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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어느 누가 하도 꼴 사납게 굴어

어이구, 디럽게 지이랄하네 했더니

한, 대선배가 웃으면서

여보게, 아무리 속이 상해도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듣기 거북하니

거기다 한 마디 덧 붙이면 그려도 남이 듣기에 조금은 유식하게 들릴 것이니 하면서 가르쳐주신 말이다

그떄는 뜻도 모르고 써봤다

용천지이랄: 꼴사납게 마구 법석을 떨거나 분별없이 행동함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오늘 네이버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나오는말이다.

한국 선거 하루 남았다

카스다나 재림 마을은 조용한데

왜 이 민초스다에는 한 두 사람이 도배질 하는지 모르것다.

사상이 무서운 것인줄은 알지만

정말로 막무가네이다

사상은 서로 이해하고 나눌 때 빛을 발하지만

저렇게 막무가네로 네편 내편 갈라서

내편은 이쁜놈, 네편은 죽일 놈하고 나오니

어디 무서워서 말을 붙이겠나.

저런 사람들 떄문에

한국에 민감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선거때가 되면

아무런 상관도 없는 미주의 게시판이 난리 부르스를 춘다

더구나 종교색을 띤 게시판에서...

우리 교인들 순진한 것인지

참을성이 많은 것인지

그냥 지나갈 때까지 조용하다.

어디 무서워서 말을 붙이겠나

말 한마디 거들었다가는

집단 구타 당할 것이 뻔한데

그냥 잠수하는 것이 장떙이다,

친구가 그런다.

환갑이 되어가는 나이에도

저렇게 두 눈깔 퍼렇게 뜨고 니편, 내편 가르는 사람들에게는

당하는 것이 무섭다고.

저런 사람들 참으로 웃기는 짬뽕이다

내편이 아닌 정치인은 다 죽일놈이다.

내편이 만일 잘못하면 뭐, 그럴 수도있지 하면서

잊기를 바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면

또 내편 이겨라 난리를 친다.

나는 보수의 색체를 띠고있지만

민주주의의 개념은 안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비록 많은 잘못을 했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그가 잘한 점들도 인정한다.

그리고 아직도 그의 죽음을 아쉬워한다,

현 이 대통령은 그들에게는 똥개만도 못하다

그들의 대통령이 아니다

그 국가에 살면서도

딴나라 사는 것처럼 행동도한다.

국가의 수반을 인정 못하고 옆집 개이름 부르듯이 하면서

그 국가에서 잘먹고 잘 살아간다.

참으로 웃기는 용천지이랄이다.

하루 남았다

그 용천지이랄도 끝나는 날이.,...

아니다

만일, 그들 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또 인정안하고

용천지이랄을 떨것이다.

차라리 박 목사님하고

갑론을박하는 것이 더 좋았다

이 게시판에 손가락 걸어놓고

용천지이랄 떠는 군상들

이틀이 지나면 조용해지겠지

희망사항이다.

  • ?
    행복한고문 2012.12.17 18:24

    선거끝나면 뭐 조용해지겠지요

    쪽팔리는 대통령뽑기 싫어서 Zolla게 관심을

    갖는것같습니다.어떻게보면 당연한것같고

    어떻게 보면 너무 지나친것같고,뭐 1년에한번도

    아니고 5년에 한번인데요,,,암튼,죤밤되세요




  • ?
    교포 2012.12.17 18:24

    짝 짝 짝 짝 !!!

  • ?
    로산 2012.12.17 20:03

    오늘처럼 추운날

    하루 종일 낚시 하고 돌아 왔습니다

    ....


