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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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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친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분명한 목적과 의지의 결합이었다?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지켜봤다


그들은 잘살고있다. 대박이다. 만사형통이다


남: 가진 게 머리(두뇌) 하나뿐임

36에서 서울의대 들어갔으면 두말할 것 없다

배우자는 아무것도 안 본단다. 오직 외모, 얼굴만 예쁘면 된다는 친구다


여: 가진 게 얼굴밖에 없다

머리 좋은 남자 만나, 우량아 낳고 사는 게 꿈이다(많은 것 내포)?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성장시켜 성공적인 가정과 교회에 헌신하는 평신도로 봉사하는 귀감이 된다.


만약 마릴린 몬로와 + 아인슈타인이 결혼하면

못생긴 아인슈타인의 외모와  +  명석치 못한 여자 (마릴린 몬로)의 합성체 자식들이 나올법도한데.....................


이들은 양쪽부모들의 좋은 점만 타고 세상에 태어났다


불공평하신 하나님 아닌가?


ㅋㅋㅋ

축하한다. 친구야!

  • ?
    가끔은 2012.12.05 20:11

    재미있군요 가끔은 그런 조합이 생겨난답니다. 운이 좋은것이지요. 그것 믿고 팔자고친사람은 적어도, 망한 사람은 엄청 많이 봤습니다. 부러워 마세요.

  • ?
    글쓴이 2012.12.06 03:18

    예,

    그런 人物도 극히 드물지만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謙遜한분들입니다

    두아이 모두 醫師로키웠고 信仰生活도 잘하는듯 보여집니다.

    결혼문제만큼은 <絶對條件>을 내걸었고 목적 데로 이룬 것은 대단한 業績이네요!!


  • ?
    박희관 2012.12.06 05:17

    나하고  똑같은 목적을 가진사람이  있었네요~~ 

    27년전 일인데 그런 짝궁을 찾기 위해 큰 장로교회를 다녔는데..

    1년만에 그목적을 이루었습니다~~


  • ?
    글쓴놈 2012.12.06 19:47

    아이쿠

    그런일이 있었군요

    복많이 받으셨읍니다

    님의 외모는 잘생긴편이던데 악기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목적없는것보다는 의식을 가진 인생이 더 알차보인답니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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