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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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총탄에 돌아가셨을 때, 저는 지구
반대편 프랑스에서 유학중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조차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되지 않아서 다시 아버지까지 또 그렇게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정말 숨쉬는 것조차 고통스럽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근혜야.
니가 이렇게 느끼는 순간 니 아버지의 군홧발에 짓눌려 신음하는
민초들의 고통과 한숨과 슬픔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니?
어쩔 수 없었다고 역사의 당위였다고 돌려버리지 말고 단 한 번이라도
역사와 민족 앞에 사죄하고 과거와 결별하려고 할 생각은 안 해 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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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사람들 입장이고 나는 나니까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남의 입장 생각하면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어떻게 우리가 지금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겠어요. 전쟁같은 세상에서 일단 이기고 봐야하는 것 아녜요? 나 박근혜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그렇게 배웠어요. 배운대로 하는 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예요. 다 그러고 그런 것 아녜요. 남의 입장 다 생각하고 어떻게 국가를 운영합니까? 하다보면 억울한 사람도 생겨날 수 있고, 그러다 잘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종교에서야 그런 소리 하지 교회 밖으로 나오면 종교에서 말하는 가르침이 통합니까? 다 개(犬)소리예요. 그러니 종교와 정치는 물과 기름이예요. 종교, 기독교? 다 저리가라고 해요. 우리 아빠 박정희가 살아온 세월은 예수가 이 세상에 와서 했다는 말은 다 '좆같은 소리'라는 거예요. 종교는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고, 영악한 인간만 정치 해라, 이게 내 지론입니다. 내가 아니라면 아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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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혜야.
> 니가 이렇게 느끼는 순간 니 아버지의 군홧발에 짓눌려 신음하는
> 민초들의 고통과 한숨과 슬픔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니?
-------- 단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보았겠지요.
그러는 님네는 강간하고 살해한 범인의 인권은 한없이 생각해주고,
그 피해자나 가족들의 인권은 생각해보았나요?
단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보았겟지요.
그 얼어죽을 좌빨들의 온정주의와 인권 옹호 때문에
조선족과 동남아에서는 머리 속에 똥만 든, 배워먹지 못한
노동자들이나 잔뜩 들어와서는
토막살인이나 저지르고, 온갖 쓰레기나 버리고서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현상들이 10년의 좌파정권 때문이다.
중국 하고 한국이 시합을 하면
조선족들은 중국을 응원한다네,
그래서 중국이 지면,
"한국놈들한테 또 졌네."라고 한단다.
나는 독재의 문제보다도
좌빨들의 이런 망국적 관용주의/포용주의/온정주의를 반대하고 싶어서
박그네나 그의 당을 지지한다.
노무현과 김대중은 민족 최대의 반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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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새누리) 좋아서 지지하나? 좌빨이 싫어서 지지하는 것이지.
지난 10년의 좌파정권에서 좀 잘할 일이지.
친북놀이나 하면서 국군 포로 한 사람 데려오지도 못한 좌파 정권이다.
대중이가 돈을 헌납 안 했으면 김정일 정권은 벌써 무너져,
핵개발이니 미사일 발사이니... 마음 푹 놓고 지낼 터인데....
그 망국적 온정주의, 관용주의. 포용주의 때문에.... 으이그, 속 터져..
(닉네임에 실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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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노무현은 남한 내 민족 최대의 반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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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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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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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문재인에게 투표하는 심정에 공감한다. 하지만 아무런 환상도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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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고.. 소주 마시러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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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알렉산더르 6세 레파토리 !
Harvard Kennedy School / Arco (John F. Kennedy Junior) Forum
존경하는 빌 화이트 정치학연구소 소장님, 데이비드 맥칸 한국학연구소 소장님, 앤토니 사이치 아시아센터 소장님,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미국의 산 역사이며 세계의 명문대학인 Harvard 대학의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과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Harvard 대학은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학교입니다.
한국의 초대 대통령인 故 이승만 대통령께서 바로 이 곳 Harvard에서 역사를 공부하셨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UN 사무총장인 반기문 총장도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동문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에도 Harvard 졸업생들이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곳 Kennedy School of Government에서 공부한 국회의원만 한나라당에 세 분이나 있는데, 모두 한나라당의 소중한 보배들입니다.
(박진 MPP, 권영세 MPA, 박재완 h.D)
그 중 두 사람이 저와 같은 Park氏입니다.