    지이랄 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됩니다

    지이랄하니 참 재미있게 댓글 달더군요


    보수라고 자칭하는 분들 보면

    한국인들도 잘 가지 않는 그런 곳에가서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퍼오더군요

    그것도 자유이고 그 자유가 속을 긁으니

    네 속도 긁혀 보라 하는 겁니다


    역사이래로

    종교는 정치와 맞물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림교인들은 정치를 별개로 뜯어 놓습니다

    자기들 자신이 얼마나 정치적인지 모르고

    다른 이들만 정치적인줄만 압니다

    가히 역발상입니다


    종교게시판은 정치적이면 안 된다

    그러면서 우리들 만나면 정치이야기로 시종을 장식합니다

    안 그런 척 하면서 말입니다


    난 노무현도 좋아했어

    그러던 님들이 노무현 디졌지 않냐 하는 식으로

    그 죽음을 욕합니다

    아니 기독교인의 죽음처럼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서도 자살은 안 돼 합니다

    그건 우리 식이지 노무현식이 아닙니다


    이 명박 욕한다고요?

    그럼요

    그놈의 4대강만 안 했다면 욕을 덜 벌었을 건데

    종편 보십니까?

    아 미국서는 못 보신다고요?

    안 됐군요

    새누리 기관지 같습니다

    그런 것들 만들어서 만년지교를 쌓을 궁리부터 한 대통령인데

    욕을 안 벌겠습니까?

    그것도 몇 달 지나면 끝납니다

    4대강 보 하나 무너지면 평생 욕을 벌고 살아갈 겁니다

    그것 하나는 내가 장담하지요


    오늘 밤만 지나면 5년간은 조용할 것 같네요

    조용하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당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바이바이  최인님


  • ?
    최인 2012.12.18 04:00
    로산님

     

    저도 용천지이랄 안 떨려고 손가락 다잡았는데

    님의 글을 보고 한마디 더 용천지이랄합니다.

    님의 눈으로 보기에 님과 반대되는, 조금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은 모두 용천지이랄 떨고있지요?

    님이 올리신 그 많은 정치적인 글들을 보십시오.

    시대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어느쪽으로 비뚤어져있는지를....

    광우병 소동이나 천안함 사태 때나 등등 님이 어떻게 글을 올리셨는지..

    그리고 나중에 많은 부분이 밝혀졌을 떄 님은 또 어떤 태도를 취하셨는지.

     

    정치와 종교는 떼어 놓을 수 없다고요?

    그렇지요, 님같은 분은 그렇게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지요.

    예수님의 지상생활 동안 정치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얼마나있습니까?

    성경에 해박하신 님이 잘 아시겠지요?

    그동안 세상에서 일어난 그많은 전쟁들의 원인이 무엇 때문이지 잘 아시지요?

    내편 네편 가르고 상대편은 다 죽일놈으로 치부하는 용천지이랄 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후보의 "한"만 보입니까?

    나의 눈에는 님의 "한"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 밤만 지나면 5년간은 조용할 것 같네요

    조용하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당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글들 속에서 님의 "한"이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만일 박 후보가 당선되면

    여기서 용천지이랄 떨던 분들

    또 어떤 기회가 생기면

    신나게 반복 할 것입니다.

    한풀이 하듯이

     

    부탁하기는

    만일 님들이 내 편이라고 생각하는

    문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똑 같은 눈으로 감시하고

    잘 못하는 것이 있으면

    또 용천지이랄을 떠시기 바랍니다.

     

    헛 바램인지 모르겠네요.

     

    낚시 좋아하는 님이시여

    기다림의 미학이 무엇인지 잘 아시지요?

    순간의 짜릿함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놓쳤을 떄의 허망함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또 다른 기다림과 환희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아시지요?

     

    그러나 모든 것을 포용한 물은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냥 그대로 거기있지요.

     

    정치와 낚시는 같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노력한 보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 ?
    오늘황당 2012.12.18 14:12

    왠 닭뼉따귀 먹고 체해서 '용천지이랄'하다가 자빠지는 소리?

    바로 그대 같은 수구들의 '용천대지이랄'의 결과라는 것 모르시나?

    그래 박목사하고 박그네가 그리 좋으면 계속 그렇게 사시라!

     

    그러나,

    그대가 이만큼 자유로운 세상에 사는 것도 다 누군가의 그 '용천지이랄'하다가 희생당한 이들의 핏값이라는 것만은 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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