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고?

by 유재춘 posted Dec 10, 2010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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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wrote:

 

HJ

관리자님, 여러모로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문제되는 글은 글쓴이 자신이 삭제한듯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 이루말할수 없지만, 앞으로는 절대 이러한 불법적인 행동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좋은 년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래 “김동은”님에 글에 관한 한 “관리자”의 답변 글에 HJ란 사람이 단 댓글이다.



HJ님, 님은 “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지만...”이라 했습니다. 

님은 이 문제에서 제3자가 옳습니다.

님, 물어봅시다. 그러함이 분명한데 어찌하여 님의 마음이 답답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단 말입니까? 

어찌하여 둘 중 일방에게만 그렇게 답답하단 말입니까?  


님은 어찌하여 아직 속 시원하게 입증됐다 할 수없는

소위 불법적인 행동만 눈에 들어옵니까?

님의 글 보고 이건 제3자가 아니라 당사자 입장에서 나올 수 있는 글이다 판단했단 말입니다.   

협의회장에 대해서는 어찌하여 답답한 마음이 들지 않는단 말입니까?

렇게 생각하지 않으려 지금 큰 숨 쉬고 있는데 왜 또 님에게서 냄새가 납니까?  


자기반성은 없다.

억울하다. 

일단 자신은 억울하다.

그 것이 먼저이다.

그리고 그 것이 전부이다.


가서 전해주시오.

한마디로 예수를 믿는 자 아니라고.

예수 믿는 자는 이유 불문 이와 같은 결과가 초래되었다면 일단 무조건 ‘내 탓이요’란 마음이 먼저 든다고.

그런 마음으로 시종한다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헛 사람이라고


가서 전해 주시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전하는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자라고. 

그런 자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가서 전해 주시오.

예수는 억울하게 죽은 자라고.

답답하고 억울한 생각으로 시종 머리에 꽉차있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 아니라고.


가서 전해 주시오.

그런 사람은 한 공동체 맡을 자격이 없으니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 어느 누구가 강력하게 주장하더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 마음 갈갈이 찢어져 있다고.

 

-

 

이곳 들락거림이 분명하다.

들락거리지 않을 수가 없다.

잔머리 굴리며 철부지 애들처럼 놀겠다는건가?  

천주교 교황 쯤되는 지체높은 사람이라 꼴같지도 않은 생각하고 있는건가?

아니라면 뭔가?

정말이지 그 사람 뭐하는 사람인가?  

 

깔아뭉겐다?

입술깨물고 있다. 

피가 흐를 지경으로 참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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