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성서 사도 19,18에서도
18그러자 신자가 된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자기들이 해 온 행실을 숨김없이 고백하였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로산 교주는 요한 20장의 가르침을 원수 사랑 정도로 격하 하였는데 개인 묵상은 일기장에나 쓰시기 바랍니다
예수는 죽음 이전과 부활 이후에 몇가지 계시를 교회에 남기는데 그것의 맥은 하나같이 세상을 향한 사도직무의 중요성과 닿아있습니다.
실제 성령이 임한 후 사도들은 교회를 세우기 시작 하면서 하느님과 세상을 화해케 하는 직무를 수행하기 시작한 점 등을 고려해보면 요한 20장을 원수사랑으로 해석하는게 일기장 수준 밖에 안된다 할 것 입니다.
특히 예수는 지상에서 인간들의 죄를 사하며, 인간의 아들이 지상에서 죄 용서할 권한이 있음을 강조 하였는데 이미 논파했던 바 예수의 사제직을 수행하는 보편교회 성직자가 성사를 주는 것은 지극히 타당한 것 입니다 (족보도 없는 스다 목사도 세례성사를 독점 하는데 뭐...)
궤신교도들 논리대로 하면 교회 출석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설교만 들어도 신에 대한 합당한 예배가 될 것 입니다. 그냥 무작정 하느님께 나아가면 되니 말입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니 성경 해석도 잘 안되고, 그러니 개인묵상과 교도권적 공계시도 구분을 못하는 것 입니다
내가 교회를 세우면 따라 올 용의 있으세요?
그냥 신부나 하시지요
신부도 못하겠다고요?
그럼 교인이나 되세요
잘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고백하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쪽만 고백하고 다른 한쪽이 사해준다면
그건 성경 원칙이 아닙니다
더구나 고해성사는 신부만 할 수 있다면서요?
부제는 왜 못합니까?
교회법이 그렇다지요?
기독교도 한국 선교 100주년 때 부흥운동이 일어났는데
자기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고배하는 운동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내가 이러니까 그래 봐라 그래야 하지 않느냐 할지 모르지만
천주교회 교리를 여기서 설파할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해석을 해야 합니다
입장 곤란한 것은 지나치고 자기 생각만하는 고리타분한 사람이군요
요20장은 님이 생각하듯이 고리타분하게 고해성사의 효시가 아님을 설명한 겁니다
성경에는 어떤 제도에 대한 기원보도다 더 깊은 뜻이있습니다
그런 것 연구하고 글 올리시기를..
예수님과 베드로를 동격으로 취급하는듯이
예수가 했으니 우리도 한다 하는 식은 성경을 경멸하는 일입니다
참고하시기를
인터넷 설교라도 들으니 낫습니다
천주교인들은 평생 3번만 가도 천주교인이라면서요?
물론 아닌 사람도 많아요
내 처 삼촌도 부지런히 다니거든요 그 딸이 수녀니까요
예수가 저들교황처럼 된 분으로 생각하니
교만이 하늘을 찌르지요
물론 개신교회는 저들의 불법을 보기 싫어 나온 단체입니다
종교는 서로를 아우르며 살아야 하는데
우린 그것도 못하고 서로 잡아 먹을듯이 하고 있습니다
다 업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