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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국제주의자다. 소위 말하는 internationalist이다.  내 나라, 내 민족보다 온 인류를 내 동료로 생각한다. 국가나 민족이라는 인위적 경계선이 적어도 정치적 차원에서는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내가 몸담은 이 좁은 미국이라는 사회, 내 시민권이나 여권에 찍혀 있는 도장 등은 이 세상에서 삶을 영위하는데 요구되는 조건 또는 불편함일 뿐, 신의 피조물인 인간 그 본질에 어떤 근본적, 결정적 역할을 하는 요소는 아니다. 이건 "글로벌"이라는 개념이나 말이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품어왔던 생각이다. 따라서 나는 내가 몸담은 좁은 사회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특히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내 여권에 도장 찍는 이 나라가 이리저리 주무르는 세계적 현상과 그 현장에 관심 있고, 때에 따라서는 그에 대해 훈수를 둔다.


내가 소속된 좁은 사회 너머에 있는 삶의 공간, 특히 내가 살다가 떠난 조국의 일에 밤 놔라, 대추 놔라 하지 말라는 사람들, 당신들의 개념대로 살기 바란다. 그리고 기억해주기 바란다. 당신들의 개념 공간은 나의 개념 공간이 아니다. 그러니 당신들의 논리대로라면, 내 개념 공간에서 비롯하는 이런저런 현상에 대해 당신들은 아무 말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내 개념 공간 경계 밖에 있는 사람들이므로. 그렇지 아니한가. 당신들의 논리대로라면 말이다.


내가 북조선을 비판하는 말을 해도 당신들은 내가 북조선에 살지 않으니 입을 다물라고 할 것인가. 자신의 논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일관성 있게 입을 열기 바란다.

2. 나는 좌익이다. 내 정치적 이념은 좌익이고, 그래서 나는 소위 red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좌익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라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그들은 우익이다. 한반도를 오래도록 지배해온 무지막지하고 야비한 족속들과는 좀 다른 형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나는 종북이 아니다. 옆 동네에서도 여러 번 얘기했지만, 나는 남한의 지배자들을 혐오하듯 북조선의 지배자들을 혐오한다. 나는 과거의 소비에트 러시아와 동구 유럽 나라들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나는 마오주의자도, 카스트로의 팬도 아니고, 피를 보지 못해 광분하는 유혈 혁명주의자도 아니고, 마르크스주의자이지만 동시에 그 이데올로기에 목메지도 않는다. 좌익=종북, 좌익/진보=스탈린주의, 이런 유치원 수준의 방정식 안에서 헤매고 있으려면 적어도 나와는 대화하려 하지 말기 바란다. 대화하려면 어디 가서 과외수업 좀 받고 다시 오시라.

3.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면 나는 나가서 싸울 것인가, 몇 누리꾼이 물었다.
싸울 수도 있고 안 싸울 수도 있다. 누가 왜 전쟁을 일으키는가에 물론 달려 있다. 북조선이나 남한의 지배자들을 나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만일 지금 어느 쪽이든 전쟁을 일으킨다면, 지배층이 그 힘의 위치를 유지하려고 일으킨 전쟁일 가능성이 99%이다. 복잡하기 그지없는 양쪽 지배층의 역학과 제국주의적 국제 관계의 변증법적 역학에 대한 한 마디 고찰 없이, "너 전쟁 나면 어쩔래?" 따지고 드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전쟁 나서 어느 쪽이든 총 들고 싸우고 싶으면 싸우시라. 안 말린다.


있어서는 안 될 상황이지만, 당신들이 먼저 설정한 가정이니 답한다. 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일으킨 전쟁인 줄은 알고 싸우기 바란다. 무엇보다, 전쟁이 나지 않도록 죽을 힘을 다해 정치적으로 전쟁 방지 활동을, 반전 운동을 하기 바란다,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투표할 때 정신 바짝 차리고 하기 바란다, 진정으로 평화를 염원한다면. 너 죽고 나 죽는 한반도의 초토화 시나리오에 진정으로 전율한다면 말이다. 당신들이 총 수십 개 들고 싸워도 한반도는 초토화한다. 너 죽고 나 죽는다.


"한반도에 전쟁 나면 너 와서 싸울 거야?"

이걸 지금 제정신 가지고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

4. 나는 좌익 예수쟁이다. 당신들은 아닌가. 좋다. 인정한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좌익이면서 동시에 예수쟁이일 수 있는지, 그에 대해 궁금하거나 유감 있으면, 당신들의 논리대로 말하라.



