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김원일님!
(가입 신청과 인사는 이멜로 드렸었고 답장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짜피 님께서 우리 민초들을 이 party에 초대 하셨으니까 host로써 정문에서 입장객들을 처음에는 일일이 환영하는 것은 당연한 인사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즐거운 파티에는 관리자가 아니라 호스트와 봉사자가 필요하겠네요. 감시의 눈길보다는 시원한 음료수도 채워주고 대화 상대도 해주는. 바로 그 이유로 우리가 이 곳으로 옮겨왔으니까요.
부디 이 곳이 모두에게 자유롭고 유익하며 서로 예의를 지키고 품위를 잃지 않는 그런 파티가 되길 기원합니다!
들어오면서 집 간판보고 호스트님 별명이 생각났습니다. 'misda 미스 다'
미스 다! 어디 계신가~요? 여기 시원한 걸로 한 잔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