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는 피부 마사지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있는 손님마다 그 폰을 달래서 cbnkorea 어플(?)을 다운받아서 주고는 뚝배기.com을 클릭하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구도자가 집이나 직장에 있을 때 혹은 운전 중일 때에 자연스럽게 청취한다고 합니다.
요즘 뚝배기.com은 구도자들이 그냥 듣기만 해도 전도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누나 말로는 힘들게 말하지 않아도 되고 구도자도 부담 없이 방송을 청취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오늘 뚝배기.com을 들은 구도자의 반응을 직접 보았습니다.
‘기독교의 고집멸도’를 들었다는데 아주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아주 힘이 나더군요.
이번 주 뚝배기는 ‘방언’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개신교계에서 흔히 행해지지만 성서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방언이죠.
말로 옮기기가 어려우신 분은 구도자에게 그냥 들려주셔도 되겠습니다.
그 사람의 스마트폰에 어플을 다운받아주어도 괜찮겠죠?
이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내게 스마트폰으로 ‘하나님 어머니’에 대한 동영상을 잠간만 보고 가라던 어떤 아가씨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녀는 늘 퇴계원역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추워서 그런가 잘 안보입니다.
http://jangddan.iblug.com/index.jsp?cn=FP133067FN003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