에 걸쳐 교회는 죄를 사하는 이 권한을 행사하였다.
교회가 이 권한을 이행하는 예식인 고해성사에는 여러 가지 형식이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교회 안에 계속적으로 죄를 사하신다는 믿음은
언제나 가톨릭교회의 신앙이었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로 남아있을 것이다'"(요한 20,22-23).
그렇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용서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성령을 받지 않은 용서는 그저 입으로만 하는 용서라서
그 상대를 보기만 해도 옛일이 기억나는 겁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성령을 받은 자는 용서라는 개념을 안다는 말입니다

예수의 말씀은 성령을 받은 자가 용서의 개념 속에서
서로 용서하는 경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로 남는 것 맞습니다

약 5:15, 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성경은 병을 낫기 위해서도 사하심을 얻으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서로의 허물을 서로 고하라고 합니다
이 죄를 서로 고하는 것이 바로 죄 사함의 원칙입니다
고하고 서로 용서하는 경험 그게 바로 요한복음 20장의 원칙입니다

“신자의 고백을 들은 사제는 하느님을 대신해서 죄의 용서를 선언한다.
죄의 용서를 받은 신자는 죄의 댓가인 벌을 치른다는 의미로 성서를 읽거나,
선행을 하는데 이를 보속이라고 한다. 물론 사제는 신자가 고백한 잘못을
비밀에 붙이도록 되어 있다.“

죄의 용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 6:14, 15
“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네가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도 네 과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주의 기도문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눅 11: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사제는 신자가 고백한 잘못을 비밀에 붙이도록 되어 있다.“

옛날 부흥회 온 목사님이 마음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찾아와서
이야기하라고 해서 찾아가서 내 풋사랑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내가 왜 그 이야기를 했는지 후회 많이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둘이 결정하는 것이지 목사님께 이야기해서 해결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 목사님 만나면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물을까 봐서 피해 다녔습니다
왜냐하면 꿈처럼 사라졌거든요
마찬가지로 내 잘못을 내 죄를 신부에게 고해하고 나서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런 생각만 해도 내 치부를 들켰다는 개념부터 작용합니다

그런데 신부도 용서 못해 주는 것이 있답니다
성직을 매매하거나 성직을 사칭하는 죄는 로마까지 올라가야 한답니다
신부도 중매장이가 못되는 규정을 보면서
용서해 주려면 모든 것 다 용서해 주지 하는 생각이지만
가톨릭은 내 생각과 다르답니다
아마 상세한 설명이 답변으로 올라 올 겁니다

그래서 용서는 주님 몫입니다
어떤 인간을 대리자로 넣어서 용서 받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는
자기가 믿는 그분께 직보하는 겁니다

골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내가 신부에게 용서를 구하고 신부는 그의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구하는 단계가 아닌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 가는 신앙
중매장이를 통하지 않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는 것
이게 바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신앙입니다
아 그것 주님의 기도문에도 있더군요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다는 구절로
고해성사라고 확대해석하지 마십시오
그건 용서해 주라는 말씀이시고 우리 죄는 주님이 사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유머 조각들-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1. 골퍼의 욕설

한 사내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러 갔다.
사내 :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신부 : 어떤 죄를 지으셨나요?
사내 : 전 아주 상스러운 말을 했습니다. 지금 미칠 지경입니다.
신부 : 언제 상스러운 말을 했나요?
사내 : 제가 골프를 치러 가서 한 250야드 정도 나가는 정말 멋진 드라이브 샷을
날렸습니다. 근데 그 공이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지나는 전선줄에 맞더니
한 100야드나 될까 한 지점에 떨어졌지 뭡니까?
신부 : 그때 욕을 했군요.
사내 : 아뇨. 그때 다람쥐 한 마리가 수풀 속에서 튀어나오더니
제 공을 입에 물고 달아나지 뭡니까.
신부 : 그때 욕을 했구먼.
사내 : 아뇨. 글쎄 다람쥐가 달아나는데 이번에는 하늘에서 느닷없이
독수리가 나타나 발톱으로 다람쥐를 낚아채고는 하늘로 날아가지 뭡니까?
신부 : (놀란 눈으로) 그럼 그때 욕을 한 게로군.
사내 : 아직 아니에요. 그런데 다람쥐를 발톱으로 움켜쥔 독수리가 그린 쪽으로
향하더라고요. 독수리가 그린 근처 숲 위를 날아가는데
글쎄 그때 다람쥐가 공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겠어요.
신부 : (조바심을 내며) 그래서 욕을 했구먼.
사내 : 아뇨. 근데 떨어진 공이 나무에 튕기더니 덤불 몇 개를 통과하고
바위를 넘어 벙커를 지나 글쎄 홀컵 15㎝ 되는 곳에 멈추는 게 아니겠어요?

신부 : (한숨을 내쉬며) 흠…. 거기서 그 퍼트를 놓쳤구먼.


2. 고해성사

어느 제비가 성당에서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날 뻔했습니다.
신부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비 : 아뇨.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 : 문지르는 거나 넣는 거나 다를 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합니다.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 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신부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지요??
제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 거랑 넣는 거랑 똑같다기에….

3. 누구네 닭?

한 사나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시골 성당에 들렀다.
“신부님, 제가 닭을 다섯 마리 훔쳤습니다.”
“허…, 그래선 안 되지요.”
“신부님께서 그걸 받아 주시겠습니까?”
“안 됩니다. 그건 주인에게 돌려주세요.”
“그걸 받질 않는걸요.”
“그렇다면 그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당신이 그걸 가져도 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그날 저녁 신부는 자기 집 닭 다섯 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 ?
    석국인 2012.12.04 00:08

    ㅎㅎㅎ 웃읍시다.  천주교도들의 말도 안되는 소리에

    로산님이 아주 명쾌하게 반론해 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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