God bless your souls...

 

  • ?
    김원일 2012.12.26 21:24

    로산 님, 제가 윗글을 admin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올렸고, 로산 님께서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 글을 지우고 제 실명으로 다시 올리면서 로산 님의 댓글을 여기 복사해서 옮깁니다. 죄송하무니다.^^  직접 댓글을 다시 올리시면 이 댓글을 지우겠습니다.


    로산님 쓰심:

    예수쟁이는 좌빨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보수가 집권했으니 윤창중이가 해도 된다 하는 사고 방식

    그게 바로 좌빨보다 더 나쁜 사고방식이라 나는 생각합니다

  • ?
    아리송 2012.12.27 00:44

    로산님 이건 어케 생각하세요?

    헌제 판사들이 정신이 좀 이상한건가요?

    뭐 하나 바로 보시는 것이 없는듯...

    윤찬중 대변인 잘못됐나요?

    문재인 당선 됐으면 나꼼수의 주진우나 김용민 대변인

    시키지 말라는 법 있을까요?

    좀 지켜보면 안될까요?

    다른 대통령 들 하고 좀 다르게 하길 기원하면서 말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공직 선거에 나선 후보자에게 사퇴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공직선거법 232조 1항 2호(일명 '사후매수죄' 처벌 조항)가 합헌이라는 결정을 27일 내렸다.

    이번 헌재의 결정은 사후매수죄로 올 9월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하고 복역 중인 곽노현 전(前) 서울시 교육감이 올 1월 위헌이라고 헌재에 헌법소원을 내면서 비롯됐다.

    이 날 결정에는 9명의 헌재재판관 중 이진성 재판관을 제외한 8명이 참여, 송두환·이정미·김이수 재판관 등 3명만이 사후매수죄가 위헌이라는 의견을 냄에 따라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 이진성 재판관은 곽 전 교육감의 박명기 후보에 대한 사후매수죄가 처음 불거졌을 때 서울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재직했기 때문에 이번 결정 과정에선 빠졌다. 

    곽 전 교육감이 위헌이라고 주장한 공직선거법 제232조 1항 2호는 '후보자를 사퇴한 데 대한 대가를 목적으로 후보자였던 자에게 재산상의 이익 등을 제공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재는 “사후매수죄를 규정한 조항은 후보자 사퇴의 대가를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품에만 규제의 대상으로 한정하고 있어서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헌 재는 또한 "이 조항은 후보자의 사퇴 행위가 대가 지급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확립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후보자 사퇴의 대가에 대한 기대를 차단해 선거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송두환·이정미·김이수 재판관은 "선거 종료 후의 금전 제공행위를 처벌하는 것은 사퇴 의사결정이나 선거결과에 부정한 영향을 미칠 위험성이 없는 행위를 규제하는 것으로 피선거권의 불가매수성과 선거의 공정성 확보와는 무관하다"며 위헌 의견을 냈다.

  • ?
    루땅 2012.12.26 21:44

     

    어이구  뿔 ^^ 나셨네~

    뭘  그리 장황히 설명하심 간단하게  함께하여 못 거들어주겠다 하시면 될 것을 ...

    제 정신으로 하는 소리 맞고요 ^^ 지극히 제 정신이 정답 되겠습니다요 ^^

    을 들었건  로켓포를 들었건   21세기 전쟁터졌다하면  죽음을 피할수나 있겠습니까요 그니까 물어본거지요

    한반도 전쟁에 미국이 개입 안할수가 없겠죠  우리끼리의 전쟁은  내 한몸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개입하면 양상은 또 달라지는것이죠 

    내 나라의 상황자체가 전쟁이란 등걸이에 늘 놓여있는것이라서요 ㅡ 간만에 발끈하시긴 ~  못 참여 해주셔도 되겠다고 아룁니다용 ~ 

    이제까지 여자 1호 루땅 ^^ 3번 글에 대한 답변 엔딍 할랍니다용 ~  

     

     