제 아버지는 1961년 백악관에서 Kennedy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현재 각 Key들이 각 Key별로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고 일부 진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북한 핵이라는 단단히 잠긴 문을
열려면 이 요소들을 모두 통합하여 실질적 진전이
이루어지도록 접근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북한 핵은
용납될 수 없다는 국제 사회의 강력한 의지가
유지되어야 하고 이 점이 차질 없이 북한에
일관되게 전달되 어야 할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은 결코 ‘Business as usual’로 대처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6자회담이 재개되고 있고 미북간 접촉도 성과가
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협상 과정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에게 국제 사회의 강한 의지를 한 목소리로
전달해야 하고 한국 정부도 유엔 안보리 제제 조치와 PSI 조치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4가지 Key 외에 북핵 해결을 위해
결정적 중요성을 갖는 또 하나의 Key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한미동맹이라는 Key입니다.
한미 군사 동맹은 지난 1953년 한미 상호 방위
조약이 체결된 이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성공적으로 유지해온 한국 안보의 근간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이를 바탕으로 “오늘의 한국”이라는
기적을 일구어 냈습니다.
그렇게 한미 동맹은 가장 성공적인 그 효용성이
오랜 세월을 통해 입증된 군사 동맹 Formula인
것입니다.
최근 들어 안타깝게도 한미 동맹이 약화되고 있는
징후가 보이고, 상호신뢰에 손상을 끼치는 사례도 일부 증가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미 관계를 이혼 직전의 부부관계라는
비유마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미 양국 국가 이익을 위해서도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한미 동맹의 미래를 결코
비관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한미 동맹이 그간 한미 양국의 국가 이익에 훌륭히 봉사해 왔고, 동북아의 평화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양국민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대한민국 국민도 미국 국민도
더 이상의 동맹 파괴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 앞에는 한미 FTA라는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진행중인 한미 FTA 협상이 성공적으로
매듭지어지면, 이것이 한미관계의 미래를 획기적으
로 진전시키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미 FTA는 한미 양국이 성장과 발전을 공유하고,
한국민과 미국민 모두에게 더 큰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에게 만족과 이익을 줄 수는
없다고 해도, 최소한 양국 어느 쪽이라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는 국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실제로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할 경우 한미관계의
후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한국의 농업은 미국의
농업과 상당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생각하는 산업적인 측면만을 가지고
한국 농업, 특히 쌀시장의 개방을 요구한다면,
한국민들의 동의를 얻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한미 FTA 협상이 차분하게 진행을 해서, 이것이 진정으로 한미 양국 관계 진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일생을 시련 속에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머니께서 총탄에 돌아가셨을 때, 저는 지구
반대편 프랑스에서 유학중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조차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되지 않아서 다시 아버지까지 또 그렇게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정말 숨쉬는 것조차 고통스럽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서로 다른 종류의 시련을 겪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가 겪는 시련이 가장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가족에서 태어났더라면’이라는
제목의 수필집까지 냈습니다.
그런데 그 책도 많이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저에게는 시련이었습니다.
이렇게 시련 속에 살아온 저를 정치로 불러들인 것은, 다름아닌 조국이 겪는 시련이었습니다.
청와대를 나와 18년간 소시민으로 살았던 저는
10년 전 IMF 사태로 조국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 혼자 편하게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금년 12월에 있을 한국의 대통령선거를 저는
‘역사적 선거’라고 말합니다.
이 선거는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앉느냐 아니면
다시 일어서느냐를 결정하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선거는 한미동맹의 운명이 걸린 선거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한국과
한국인들은 한국전쟁에서 소중한 목숨을 희생한
미국의 젊은이들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정부의 부총리를 지내셨던 이한빈씨는
한국전쟁 당시 Harvard Business School의
유학생이었습니다.
그 분은 고국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공부를 중단하고 맥아더 사령관에게 귀국하는 비행기편을 부탁해서
통역관으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이와 같은 아름다운
인연이 수없이 많습니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자유’와 ‘진리’와 ‘정의’라는 공통의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통의 가치관을 피와 땀과 눈물로 함께
지켜온 50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미국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한미동맹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미동맹이 앞으로 또 다른 50년 아니
100년을 지속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동맹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을 설득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것입니다.
저의 목표는 단지 하나입니다.
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I'm in to save my country.)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