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나잇의 주장----------------------------
엘렌 화잇이 그들의 "눈을 예수께 고정시켜야 함"을 강조했고, 그녀의 남편 역시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자유롭고
완전한 구원"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PT, April 1850, 66),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풍조가 나타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조셉 베이츠는 "하나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 영혼을 구원한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하였다(SDS, 55, 57).
예수께서 젊은 부자관원에게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라는 식이었다(SDS, 19).
답변===============================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킨다면 예수님 주신 율법을 지켜야 할 것 아니겠는가?
율법은 예수님께서 지키라고 주신 것이지 무슨 마귀가 지키지 말고 박대하고 천시하라고 준 것인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1은 사랑이다.( 고전13:13 )
그렇다면 믿음 보다도 더 중한 것이 사랑이다
그런데 그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율법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킨다.( 요14:15,21, 출20:5,6, 수22:5, )
반대로 율법을 안지키먄 사랑이 식는다.( 마24:12 )
고로 성경의 최종 결론은 계명지키는 자가 생영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다는 것이다.( 계22:14,15 )
그러므로 불법을 행하는 자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선언을 듣는다
( 마7:23 )
죠지 나잇------------------------------------------------------------
네 번째 경향은 교회의 교리적인 문제들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엘렌 화잇의 글에 너무 의지하려는 것이었다.
리뷰지가 창간된 이래 첫 35년간, 그 잡지의 편집자들은 교리적인 질문들에 대해 오직 성경으로부터 그 답들을 찾아내었다.
그러나 1880년대에 이르러 이같은 기조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때 처음으로 성경적 주제들에 대해 엘렌 화잇의 글들을 언급하기 시작했던 것이었다(RH, Apr. 17, 1883, 250).
답글==================================
이 말에는 근본적인 모순이 있다.
증언이나 성경이나 다 똑같은 하나님 말씀이니 아무 차이가 없고 서로 모순됨이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인용하나 증언을 인용하나 마찬 가지이다
그런데 성경을 인용하면 되고 증언을 인용하면 안된다는 나잇씨의 그런 말은 마치 성경과
증언이 서로 틀리는 듯이 말하는 것아므로 신자들의 믿음을 떨어뜨리는 역활을 하니까 위험하다
죨지 R 나잇은 우리 SDA의 정통 사상에서 어긋난다.
전 님의 사상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율법을 순종하는게 곧 사랑이다."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율법"의 전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만약 님이 말하는 "율법"이 돌비에 쓰여진 글자를 말하는 것이면 (아마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만)
님은 지금 율법주의를 설파하고 계신겁니다.
율법주의냐 아님 사랑이냐는 왜 율법을 지키려 하느냐 라는 동기에 달려있는 것이지
겉으로 들어난 사실을 놓고 하는 님의 인간적인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옳바른 동기는 오직 하나님만 판단하실수 있다는걸 님도 인정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오직 예수그리스도 의 십자가만 외쳤겠습니까?
님보다 율법을 몰라서? 아님 님 보다 율법의 중요성을 몰라서? 아닐껍니다.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진정 우리들의 사랑의 동기를 일깨울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죠.
화잇도 "오직 사랑만이 사랑을 일깨운다" (Only by love, is love awakened)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걸 "오직 율법만이 율법을 일깨운다"로 읽으면 말이 되겠습니까?
님도 이젠 율법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날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it's only my humble opi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