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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비싼 밥 먹고 시간 죽이는 사람 봅니다.

누가 남의 이름으로 그렇게 장난질합니까?

그것도 대표자 님을!!


이참에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미주 한인 교회 협의회가 어떤 단체입니까?


미국의 어디 연합회나 합회에 소속이 되어 있는 정식 기관입니까?

아니면 그냥 자생적으로 필요에 의해 생긴 단체입니까?


그 협의회가 미주 각 교회로부터 연금을 거두어 사용할 수가 있습니까?

협의회는 어디로 부터 감사를 받습니까? 


이번에 카스다 게시판 처리하는 것을 보고

협의회가 불법 단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아이들 덕분에

대 총회 부회장, 감사실 책임자 두어 분, 총회 소속 변호사 두어 분, 그리고 총회 부서 대표자 서너 명을 개인적으로 알면서 지냅니다.

이참에 그분들께 미주 교회 협의회에 대해 좀 질문하고 그 협의회가

각 연합회와 합회 소속인 미주 한인 교회들로부터 ( 안 그래도 어려운데 )

연금을 거두어 가면서 존속할 필요가 있는지 개인 자격으로 물어볼 작정입니다.


이렇게 하려는 저의 의도가 비싼 밥 먹고 아까운 시간 죽이는 것인지

그전에 여러분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미주 교회 협의회가 필요하고 합법인지 아시면 알려 주십시오.


왜 민초와 민초 사람들을 보고 불법이라고 합니까?

이곳에서 카스다 분들을 한 번도 원망한 것을 본 적이 없고

단지 이렇게 나오게 된 원인이 그곳에 있다고 밝힌 것 뿐인데,

앞으로 더 이상 민초를 잘못한다고 취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가

이 누리 가득 임하길 염원하며....




  • ?
    sk 2010.12.10 06:37

    I agree your opinion and I asked my pastor few months again whether you are disadvantages if we take out from the association 

  • ?
    익명 2010.12.10 06:59

    밖에서 태어나

    이 그물에 들어온지 30년이 넘은 세월

    아직도

    양다리 걸치기 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

    문득

    이곳에서 자라난 분들의

    그 알 수 없는 편가르기를 봅니다

     

    사실이 무엇인가 밝혀 보자는 그 명제에 올인하여

    진리를 사실로 착각하는 그런 우를 범하진 않는지

    진리는 수다한 사실들을 덮는다는데...

     

    그져 한 번 눈 질끈 감으면 가라 앉을 일을

    2,3일 이면 게시판의 저 아래로 침묵할 -침묵했던-그 일을

    시시 콜콜 캐어내어 이슈를 만드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 제안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지에 상관 없이

    왜 우린 동고 동락이 안되는 것인지 쓸데 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그 다양한 의견에 망한다지만..

     

    카스다와 그리고 협의회와  더 좋아질 제안이 아니라면

    차라리 꾹 참으심이.. 

     

    불편하실 마음을 미리 헤아려 보며 

    그져 한 사람의 의견이므로 가볍게 보시길..

     

     

     

     

  • ?
    잠 수 2010.12.10 08:38

    무실 님에게

     

    참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물론 익명님의 말씀처럼

    세월이 약이겠지요

    그런데

    이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또 댓글을 달았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지운 것 같다

    이런 불법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마치 민스다안에 이런 불법을 저지르는 자가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니 이러는 것입니다.

     

    그 글은 미주협의회 카스다 대표의 이름으로 올린 글입니다

     

    마치  민스다 가족 누구가 그 분의 이름을 빌어 축하의 글을 올린 글처럼 보인다는 말이지요

    물론 그 반대의 생각도 가능하지만요

    그렇지 않을 개연성이 더 강한 사건입니다

     

    꾹 참고 넘어가야 할가요

    익명님의 제안처럼 그리 하여야 할 사안입니까

     

    아직 해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올린 댓글이라 그렇습니다

    그냥 가만히 계시면 좋을텐데두요

     

    무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샬롬

     

    주님의 은총이 눈처럼 펑펑 내리소서 님에게 !

  • ?
    초록빛 2010.12.10 09:54

    저도 미주협의회가 왜 생겨났는지

    언제 생겨났는지 참 궁금한 일인입니다.

    교인들의 참여로 결정되었는지

    미주한인목사님들의 의견으로 그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협의회장의 일이 무언지

    그런일들은 누가 감사를 하는지

    답답합니다.

    카스다 홈페이지에 설명되어있는지

    안봐서 모르겟지만 없다면

    히스토리 나 필요성, 하는일, 등등

    설명좀 해 놓으면 좋겟읍니다.

     

     

     

  • ?
    fine 2010.12.10 18:17

    I agree with you STRONGLY.

  • ?
    깜밥 2010.12.11 00:48

    무실님

    무슨 조언이 필요 하십니까?

    그냥 알아 보시고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러니 .......

    설명 하시고

    각자의 판단에 맡김이 어떠한지요......

     

    어떤이에게는 주옥같은 사실이   그냥 뭐같이 들리고

    어떤이에게는 뭐어같은 사실이   주옥 같이  들림을

    어찌 누가 이레라 저레라 한담말이요.

     

    무실님께서 많은 분들을 접하고 있으시니

    발전을 위한 좋은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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