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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자는 북한이 12일 오전 9시51분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로켓) 은하3호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YTN캡쳐) 뉴시스

누리꾼, MB정부 안보 무능 질타

12일 오전 북한 로켓 발사가 이루어졌지만 정부는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지난 10월 북한군 병사가 휴전선 경계를 뚫고 전방부대 내무반까지 찾아와 노크를 하고 귀순의사를 밝힌 사건과 

최근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함께 언급하며 이명박 정부의 ‘안보무능’을 비판하고 있다.

발사 하루 전인 11일까지 국방부와 국정원 등은 북한 로켓 추진체에 문제가 생겨 해체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만 내놓았다.

이 때문에 12일 오전까지만 해도 주요 신문과 방송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당장 실시되기 어렵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북한은 이날 오전 9시51분께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해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트위터 아이디 @Ex_arm****은 “슬프다.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쐈다는데 국정원은 악플이나 달고 있고.

(심지어 걸리고) 정부는 못 알아차린 데 대한 사과는커녕 어떻게든 선거에 이용할 생각만 하고 있고”라고 적었다. 

@Kyeol***은 “국정원이 북한 미사일 발사도 제대로 감지 못 했는데 진짜로 정치공작이나 하고 있었다면 사상 최악의 스캔들이 되는거고. 

정치공작도 안 했는데 북한쪽도 모르고 있었다면 그냥 XX인증이고. 어느 쪽이든 국정원은 망했네”라고 썼다.

@kyc1962은 “인민군 노크 귀순에 이어 이젠 미사일 발사도 몰랐답니다. MB정권 5년이 대한민국을 10년 퇴보시켰습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캠프의 이정현 공보단장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쓸데없이 한 아가씨 집을 습격하는 바람에 어제처럼 국가 안보가 중대한 시기에 

국정원이 북의 동향을 정밀 추적할 시간을 빼앗았다”고 대북 정보 실패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집권 여당의 후보 캠프가 현 정부의 안보 실패 책임을 야당에 돌리자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트위터 아이디 @cdh****은 “국정원에 의혹 두 번만 제기했다간 북한이 쳐들어와도 모르겠구나”라고 이 공보단장의 말을 비꼬았다. 

@CBa******은 “이정현 ‘중대한 시점에 민주당이 국정원 여직원 의혹을 제기해 북 로켓 발사 감지 못했다’ 

여직원 한명 없으면 국정원 마비? 김정일 죽은 거 TV보고 알았을 땐 여직원 휴가였냐? 이게 새누리 정권의 안보수준이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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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야인 2012.12.11 21:38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아리랑 2012.12.12 01:25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0일 TV토론회에서 부당하게 '아이패드'를 들고 입장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12일 직접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한국 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해 "(민주당이 아이패드로 지목한)

    빨간 가방은 제가 10년도 넘게 들고 다닌 낡아빠진 서류 가방"이라며 "저는 아이패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화면.

    앞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캠프의 허영일 부대변인은 11일 오전 논평을 내고

    "박 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아이패드로) 커닝을 했다는 얘기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떠돌고 있다"며 "유포되는 사진을 보면 박 후보가 무릎 위에 '아이패드 윈도우 백'을

    올려놓고 있는 것이 찍혀 있다"고 말했다.

    허 부대변인은 논평과 함께 박 후보가 무릎 위에 가방을 올려놓고 보는 장면이 찍힌 사진도 공개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도 "(박 후보의 아이패드 지참은) 토론 규칙 위반으로 가볍게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 지만 12일 박 후보는 민주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또한 박 후보는 "(야권이)

    광화문 유세 사진도 조작해 국정원까지 끌어들여 허위사실을 만들고 있다.

    선관위나 언론 모두 현장을 보고 진실을 밝히자는데 그것도 막고 있다"며

    "지금 거의 매일같이 마타도어(흑색선전)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야당이 입으로는 새 정치를 말하면서 실제 행동은 구태정치 중에 가장 나쁜 것을 하고 있다"며

    "(구태정치는) 청산 1호 대상인데 선거부터 구태정치를 하는 것은 새 정치를 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아리랑 2012.12.12 01:41

    세상좀 바로 보고 살자?

    좋은 말씀이시네요.

    정치만 보시지 말고 이런것도 좀 비난 하시면 어떨까요?


    서울시는 7월부터 명동 관광특구, 남대문시장, 동대문 패션관광특구, 이태원 등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해

    2만7천497점의 ’짝퉁’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정품 시가로 따지면 161억8천90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시는 지난 7월16일 명동에서 실시한 첫 단속에서 ’짝퉁’ 131건 1만8천151점을 적발해

    그 중 123건(1만6천722점)을 고발했으며, 11월5일에는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관광특구에서 42건 중 8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2천994점을 압수했다.

    위조 상표별로는 루이뷔통이 7천199점(29.82%)으로 가장 많았고 샤넬 7천908점(28.76%),

    구찌 1천890점(6.87%), 에르메스 753점(2.74%), 나이키 699점(2.54%),

    돌체엔가바나 649점(2.36%)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시와 자치구는 특별사법경찰관 지명을 받아 위조상품은 모두 압수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맞아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관광특구,

    이태원 등은 관광 필수코스로 꼽히지만 위조상품 판매 증가로 ’짝퉁 천국’이라는

    수식어가 도시 이미지를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단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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