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친이 공산주의자, 특히 삼촌이 지리산 빨치산 노판석( 盧判錫 ) ]
어려서부터 사회주의적 분위기에서 자랐고( 자기 처가도 역시 공산당 집안 ), 따라서 자연히
팔이 그 쪽으로 굽는지라, 북한을 좋아하여 북한에 갔을 때는 언행과 표정이 희희락락한 모습
을 보여 주고 김절일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 었는데, 그 양반의 참여정부 시절 북한을 이롭게
한 치적은 다음과 같다
( 1 ) 장성들을 북한에 보내 세뇌 교육을 받게하여 군에 주적 개념을 없애 버림
( 2 )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입으로 군대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을 공식 발언 / 군 사기 저하
( 3 ) 군 복무 년한을 6개월 단축 / 병장쯤 되어 업무에 가장 익숙해질 만하면 곧 제대하게 만들어
군 전투 능력을 약화시킴
( 4 )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전작권을 이양하게 만들었다.
북한은 6.25로 남한 다 점령 직전까지 갔으나 미군 개입으로 실패하였으므로 휴전 이후부터
지금까지 60년간 오로지 미군철수만을 부르짖었다
한미방위동맹은 남한이 침략 당하면 미군이 자동적으로 개입하게 되어 있으미, 그것이
< 인계 철선 >개념이라는 것으로, 인계 철선을 건드리면 자동으로 폭발하듯이 남항이 침략
당하면 미군이 자동으로 개입하는 것인데, 전작권 이양으로 그런 개념이 없어지나니
곧 미군이 철수하고 나면 미군 개입은 미상하 양원 동의를 얻어야 하니, 만일 개입이 상하원 다
통과된다 가정해도 , 그 때는 이미 시간이 늦는다
어제 뉴스에도 북이 남한의 국군복장을 남대문 시장에서 중국상인을 통해 사다가 대량으로
만들고 있다는 뉴스인데, 국구 복장이 왜 필요한가?
그 것은 국군 복장의 인민군 특수 부대가 남한 곳곳에 침투하여 각 지역을 점령하면 그것은
내란이라 하여 외세 개입 부당함의 명분도 삼게 된다. 그리하여 남한이 공산화되게 만든다
는 것이 북의 요구 사항안데 전작권 이양이 그것을 도운 것이다
( 다행히 현 정부가 그것을 2015년으로 연기했는데, 앞으로 다시 연기할 것으로 사료된다)
( 5 ) 참여정부 5년간 간첩은 하나도 잡지 않음
( 6 ) NLL은 남한이 점령한 땅인 연평도 백령도 ...등을 기준으로 그은 선인데, 사실으 6.25 때
제공권과 제해권을 미군이 다 잡고 있었기에 육지가 현 휴전선 상에서 그어진 것과는 달리 저
압록강까지 점령하였지만, 그것을 양보하여 지금의 백령도 연평도 까지만 선을 그어 준 것인데
북한은 그 NLL을 무효화하려고 애쓰고 있나니, 지금 문재인씨 말처럼 그것을 무력화하여 공동
어로 구역화 하자던지 하면 북군함과 잠수함이 인천 앞마다 까지 마음대로 드나들 것이니 나라의
안위가 위태롭게 된다
그런데 노대통령은 NLL은 아이들이 땅 따먹기 식으로 미군이 마음대로 그은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으니, 북의 대변인 노릇을 한 것이다
( 7 ) 참여 정부 5년간 북에 퍼다 준 돈과 물자는 천문학적 숫자였다
남한에 온 탈북인들도 북에 있을 때 남한에서 온 식량이나 물자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것은 다 김정일과 특궈층의 배만 불려주고 그들의 향락을 위해 쓰였고 군수 물자와 핵 무기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니, 노대통령의 행위는 반 헌법적, 반 국가적 반역이었다
그와 똑같은 주장을 지금 문재인은 하고 있으므로 위기감을 느낀 국민들이 ( 특히 보수층이) 대덩
단결하여 전에는 박근혜씨와 갈라졌던 이회창, 이인제, 김영삼, 김종필,...기타 많은 보수층이 결집
되고 심지어 민주당의 한화갑씨( 김대중대통령의 오른팔이었던 )까지 가담하고, 대세는 이미
결정되었다
( 7 ) 북한의 장기수들 60여명은 다 북으로 돌려 보내고 북에 있는 국군 포로들은 하나도 데려오지
아니하였다
말하자면 노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넘겨주려 한 것이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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