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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16:51
북한의 덩샤오핑 될까?
조회 수 163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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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 "이제라도"
"됬지요" ---->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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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기왕 시작 하신건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전 님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 조차 알수있는 수준이 아니래서...^^
확실히 믿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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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가나 체재든지 죽으려고 하는 집단은 없읍니다. 다 살려고 하지요.
윗 글처럼 북한은 핵무기의 개발을 완료해서 국가의 안위를 확실히 한 다음에
개혁 개방의 길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민족적 차원에서 보면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도 과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주체사상을 내세우는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이는 우리 민족이 중국이나 일본에
대항하여 한 나라와 하나의 민족으로서 굳게 설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북한이 남한을 침략했다 하여 거기에 매여서 원수처럼 대하여서는 통일은 결코 올수
없읍니다. 물론 통일이 되려면 북한이 민주화되어 선거에 의한 국가수반의 선출이 이루어지고
결국 남북 총선거로서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한 통일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마는 너무 조급하게
서둘러서는 안될 것이며 북한을 무력으로 붕괴시키거나 쿠데타로 무너뜨리는것도 외세의 개입과
전쟁의 요인이 될수 있으므로 추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남북 대치나 증오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조금 손해가 나는듯 하더라도 민족의 동질성을 유지하고
점차로 우호 협력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반북 대치를 선택하고 그것을 정권유지의 방편으로
이용함으로서 민족 앞에 죄를 지었읍니다. 금번 정부는 그러지 말기를 바래봅니다.
북한 형제들을 위해서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북한도 이젠 정신 좀 차릴때가 됬지요...