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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한국식민지가 축복'이라던 매국노 한승조, '박근혜 품에 안아'
女기자 성추행범 최연희도 ‘박근혜 지지’ 대열에 합류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2/12/09 [00:14]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일제의 한국 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라고 주장해 교수직에서 쫒겨난 친일 매국노 한승조까지 품에 안아 과연 忠日군인 박정희의 딸이라는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다. 
 
▲매국노 한승조가 일본 우익 월간지 <정론>에 ‘일제 식민 지배는 축복’이라고 기고한 글 (왼쪽).    

여기에다 박 후보가 동석한 술자리에서 여 기자를 성추행해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최연희 전 의원도 7일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여성 대통령을 부르짖는 박근혜 후보가 여기자 성추행범 지지선언을 받아드리는 이중성을 보인 것이다. 
 
최 씨는 8일 오후 당사 4층에서 열린 ‘애국정신선양회’의 박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했다. 박 후보가 한나라당 대표로 있던 2006년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최 씨는 박 후보도 함께 한 저녁자리에서 모 신문사 기자를 성추행했다.

▲ 여기자 성추행범 최연희
당시 그는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를 했다”고 해명해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이후 최 씨는 당직을 사퇴하고 자진 탈당했다. 박근헤 후보는 당시 “우리 모두가 철저하게 반성한다”며 대국민 사과까지 했으나 다시 그러한 자를 받아드리는 이중성을 보인 것이다. 

이후 2009년 당내에서 최 씨를 복당시키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다시 비판 여론이 비등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최 씨는 현재 무소속으로 지난 4월 총선 때 동해·삼척 지역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밖에도 최 씨는 지난달 29일에는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 김재두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다시 볼 수 없는 구태정치인 초호화 군단을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김 부대변인은 "박 후보는 김영삼·김종필·이회창·이인제·박세일 등 과거 거물급 정치인들에 이어 성추행으로 물의를 일으켜 탈당했던 최연희 전 의원, 12.12 군사쿠데타이 주역인 박희도 전 총장, '일제의 한국 식민지 지배는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해 교수직에서 물러난 한승조 전 교수까지 품에 안았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박 후보의 진영은 친일 찬양 인사, 수구 냉전 인사, 성추행 인사까지 한국 정치 근현대사에서 다시 볼 수 없는 구태정치인 초호화 군단을 이뤘다"며 "한 마디로 박 후보가 구태정치인 총본산의 수장이 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부대변인은 또 "그런데도 박 후보는 하루 종일 구태정치를 청산해야한다고 외치고 있다"며 "박 후보는 구태정치의 청산을 말하기 전에 구태정치인 초호화군단부터 해체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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