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풀 뜯어먹는 소리

by 최인 posted Dec 12, 2012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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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풀 띁어먹은 소리?

우리집 개는 가끔 풀을 뜯어먹는다.

특히 고기를 먹은 날은 더 뜯어 먹는 것 같다.

필요에 의해서 뜯어 먹는가 보다.

그러고보니 개 풀 뜯어 먹는 다는 말은 이상한 비유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웃기는 인간들은 개보다 못하게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있다.

기독교인이건 사회 누구건 어떤 이들은 지들이 싫어하는 부류라고 점 찍으면

다른 부류가 하는 모든 소리는 그들에게는 엿 같은 소리이다.

특히 이 게시판의 몇몇은 도가 지나치다.

이 게시판에 들어와서 별 잡소리 늘어놓는 것은 자유이다.

그런데 끊임없이 선전선동하는 사람들의 본 모습은 어떤 것이지 떄로 정말 궁금 할 때가있다.

 

"사"자가 들어간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공인이다.

그런 한 공인이(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말발 쏀 사람이 그렇다고 하니 믿어보고) 자신이 잠깐 발꼬락 하나를 살짝 들이 밀어

홀로 청청한 나무 한 그루 밑에서 이상한 바람과 그늘의 맞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마치 거대한 숲을 경험한 것 처럼,

자신 사상과, 생각 등등이 다르다고 한 교단을 공개된 게시판에서 깔아뭉개는 것이

그게 공인이 할 짓인가.

남들이 들으면 도대체 믿지 못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경험했다고 하면서, 그리고 정신나간 취급 당했다고 하면서

그것이 전체 교단의 얼굴인냥 비아냥 거리는 것을 그냥 쳐다보고 허허허 하는 정신빠진 교단의 원로라는 자칭하는 사람들.

무엇이 두려운가?

누구 말대로 "사"자 들어간 직업이 무서운가?

말 잘못했다가 보복을 받을까 무서운가?

아니면 그의 말이 사실이라서 무서운가?

 

공개된 게시판에서 그렇게 비아냥 거리며, 반말로, 때론 역겨울 정도로 쏱아 붇는 언어들에

왜, 그렇게 자신있게 정치적인 선전선동하던 말빨은 어디로 숨어버렸는가?

말빨 쎈 어떤이들은 뒤에 든든한 배경이 있는 것처럼 하더니

그 든든한 배경으로 공개된 게시판에서 한 교단을 깔아 뭉개는 한 "공인"을 그냥 두고만 보는가?

여기에 드나드는 가여운 교인들이 그렇게 만만한가?

우리는 정치적인 생각이 없는 줄 아는가?

 

이것도 또 다른 개풀 뜯어먹는 소리일 것이다.

나보구 어쩌라구?

맞는 말이다

어떻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렇게 잘 퍼나르구, 잘 떠들어대는 입으로

당신들이 사랑(?)한다고 하는 교단을 동네 돼지굴로 만들지 말아 달란말이다.

여기서 저 잘났다고 꿀꿀꿀

저기서 저 잘났다고 꿀꿀꿀

강하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맘 놓고 꿀꿀대지도 못하면서

결국엔 잡혀먹혀 버리고 말것을

제 세상 만난 것처럼

당신만이 세상 모든 것에 통달하고, 최고인양

꿀꿀대지 말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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