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상학 이 사람은 대북 삐라도 뿌리고

새누리 당이 시키는대로 잘 하던 사람인데

어쩌다가 말실수를 크게 했다


"북한 지도부는 박근혜 당선 바란다" 주장


박상학 '朴 대통령 되면 北 3대 세습 정당화 근거로 활용'


탈북이탈주민이 북한 지도부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북한 출신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12일 종합편성채널 MBN에 출연해 '북에서 오신 분들은 박 후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면서 

'북한에서도 박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북한에서는 (예전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독재자'니 '민족의 원수'니 하며 무섭게 묘사했는데 

그 딸이 나와 대통령이 되려 한다는 데 대해 의아스럽게 생각 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정보기관으로부터 들은 얘기라며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그는 '일주일 전부터 (북한에서는) '박 후보가 되면 나쁘다' 

'독재자의 딸이다'와 같은 이야기를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왜 그런지 물어보니 (박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 아주 유리하다고 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3대 세습까지 하지 않았나.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라는 남한에서도 세습하지 않느냐. 

박정희의 딸까지 하지 않느냐' 그런 식으로 몰고 간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듣고 깜짝 놀랐다. 여기선 거꾸로 생각하는데'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의 발언은 북한 지도부가 박 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이유가 3대 세습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활용될 것이라는 의미라 파장이 예상된다. 

박 대표의 발언이 끝나자 해당 방송프로그램 앵커는 '박 대표의 개인적 의견일 뿐 MBN의 입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수습했다.


박 대표의 발언은 즉각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누리꾼들은 '북한이탈주민 개인 의견이라지만 신빙성 있다' 