  • ?
    김원일 2012.12.26 21:58

    무슨 발끈씩이나. 제가 정말 발끈하는 거 아직 못 보셨군요. 전혀 발끈 안 했고요.^^

    그대의 영혼이 평안하기를...
  • ?
    루땅 2012.12.26 22:18

    죽음뒤에 찾아오는 영혼의 평안 ... ㅋㅋ

    전쟁 대치점 가운데 사는지라 무슨 영혼의 평안씩이나 바라리요

    그저 오늘 하루 쉼을 얻었다면 그것으로 족할터 ...~

  • ?
    로산 2012.12.27 00:26

    점령군의 환호 점령군의 포효

    요즘 구경할 만합니다


    모두들 축하합니다


    내가 잘 살자고 이러는 것 아닙니다

    나는 이 세상 거의 다 살았습니다

    그런데 중산층될 거라고 아우성치는 우리 친구들이 안 되어서 그럽니다

    더욱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무리들이 안 스러워서 그럽니다

    난 지금 죽어도 여한 없습니다

    여러분들 한국에 사시는 중년들 정신차리라고 그럽니다


    살림살이 더 나아지시리라 확신합니까?

    얻어 자시는 것도 없이 말입니다

  • ?
    Windwalker 2012.12.27 21:56

    저는 지금까지 세계주의 (Cosmopolitanism)을 지향해 왔었는데,

    접장님의 Internationalism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6.25 전쟁은 남/북한국민들에게 몇 세대에 걸쳐서

    회복하기 어려운 트라우마를 남겨준 것 같습니다.

    자신들에게 트라우마가 있는지도 모르는 불쌍한 영혼들...

     

    그러나 접장님 같은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앞으로 전쟁이 계속 줄어들면서

    50년 후에는 인류안의 전쟁은 완전히 없어질 것입니다.

     

    사족: 군에서 복무한 것이 평생의 대단한 일이라도 한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내 부모, 형제/자매를 위해 불침번 정도 선 것으로 여기고 티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 ?
    no name 2012.12.28 11:13

    무엇인가를 주장하려면  먼저 그 구성원으로서 의무를 다하였는가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병역은 대한민국인으로서의 4대 의무 중 하나입니다.

    가난한 조국이 싫어서, 군대의 어려움을 피해서 한국을 떠나가 미국에서 호사스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반대로 조국에서 피땀흘려가면 조국을 발전시키고, 그 지긋지긋하고 힘든  군대 생활의 어려움을  맞서서 감내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위선적인 포장하지마시고 입을 닥치시기 바랍니다. 

    전쟁이없어질 것 같다고요? 유토피아를 꿈꾸시는군요 

    이상과 현실은 구분하고 항상 현실에 바탕한 변화를 생각해야지, 구름위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떨어지면 약도없습니다. 



  • ?
    Windwalker 2012.12.28 20:11

    격하신 것을 보니 군대에서 복무하는 동안 몸고생, 마음고생이 심하셨던 모양입니다.^^

    대한민국 남자의 대부분은 병역을 필했다는 의미에서 너무 티내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병역기피자는 소위 말하는 돈있고 있는 집안의 자제들입니다.

    국회의원 자제들의 면제 비율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조리를 바꾸고자 개혁하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 외에는 문제 될 것 없다고 봅니다.

    이민간 사람들은 나름대로 합법적인 이유가 있는데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나요?

     

    군대생활의 어려움을 감내하셨다니 박수...

    하지만 그 군대문화가 바람직하던가요?

    바꾸어야 될 필요성을 못 느끼십니까?

    아니, 아예 없애야 될 필요성을 못 느끼십니까?

     

    (군화발) 구타와 (대가리 박아) 기합이 일상인 곳에서

    박달나무 몽둥이가 진짜로 부러지고, 소위 대가리 박아라는 기합으로

    가운데 머리가 다 빠져 나가는 그런 문화가 정말 자랑스럽습니까?

    복날의 개처럼 취급당해 본적이 있습니까?

    비슷한 또래들끼리 기수 서열뿐만이 아니라

    부대간에도 서열이 있는 것 느껴보셨습니까?

     

    이런 것들이 원천적으로 잘못된 문화입니다.

    티낼 것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튼 내 자식은 오지에 선교사로 보낼지언정

    쌍팔년도 (88년이 아니고 옛날이란 뜻)의 한국군에는 보낼 마음이 없습니다.

     

    인류는 아직도 진화중입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지금까지 계속해서 인류의 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50년 후라고 말했는데, 20년 만 지나도 전쟁이 사라지고 있다는 감이 잡힐 것입니다.

    그 때까지 님이 살아서 느낌이 온다면 제가 여기서 말한 것 한 번쯤 떠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좀 더 자세히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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