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선거 때 공약 세게 질렀다" 폐기수순?

by 영구들의 행진 posted Dec 23,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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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선거 때 공약 세게 질렀다" 폐기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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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3일 "선거기간중 너무 공약을 세게 나갔다"며 "선거기간 다소 무리한 공약 내세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법안의 시기를 조절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방향만 공약대로 하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노골적인 지지를 표명해왔던 보수언론들은 "공약을 위해 공약을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행복은 선거전략으로써는 훌륭하다"며 "국민에게 행복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피와 땀과 봉사와 헌신과 동고동락과 고통분담을 강조해야 할 때"라며 사실상의 공약폐기를 주장했다.

한편, 박 후보의 당선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무상 시리즈는 망국적 포퓰리즘이니 노인들의 지하철 무료 승차를 폐지하고, 돈 내고 타지 않는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서는 안된다"며 박 후보의 정책을 보지도 않고 몰표를 준 50대이상의 유권자에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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