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게시판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올린 분에게 답 글
이 글 쓰신 분은 작금의 돌아가는 세태에 잘 유의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요새 그 대선 후보들과 그를 지지하는 자들을 보수와 좌편향의 둘( 2 )로 나눌 때
좌편향 사람들은 남한보다 북한에 더 가깝고, 자기 국가는 부인합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기성 세대와 그 제도를 다 부인하고 대항하며
따라서 자기 부모에게도 불순종하고 불효하며 대항한다는 것이 특징이고
교회 안에서도 정통 질서와 권위를 대항하고 기본 교리도 부인하는 것이 특징이 올시다
즉 모든 전통과 정통과 권위를 부인하고 대항하는 것이 특징이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권위를 업신여기는 것이 이단이라 하셨는데( 유다1:8 )
다시 말하자면 증언이 나쁘게 말한 적도 있는 야당 성향인데
하나님 나라에는 애당초에 야당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사랑의 법과 질서가 조화된 왕국( Kingdom )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 Kingdom이란 Democracy 가 아님을 말함 )
그러나 처음 하늘에서 루스벨이 1/3의 천사들을 꼬여 하나님을 대적하며
야당이 창설되었습니다 . 즉 야당 당수( 黨首 )는 마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왕당파( Royal 파 )만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의 원칙( 말씀, 사랑의 율법 )에 충성하는 자들을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단의 야당적 반역 정신이 지구로 옮겨와서 오늘날 이처럼
죄악으로 비참한 지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다시는 없을 야당 정신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어느 후보는 나라를 망치고 북한에 바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안법 폐지하자( 간첩을 마음대로 활동하게 하자 )
NLL 포기하자( 북군함이 인천 앞마다 까지 들어오게 만들자 )
미군은 철수시키자( 제2의 6.25를 일으키자 )
...등등 북한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니 그런 후보가 된다면 끔찍한 일입니다
전통 님, Good Morning?
올리신 글이 하도 어이가 없는 글이라서,
질문 만 몇자드립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마귀가 야당인가요, 여당인가요?
국보법이란 이름으로 엄한 사람 데려다가 잔혹하게 고문한게
하나님의 품성인가요, 사단의 품성인가요?
5.18에 대한 이해는? 광주민주화 운동이이 진짜 간첩에 의한 폭동이었나요?
지금 역사가 그렇게 보고 있나요?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대결할 때 과연 누가 야당이었나요?
그 때 권위자들과 권세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는 무엇을 말해주나요?
다른 건 몰라도, 야당=마귀. 이런 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둘 다 문제가 있는데, 야당은 쉽게 드러나는 반면, 여당의 문제는 구조화되어서 비가시적일 뿐.
오히려 더 심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