'독재자 김정은이 박근혜를 원한다는 말인가' '새누리당과 북한이 적대적 공생관계라니' '그냥 웃고 넘기기엔 아주 중요한 지적'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가 속한 자유민족운동연합은 탈북이탈주민들의 자발적 조직 단체로 대북전단살포 및 탈북자 인권 운동을 주로 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5
4955 대선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가? 3 edchun 2012.12.19 1287
4954 종 치고 막 내린 후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글--투표를 연애하듯 하는 사람, 투표를 작전으로 하는 사람 (서론 수정) 김원일 2012.12.19 1248
4953 수많은 마리아들 덕분에 김원일 2012.12.19 1037
4952 할렐루야!!! 아리송 2012.12.19 1196
4951 결과? 20 아리송 2012.12.19 1222
4950 이만열 장로의 탄식 2 장탄식 2012.12.19 1716
4949 꽤 볼만할것? 2 아리송 2012.12.18 1643
4948 표만 되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던 후보들..... 당선자의 앞으로 5년이 걱정됩니다 로산 2012.12.18 1215
4947 괴벨스의 입 ◆◆◆ 내 마음 속의 다이아몬드 'e-지식채널' 2 LOVE CIRCLE 2012.12.18 4489
4946 [최진기의 뉴스위크35] 영리병원, Open The Hellgate 영리병원의저주 2012.12.18 1426
4945 박근혜 새누리당, 동문서답이 삶의 신조인가? [재반론] '새누리당의 영리병원 찬성'이 흑색선전이라고?/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영리병원의저주 2012.12.18 2317
4944 용천지이랄의 본질: 예수 용천지이랄 한 번 거하게 했다.-- 최인 님과 그 비슷한 생각을 하는 누리꾼들을 위하여 2 김원일 2012.12.18 1412
4943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할아범 2012.12.18 1142
4942 [不遷位 기행 .55] 해월 황여일(1556∼1622) 영남일보 2012.12.18 1395
4941 이 누리의 "종교적 색채"와 최인 님 용천지이랄의 "정치적 색채" 5 김원일 2012.12.18 1754
4940 [최진기의 뉴스위크 12강] 인천공항 민영화, 도대체 왜? 거대한기만 2012.12.18 1247
4939 젊은 여성들이 박근혜 찍으면 안되는 이유 김원일 2012.12.18 1450
4938 최진기 씨의 '입바른 소리' 거대한기만 2012.12.18 1360
4937 [호외] 박근혜와 정수장학회 바로알기(한홍구 교수 특강) - 김태일의 정치 이명박근혜 2012.12.18 1113
4936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심리, 정말?. ㅁㅁㅁ(맞는말씀 : 틀린말씀) ㅁㅁㅁ (남자배우기) 소나무 2012.12.17 1724
4935 오늘 박근혜 후보의 광화문 유세장은 태극기로 뒤덮혔다 2 태극기 2012.12.17 1553
4934 송해 "박근혜는 국가 위해, 한 풀려 살아온 사람" 지지 9 방송인 2012.12.17 1806
4933 대장정 6 로산 2012.12.17 1338
4932 ' 우리는 모릅니다' (뉴 타운에서 숨진 26 영혼을 보내면서) 2 edchun 2012.12.17 1359
4931 투표를 망설이는 벗에게 김원일 2012.12.17 1627
4930 조갑제닷컴에 가서 관련 기사들을 확인해보세요. 조갑제닷컴 2012.12.17 1500
4929 용천지이랄(금지어라 "이"를 붙였다) 5 최인 2012.12.17 1545
4928 이래도 아니라고 잡아 때겠지 2 먹통 2012.12.17 1561
4927 16일 밤 “댓글 흔적 없다” 17일 “가능성 없지 않아” 말 뒤집은 경찰----달인 대회 나가면 경찰이 일등하겠다 4 먹통 2012.12.17 1516
4926 김성주란 이름은 김일성의 아명(兒名) 먹통 2012.12.17 1522
4925 2012년 12월21일이 지구 종말의 날이라는데 5 로산 2012.12.16 1384
4924 정혜신 찬조 연설(문재인 후보 4차 TV 찬조연설)(2012년 12월 9일) 3 대통령선거 2012.12.16 1859
» 새누리에게서 온갖 덕을 다 보다가 크게 말 실수했나 보네 먹통 2012.12.16 1185
4922 진짜 십알단 3 먹통 2012.12.16 1071
4921 지나간다 1 TheOne 2012.12.16 1441
4920 부전자전 1 로산 2012.12.16 1356
4919 ㅁ ㅁ ㅁ [아 시 겠 는 가 !] ㅁ ㅁ ㅁ [大統領 속 만드는 것이 아니다.] 북극星 2012.12.16 1590
4918 "국정원 직원 아이디 40개. 31만 건의 조회수…데이터 삭제 흔적 있다"......44시간 동안 문을 잠그고, 국정원 직원만 들여보내고 국정원 여직원은 그 오피스텔에서 뭘 하였을까? 2 꼴통들의행진 2012.12.16 4453
4917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줘도 보기 싫다고 눈 감고 듣기 싫다고 귀 막는 인간들은 자손대대로 빌어먹는 팔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 먹통 2012.12.16 1332
4916 십알단 먹통 2012.12.16 1087
4915 문재인에 치명타! 경찰, 국정원 여직원 비방 댓글 없음 확인! / 전교조의 죄악상 / 3차 토론 4 폄조갑제 2012.12.16 1400
4914 탈모에 좋은 2 file 박희관 2012.12.16 1579
4913 오늘 즐겁고 기쁜날 인가(커넥트컷 참사를 들으면서) 3 edchun 2012.12.16 1348
4912 사직서 제출 1 먹통 2012.12.16 1437
4911 박근혜 대선후보와 신천지 먹통 2012.12.16 2001
4910 오늘 대선 후보 3차 토론 소감. 그동안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상식과 무식의 대결임을 알게 되었다 1 관전평 2012.12.16 1482
4909 김무성 "우리 전략은 중간층이 투표 포기하는 것" 2 국민테러 2012.12.16 1210
4908 뚝배기.com으로 전도를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종오 2012.12.16 1543
4907 ((정치/선거)) - Inside World 손충무의 김대중에 관한 이 놀라운 증언! - (내가 겪은 얼론탄압-2년 감옥살이)왜 나는 바로알자 2012.12.16 1433
4906 SDA의 정치관은 무엇인가 2 edchun 2012.12.15 1273
4905 "박근혜가 대통령 안 되면 동성로에서 할복하자!"는 박근혜 후보 찬조 연설 배우 강만희. "우리가 남이가!"라며 영도다리 밑에 빠져죽자는 김광일이가 생각나네 대통령선거 2012.12.15 1414
4904 윤여준 찬조 연설(문재인 후보 6차 TV 찬조연설)(2012년 12월 12일) 대통령선거 2012.12.15 1066
4903 밥먹으러 일어나기도 귀찮은 개 file 박희관 2012.12.15 1329
4902 어디로 갔어요? 응.저기로 !!!! file 박희관 2012.12.15 990
4901 박근혜 후보가 150만~200만 표차로 이길 것"( 밑에 동영상 ) 1 폄조갑제 2012.12.15 1178
4900 문재인 캠프, 국가 공공시험 토요일로.. 필요하면 법제정까지 ? 5 샤다이 2012.12.15 1160
4899 취미 1 file 박희관 2012.12.15 1223
4898 이런 젊은이들 가여운젊음 2012.12.15 1215
4897 윤리강사 이현 선생님의 명강의 '민주주의' . 한국정치 2012.12.15 1088
4896 “대세는 기울었다” 먹통 2012.12.14 1042
4895 알고보면 가짜다 먹통 2012.12.14 992
4894 말말말 1 먹통 2012.12.14 1246
4893 얼마 전 어떤 누리꾼이 나더러 다음 학기에 자기에게 내 (교수) 자리를 넘기라고 했다. 넘겨도 그 누리꾼한테는 안 넘긴다. 턱도 없다. 혹시 이런 젊은이라면 모를까. 김원일 2012.12.14 1114
4892 무슨 소리? 먹통 2012.12.14 1268
4891 먹통·철벽·최악의 후보…김덕룡이 말하는 박근혜 먹통 2012.12.14 965
4890 새누리 = 신천지의 연관관계 총정리 정종유착당 2012.12.14 1158
4889 정희님(2)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 사건인 재림을 준비하는데 있어 왜 선지자가 없을까 보냐? 전통矢 2012.12.14 1372
4888 정희님께; 정직한자, 성경을 글자 그대로 일점일획도 무류한 말씀으로 믿는 자가 예언의신도 믿는다 전통矢 2012.12.14 1778
4887 (이단 & 이슈) 나는 왜 안식교가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가? 7 정희 2012.12.13 1770
4886 반신반인-희랍신화 같다 청설 2012.12.13 1354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