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야인님 글 좋고, 나쁜 면 다 있으니, 좋은 것만 취하시지요, / 안식일은 목숨 걸고 지키는 것

by 전통矢 posted Dec 10, 2012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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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은 사람과 짐승의 임신 주기라든가 기타 전반부는 좋게 나가다가 후반부는 좀

성경과 증언과 틀립니다.

 

 

지경야인님 글-==================================

병 고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병에서 해방되는 그런 사랑을 받아야하는 날이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38년이나 병고에 시달렸으니 긴병에 효자 없다고 우리도 이젠 좀 쉬자 우리도 안식일날은 좀 안식하자가

아니라 안식일날만이라도 그런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안식일에 무엇을 하지 말라는 하면 저주가 임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 밑에 있는 작은 자. 안식이 가장 필요한 자에게 안식을 주기 위한 방편입니다.

 

 

답글=================================

이 글은 맞는 말이지만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병자는 병의 고통으로 안식이 없으므로  병을 고쳐주시는 것은 안식을 주시는 것이니 안식일의 정신입니다 

그러나 저주가 임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 다릅니다. 안식일 범하면 병 걸리고 슬픈 일을 당합니다

 

1 증보 292 ).........................................................................

안식일을 최선껏 지킴으로 거룩한 시간을 이용하고자 노력하고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 칭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자들을 천사들은 특별히 빛과 건강으로 축복하고 있었으며, 특별한 능력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한편,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날의 신성성을 깨닫지 못한 자들에게서 돌아서고 있었으며,

그들의 빛과 힘을 그들에게서 거두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구름과 실망의 그늘 아래 처하며 자주 슬픔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성령의 결핍을 느꼈다

.........................................................................................

 

지경야인님 -========================================

오락을 구치 말라는 것도 자신의 오락이 고통 당하는 사람에겐 더 한 고통이고

또한 자신의 오락을 위해 작은 자의 희생이 필연적으로 따르기에 그리한 것입니다.

 

 

답글=====================================================

오락이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 하지 말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 거룩한 날을 속되게 사용하기 때문에 오락을 하지 말라 하신 것입니다

 

즉 ( 사58:13)에 보면 안식일에  오락을 금함은 안식일을 세상 오락보다 즐겁게 여기고

존귀히 여기는 태도라 하셨습니다

 

 

 

지경야인님 글==========================================

난 오늘도 우리교회의 자랑거리였던 영어학원이 문 닫는 것에 맘이 아프다.

 

 

답글=========================================================

 

( CC 268 )..............................................................................

우리 백성들 중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에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다. ..........

학교 당국자들은 아이들이 엿새 동안 출석하지 않으면 그들을 받아 주지 않겠다고 했다........

 

계명을 지키노라 공언하는 자들의 자녀들이 안식일에 이런 곳으로 보내어진다.

어떤 부모들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리스도의 말씀을 인용함으로써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렇게 되면 똑같은 이유로, 사람들은 자녀들을 위한 양식을 얻기 위하여 안식일에 일할

있다고 주장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나타내는 한계와 계선이 제거된다.

우리 형제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넷째 계명을 지킬 수 없는 곳에 놓아 두고 있는 한,

하나님의 인정을 바랄 수는 없다. .....그들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해야 한다.

..............................................................................................................

 

 

 지경야인님 글==========================================

오늘도 난 안식일 날 배가 고픈 이에게 조금만 참으라고 아직 안식일시간이 지나지 않았다고 잠시 후에

해가 진 다음에 식당에 가서 밥을 사주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한 생각이 든다

 

 

 

답글=========================================================

안식일에 요리하지 말라( 굽거나 삶지 말라 )고 하셨다.(  출16:23 )

안식일에 식당 가서 사먹으면 다른 이를 요리시키는 것이다

안식일에는 장사하는 이들과 거래를 해선 안된다( 느13:16:22 )

 

그것은 옛날이고 지금은 다르다고 할 까보아서 하나님깨서는 말세에 다시 증언을 통해 그 말씀을 강조하셨다

 

( SP -영적 선물- 3권  253,254 )..................................................................................

그들에게 안식일에 안식하기 위한 준비로서 6째 날에 구어야 할 것은 굽고  삶아야 할 것은 삶게 하셨다 

6째 날에 안식일에 대한 준비를 게을리 하고  안식일에 음식을 요리하는 자들은 4째 계명을 범하며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자들이다 

.............................................................................................................................

 

남을 대접하기 위해서는 안식일에 요리해도 된다는 분들께

 

( 느8:10 ).....................................................................................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

 

이 구절은 예비일에 예비치 못한 자들에게는 예비했던 것을 나누어 주라고 하셨지

안식일에 음식을 만들어 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안식일에 손, 발을 움직여 일하는 것은 행위 구원이요

손, 발을 가만 놔두고 아무 일도 안하며 주님께 맡기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이다

 

즉 구도자 얻어 교인 만드는 것은 성령 감동으로 되는 것이지 내가 요리해 주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말씀대로 하는 자에게 성령께서 임하시지  계명 범하는 자에게 성령께서 임하시겠는가?

 

말세에 안식일에 도망도 가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셨으니 ( 마24:20 )

일요일 휴업령 때에 폭도들이 안식교인들을 죽이려 쳐들어올 때( 쟁투 61, 635 )

 

목숨을 걸고 도망쳐야 하는데 지금부터 철저히 지켜야지  그렇게 소홀히 하면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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