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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인터넷에 올린 것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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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관한 증언의 권면 / 가려뽑은기별 2권,  371-372 발췌

1. 그대가 정치 문제를 가지고 투표하는 것에 관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든지 간에 그것을 펜으로나 음성으로 선포해서는 안 된다.

2. 우리 신자들은 셋쌔 천사의 기별과 관련이 없는 문제들에 관하여는 침묵을 지킬 필요가 있다...많은 문제들에 관하여 그리스도께서 침묵을 지키신 것이야말로 참된 웅변이었다.

3. 나의 형제들이여...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모였을 때에 정치적인 발언을 하라는 책임을 주님께서 아무에게데 맡기지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4.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치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 된다. 모든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유의할 때에 실수함이 없을 것이며 정치적인 추쟁이나 세속적인 애착으로 말미암아 불신자와 더불어 멍에를 같이 메서는 안 된다.

5. 투표하는 일은 오직 그대 자신에게만 국한시키라. 그대가 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행하도록 권고하는 것이 그대의 의무인 줄로 여기지 말라.

 

 

 

 

 

  • ?
    ^^ 2012.12.11 16:59

    이런 된장 !!

  • ?
    student 2012.12.11 17:23

    전통시님,


    이제까진 몰랐다고 할수 있겠지만,

    앞으로 더이상 정치에 관한 글을 올리시면 안되겠습니다.

    오두막님이 좋은 화잇의 글을 찾았군요. ^^


    이제까지 문자를 주장하셨는데...

    설마 "합리화" 하려고 하진 않겠죠?

  • ?
    로산 2012.12.11 17:23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페드릭 헨리의 말이던가요?


    안식교인되면 그 소리도 하면 안 되겠지요?

    진짜 된장

  • ?
    student 2012.12.11 21:42

    전 모든 안식교인들이 해야할 소리라 생각 합니다. ^^

    자유없는 사랑은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읽어보라는 전통님은 어디로 가고,

    장로님이 여기 등장하셨네요.^^

  • ?
    로산 2012.12.12 01:02

    전통시님은 원래부터 입장 곤란하면

    입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조용해 지면 다시 시작하지요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그러지요


    읽어는 봤을 겁니다

    멘트를 안할 뿐입니다


    지금도 북한 김정은은 하나님이 만든 인정한 정부라고 궤변 준비할 겁니다

    그러면서도 그 정권이 위성을 궤도에 올린 것에 대하여 분노하고 있을 겁니다

    완전 이중대입니다


  • ?
    로산 2012.12.11 18:16

    페이스북에서 가져 왔습니다


    신간 제목 : 교회로부터 예수를 구출하라(2009)
    - 로빈 마이어스 지음 / 김준우 옮김 
    - 322쪽 / 12월 20일 출간 예정

    <저자 소개> 

    로빈 마이어스 목사는 그리스도 연합교회(UCC) 소속으로서 27년 동안 오클라호마 시티의 메이플라워 회중교회에서 목회하며, 
    교회갱신에 관한 강연과 운동을 미국 전역에서 펼치고 있다. 필립스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드류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고, 오클라호마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이플라워 교회를 열 배 이상 성장시켜 65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만들었으며,
    오클라호마 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수사학을 가르치는 종신교수이며, 반전 평화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발표한 여섯 권의 책들 가운데 Underground Church: Reclaiming the Subversive Ways of Jesus (2012)는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빌 모이어스, 마커스 보그, 하비 콕스, 파커 팔머, 브라이언 맥라렌, 다이애나 버틀러 배스, 프레드 크래독 등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오늘날과 같은 전 지구적인 위기 속에서 기독교가 희망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교회가 믿음 중심과 교리 중심에 사로잡혀 
    예수의 반제국주의적인 정신과 실천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종교적 보수주의자들이 정치적 보수주의자들이 되며, 종교적 자유주의자들이 정치적 자유주의자들이 되는 현실에서, 
    저자는 문자주의와 교조주의를 벗어나야 하며, 정치적 좌파나 우파가 아니라 예수처럼 사랑을 위해 체제전복적인 <실천>을 강조한다. 

    그는 교회가 단순히 “신자들”의 모임이 아니라, 사랑의 공동체로서 
    오늘날처럼 깨어진 세상 속에서 평화와 정의를 구현하는 일에 헌신해야만 한다고 역설한다. 
    또 오늘날의 교회 현실과 목회자들의 태도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할 뿐만 아니라, 
    예수에 대한 깊은 헌신과 목회자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교회가 왜 “예수 믿기”에서 “예수 살기”로 바뀌어야만 하며, 
    또한 어떻게 그렇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
    어떻게 생각하세요?
  • ?
    student 2012.12.11 21:47

    이 책을 안 읽어봐서 그 책에대해선 말씀드릴수 없고...

    그러나 꼭 사회정의란 토픽에 코멘트를 하자면,

    재림교인은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섬기는데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정하게 예수를 "믿는" 거라 생각해서, "믿기"와 "살기"는 꼭 구분하고 싶진 않습니다.

  • ?
    로산 2012.12.12 01:12

    하르낙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관한 논문에서

    예수를 한 유대인 개혁가로,

    즉 유대인이 자신들의 종교와 관련해 견강부회하는 것에 반대한 개혁가로 평가했습니다

    칼바르트도 그런 표현을 했습니다

    검을 주려 오신 예수

    화평이 아닌 전쟁을 주려 오신 예수


    한 승훈씨가 쓴 혁명을 기도하라라는 책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예수는 적들로부터 ‘질서를 파괴하는 자’ ‘술꾼에 먹보’ ‘도적과 세리의 패거리를 이끄는 자’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가난하고 비천한 자들에게는 더없는 벗이었던 유쾌한 방랑자였다. 

    예수는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에 맞서 독설을 내뱉고, 체제 그 자체를 뛰어넘는 

    사회 혁명을 부르짖었던 시대의 아나키스트라고'


    기독교는 사회 정의에 있어서 앞장 서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로서 재림교인이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조용히 투표만 해야한다는

    그런 논리를 나는 배격합니다

    바울이 위의 권세를 인정하듯이 역사적으로 투표만 인정하는 그런 태도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월급을받지 못한 고통을 만군의 여호와가 들어시는 시대입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대가아닐까요?

    공산주의에 대한 저항권을 가진 사람들이 입을 다문다면

    그건 용서 받지 못할 죄와 맞먹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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